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4일 우리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전환기간 대응 웨비나’를 개최한다.이번 웨비나는 유럽연합(EU)으로 수출하는 국내기업 중 CBAM 분기별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기업이나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CBAM 개요 △CBAM 제품당 배출량 산정 방법 △CBAM 작성법 △관련 기업 대응 사례(포스코 유럽) 등으로 구성됐다.작년 10월부터 CBAM의 전환기가 시작됐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역외국에서 EU로 6개 품목(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전력, 수
경기도가 농어업소득 향상을 위한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 시작에 앞서 참여 농어업인을 모집한다.‘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는 농어업 소득 30% 증대를 위해 농어업인 300명을 선발해 3년간 소득증대에 필요한 맞춤 지원을 하는 정책이다.선발된 농어업인에겐 맞춤형 컨설팅과 다양한 분야의 교육, 커뮤니티 지원, 컨설팅 결과에 따른 시설·장비 지원 기회까지 제공된다. 컨설팅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개인별 소득증대 전략을 수립하고, 3년간 각 분야 전문가의 1:1 코칭을 통해 소득증대를 위한 농어업인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게 이 사업의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회적경제조직 등에서 직무관련 경험도 쌓고 정규직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의 민간형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 규모는 행복더하기, 내일사회적협동조합, 희망둥지협동조합 등 근무 예정자 40명(정규직무 30명, 예비인원 10명) 내외다.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내달 16일까지 온라인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신청자 서류와 면접평가는 근무 예정지에서 진행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최종 적격심사 후 합격자를 발표한다.합격자는 해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는 오는 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폐자원 활용 전략’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정부의 탄소중립과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폐기물 관리정책 변화에 따른 폐자원의 전략적 활용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윤영삼 국립환경과학원 과장이 좌장을 맡은 워크숍 세션Ⅰ은 순환경제 확산을 위한 재활용환경성평가제도 및 순환경제 규제샌드박스의 주요 내용을 유흥민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가 발표한다. 또 국내 녹색산업 확장을 위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및 녹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3일 화순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10세부터 19세 이하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4월 3일부터 17일까지 소방 드론 체험활동 참여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체험활동은 소방 드론 및 촬영 드론, 비행 시뮬레이터(모의실험 장치) 등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로봇산업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적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며 또한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이다.체험활동 참여 신청은 화순군 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공지 사항에 게재된 양식을
아이오페가 피부 스케일링 패드 '스킨 부스터 앰플 필 패드'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피부 전문기관에서 진행하는 필링의 2단계를 담아낸 제품으로, 단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모공 관리와 피부 톤 개선에 효과적이다.PEEL 패드와 FILL 패드로 구성된 '스킨 부스터 앰플 필 패드'는 필링의 첫 단계를 담당하는 PEEL 패드에는 4세대 필링 성분인 LHA를 비롯한 AHA, BHA, PHA로 이루어진 '멀티 액시드 성분'이 15% 함유되어 있다. 이를 통해 묵은 각질과 피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한다.두 번째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오는 26일까지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 관련 ‘숏폼 공모전’을 모집한다.숏폼 공모전은 ‘청소년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경기도의 축제, 맛집, 문화체험, 진로 등’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 내 거주 또는 재학 중인 청소년(9세~24세)으로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5월 중 선정·시상할 계획이다.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024년 경기도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축제’는 오는 5월 24일 수
우먼컨슈머 임학근 편집국장이 지난 2일 천안성정중학교의 인공지능(AI) 동아리반 학생들에게 '미디어 리터러시' 강의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미디어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 방법을 강의했다. 이번 교육은 충남교육청과 한국평생학습지원협회의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미디어의 증가하는 영향력 아래 더 중요해지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미디어 리터러시 전임 강사로 초빙된 임학근 국장은 30년 이상의 언론계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육하원칙 글쓰기를 텍스트, 이미지, 그리고 영상으로 맵
인천광역시는 오는 8일부터 5월 3일까지 ‘빅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IR)’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빅웨이브’는 인천 지역 벤처·창업기업 육성과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투자유치 플랫폼이다. 2021년 구축돼 3년 만에 총 1291억원 규모의 투자 실적을 기록하며, 전국의 59개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을 견인했다.인천시와 센터는 빅웨이브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기업들은 오는 하반기 열릴 예정인 빅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IR)에 참가해 투자유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가 ‘인도-태평양 100대 기후테크 스타트업’ 선정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후보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인도-태평양 100대 기후테크 스타트업’은 청정경제로의 조기 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유망한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유치 등을 지원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 혁신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100대 스타트업 순위는 정부 고위급 인사, 글로벌 대형투자사, 다자개발은행 등이 참석하는 ‘IPEF 청정경제 투자자포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경기도가 ‘2024년 시민정원사 과정’과 ‘2024년 조경가든대학 과정’ 교육생을 4월부터 모집한다.시민정원사·조경가든대학 과정은 경기도가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최초로 2013년부터 시행한 제도다. 올해 조경가든대학 과정 270명, 시민정원사 과정 150명을 대상으로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입문자를 대상으로 한 ‘조경가든대학’은 교육시간 56시간 과정으로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실습을 배운다. ‘시민정원사’는 실제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심화내용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돼 있으며 120시간 강의를 이수하면 도지사 명의
경기도는 올해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에게 1인당 5만원 이내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과 출산 장려를 위해 민관협치 주민 제안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경기도에서는 올해 처음 시행한다. 경기도와 27개 시군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도는 지원 대상을 2021년 출생 통계 기준으로 약 7만6000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산모에게 지원하는 축산물꾸러미 구성품은(시군별 상이) 5만원 이내의 국내산 축산물로 산모가 희망하는 장소로 배송한다. 구성품은 경기민원2
삼성전자가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를 2일 출시했다. 이번 출시로 소비자들은 기존의 27형과 32형에 이어 43형의 선택도 가능해졌다.이 '무빙 스탠드'는 우레탄 재질의 바퀴로 마모 및 소음 걱정 없이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작업환경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이 '무빙 스탠드'를 스마트모니터와 결합해 업무, 학습, OTT 서비스, 게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1인 가구나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들이 즐겨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무빙 스탠드'는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전세계 기후 변화로 세계경제 패러다임이 급격히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넷제로·녹색경제시대' 대응책을 모색하는 '리월드포럼'이 개최된다.SDX재단은 오는 2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HW컨벤션센터에서 RE100 실현 전략과 대·중·소 기업 탄소중립 상생방안을 주제로 ‘제2회 리월드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리월드포럼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넘어, 탄소무역 장벽을 넘기 위한 기업의 실행가능한 대처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이다. 2023년 탄소중립 전환금융'을 주제로 출범한 리월드포럼은 올해 '에너지 혁신과 상생
제주대 제주지역혁신플랫폼(RIS) 지능형서비스사업단이 제주도를 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위니브와 함께 오는 12일~13일 이틀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4 제주 AI 컨퍼런스’를 개최한다.‘AI, 모두를 위한 미래, 지식을 넘어 혁신으로’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AI 기술을 직접 적용해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자신들의 경험과 통찰을 공유하는 자리다. AI 관련 현직 개발자뿐만 아니라 AI에 관심이 있는 일반 청중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2024 제주 AI 컨퍼런스’에는 LG CNS, 카카오 등의 기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정서적 회복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한 ‘2024 초록키트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서울그린트러스트의 초록키트 지원사업은 녹색 복지에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의 정서 회복을 위해 식물 가드닝 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 해를 맞았다. 서울 지역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했던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경동제약,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을 잡고 정서적 회복이 필요한 전국의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초록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초록키트 지원사업 공모는 오
함께일하는재단은 ‘에쓰-오일(대표이사 후세인 알 카타니) 주최하고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이 주관하는 '에쓰-오일 2024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지원사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물가 상승과 유류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푸드트럭 소상공인 사업자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고자 기획했다. 선발된 푸드트럭에는 에쓰-오일 전국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사용 가능한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제공된다. 올해는 기존의 전국 청년 푸드트럭 40개 사에서 참가자를 확대해 푸드트럭 50개 사를 선발할 예정이다.지난 2018년부터
2015년 천만을 상회하던 서울 인구는 계속 감소해 2024년 2월 현재 938만여 명까지 내려왔다. 여기에 지난해 합계출산율 0.55명을 기록하며 전국 17개 시ㆍ도 가운데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이고 있다. 수도 서울의 인구감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서울특별시의회와 (사)한국지방의회학회는 서울의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청년들의 시각에서 모색하는'제3회 서울특별시의회 청년 학술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제3회를 맞는 청년 학술논문 공모전은 지방의회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청년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자 마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5월 3일까지 대국민 공모를 통해 ‘2024 환경창업대전’ 참가팀을 모집한다.이 대회는 녹색산업 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업력 7년 이내)을 대상으로 유망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녹색산업'은 오염물질 또는 온실가스의 배출을 최소화하고 에너지와 자원의 효율을 높여 환경을 개선하는 시설·장치·서비스 등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녹색성장을 촉진하는 산업을 말한다.예비창업자 부문은 공고일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 등록이 없는 팀을 대상으로 창업역량과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2024년 한식 영셰프 육성 교육과정 지원사업’ 대상 기관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한식 영셰프 육성 교육과정 지원사업’은 한식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고등교육기관(2·4년제 대학)이 한식 현장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식 분야의 영셰프 및 전문가를 육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반기 인턴십 프로그램과도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올해는 한식 및 조리 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최대 5개의 교육기관 및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한식 식재료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