▲ 노후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적당한지?<사진=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지난달 1일부터 10일 까지 대학생 565명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공단 대학생 기자단(연금술사)과 함께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국민연금이 노후를 위해 필요하다고 답한 대학생이 82.6%이고 20~30대에 노후준비를 시작해야한다가 93.6%로 나타났다고 5일 전했다.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해 대학생들이 국민연금이 의무가입임을 알고있다고 응답했고 특히 관심있는 부분은 평생 수령’, ‘노후 보장’, ‘예상연금액 등 국민연금 혜택’, ‘물가상승률 반영 수령등으로 조사되었으며,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기금 소진’, ‘수령 불확실’, ‘낸만큼 받을 수 있는 지 여부등으로 나타났다.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도 조사에서는 부모 부양을 누가 해야 하는 지가 가장 큰 관심사였고 부모 자신과 자녀, 국가가 함께해야 한다고 응답해 노후의 상호보완적 준비의 필요성을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후준비 시작 시기에 대해서는 취업과 동시에로 나타나 노후준비에 대한 높은 인식을 드러냈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국민연금을 주요한 노후대비책으로 여기고 있는 만큼, 국민연금 미래 가입자인 대학생들에게 국민연금제도를 잘 알리기 위해 더욱 다양하게 홍보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