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 전근철 총무지원실장이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홀로 사시는 고령 수급자 가정을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국민연금관리공단제공>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은 노인의 날을 맞아, 고령 수급자를 위한 5차 마음잇는 사회봉사활동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 날, 직원봉사단은 전국 97개 지사에서 각 지역별로 선정한 독거어르신 등 형편이 어려운 843명의 고령수급자 가정을 방문하여 총 4,215만원 상당의 햅쌀, 참치식용유 세트 등 물품을 전달하고 말벗,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마음잇는 사회봉사란 국민연금 수급자 중 정기적 돌봄이 필요한 고령 독거어르신을 중심으로 매분기별 물품후원 및 봉사를 전개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마음잇는 사회봉사는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매분기 정기 후원 및 봉사를 실시하고 있고, 앞으로도 공단은 수급자, 가입자, 장애인 등 고객별로 특화된 사회봉사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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