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바게뜨 베이징 50호점 화위점 개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베이징에만 50번째, 전체 124번째 매장인 파리바게뜨 화위(华宇)(중국 베이징)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화위점은 카페형 베이커리로 인구밀도가 높고 젊은 층의 비중이 커 주말에도 매출이 꾸준할 것으로 전망된다.

파리바게뜨 중국법인 관계자는 전형적인 도심뿐만 아니라 주택가와 교차하는 복합상권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다양한 상권으로 출점 범위를 확대해 중국 어디에서든 만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현재 중국에 124, 미국 28, 베트남 14, 싱가포르 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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