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오는 11일부터 모든 소상공인과 뿌리기업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겨울철 전기요금 분할납부 제도를 한시적으로 시행한다.이번 겨울철 분할납부 제도 대상은 소기업 중 업종별 상시 근로자 수가 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은 10명 미만, 그 밖의 업종은 5명 미만이다. 또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자 (소상공인기본법 제2조) 및 뿌리기업 기반공정 6개 분야(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와 차세대 공정기술 8개 분야(사출·프레스, 정밀가공, 적층제
공기업
박문
2023.12.05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