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청소년이 생각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비롯한 분쟁 아래 폭력, 인권 , 평화를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생각을 담아 미술·디자인 분야는 손 그림, 공예, 만화, 일러스트, 캘리그라피 등이며, 영상·음악 분야는 연주, 노래, 동요, 뮤지컬, 춤, 무용, 뮤직비디오, 음악 드라마 등을 공모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초·중·고·대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만 24세 이하)이며 ▲미술·디자인 ▲영상·음악 두 부문 중 택해 공모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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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선 기자
2021.06.18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