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자동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에게 휴대용 취급설명서 제공이 필요한 상황이다. 운전자 10명 중 8명 넘게는 새로운 편의장치, 운전자보조 시스템, 자율주행 기능 등으로 차량 취급설명서가 두꺼워지면서 휴대성,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자동차는 차량 취급설명서를 차량 출고 시 차 내는 물론 앱, 누리집에 게재하고 있었다. 그러나 간편 설명서는 기아자동차, 르노삼성만 제공했다.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자동차에만, 쌍용자동차는 G4 렉스턴에만 간편 설명서를
소비자리포트
김아름내 기자
2020.09.25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