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내방한 일본 농식품 공동구매단은 매장이 1,800여개이며 총 매출액은 5조원에 이르는 탄탄한 네트워크를 가진 구매단이다.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는 후쿠시마 원전문제로 안전성에 민감한 일본 소비자를 만족시키기에 전혀 손색이 없는 집배송은 물론이고 소포장, 식품안전검사 설비 까지 갖추고 있는 소비지물류센터이다.
소포장과 신선편이 농산물에 강한 일본의 트렌드에 맞춘다면 수출에도 큰 도움이 될것으로 내다본다.
이상욱 대표이사와 일본 공동구매단은 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이용한 신선 농산물의 일본수출에 대한 세부적 방안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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