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식품, 의류 등 다양한 제품을 구매하고 있지만 이를 악용해 소비자를 기만하는 부당광고도 적잖은 상황이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실시간상거래 방송(라이브커머스 방송, ‘라방’) 등 부당광고를 방지하기 위해 27일 인터넷 플랫폼 업체 12개사를 대상으로 27일 ‘온라인 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자발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요청했다.간담회 참여사는 네이버쇼핑-라이브, 그립, 더립, 롯데백화점100라이브, 카카오쇼핑-라이브, 티몬-티비온, 현대백화점Hmall, 라이브11, 쿠팡라이브, CJ-O
소비자리포트
김정수 기자
2021.08.27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