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투어 4차전 김홍택 우승<BBQ제공>

 

BBQ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한 세계 최초 시뮬레이션 프로골프투어 ‘2013-2014 BBQ 치킨 G투어섬머시즌에서 김홍택(20, KPGA)이 우승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골프존과 5152013~14시즌 G투어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갖고 대회 명칭을 ‘2013~14 비비큐치킨 G투어로 확정했고, 2억원의 비용을 들여 약 4개월간 G투어 섬머시즌의 타이틀 스폰서를 제공했다.

11월부터 윈터시즌 4개 대회, 메이저 챔피언십이 뒤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매 대회 총상금은 5천만원(메이저 챔피언십 1억원)이고, 우승상금은 1천만원(메이저 챔피언십 2천만원)이다.

15일 시흥에 위치한 회인 비전 스크린에서 개최한 섬머시즌에서 김홍택(20, KPGA)이 우승을 차지하여, 우승상금 천 만원과 코오롱 한국오픈출전권을 획득했다.

제너시스 BBQ 그룹의 윤경주 대표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치킨처럼 골프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로 만든 스크린골프 대회의 스폰서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었다앞으로도 스포츠 경기 후원에 앞장서는 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제너시스 BBQ 그룹은 이번 G투어 스폰서 활동 이외에도 국내 최초 스쿼시 실업팀 창단, MBC 국제 볼링대회 개최, 홍명보 소아암 어린이 돕기 축구대회 협찬 등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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