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문을 연 화위점은 카페형 베이커리로 인구밀도가 높고 젊은 층의 비중이 커 주말에도 매출이 꾸준할 것으로 전망된다.
파리바게뜨 중국법인 관계자는 “전형적인 도심뿐만 아니라 주택가와 교차하는 복합상권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며, “다양한 상권으로 출점 범위를 확대해 중국 어디에서든 만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현재 중국에 124개, 미국 28개, 베트남 14개, 싱가포르 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조수민 기자
joo@womanc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