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과 한국재정정보원이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게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과 한국재정정보원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협약'을 통해 적립한 재원으로 지원됐다.박용주 한국재정정보원 원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 해외점포장 화상회의에서 글로벌사업 지속성장을 통한 미래경쟁력 강화
NH농협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하는 고객들의 금융편의를 위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농협 성남유통센터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농협은행 이동점포 차량인 “NH Wings”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차량으로 장소 제약 없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권 인출 및 교환, 계좌이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이번 귀성기간에 농협은행 이동점포 “NH Wings”에서는 내방객들의 금융 편의를 위해 신권 교환, 세뱃돈 인출, 통장정
국민은행이 최근 수수료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불완전한 상품 판매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이하 소비자주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지난 2019년 DLF 사태 이후 자유롭게 운영되어 왔으며, 2020년부터는 국내 은행 중 가장 많은 파생상품 한도를 보유했다.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침체와 함께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인 0.5%로 유지되는 등의 여건 변화 속에서 국민은행은 고수익 상품인 ELS를 적극적으로 홍보 및 판매했다.특히, 홍콩 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상품의 판매가 두드러졌는데,
삼성화재는 지난 1월 31일 손해보험사 대면채널 업계 최초로 자동차보험 컨설팅을 지원해주는 '카(Car)운슬링'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장기보험 컨설팅 시스템은 여러 보험사에서 선보이고 있지만, 고객의 자동차보험을 컨설팅 해주는 시스템은 삼성화재가 유일하다.‘카(Car)운슬링’ 시스템은 최근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특약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 내부 설문을 통해 고객 성향에 맞는 담보 및 특약을 자동으로 반영하는 기능을 추가 해 안내부터 가입까지 손쉽고 편리하게 가입 가능하다.‘카(Car)운슬링’ 시스템
Sh수협은행은 지난 2일, 해양경찰청 산하 장학재단인 해성장학회에 순직공무원 자녀 및 해양‧수산계열 학업우수 학생을 위한 장학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인천광역시 연수구 해양경찰청에서 진행된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과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 해양경찰청 김종욱 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2009년, 해양경찰청과 ‘해성장학회 장학기금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해성장학회는 해당 기금을 순직공무원 자녀와 해·수산 계열 학업우수 장학생 지원에 활용한다.이날 전
지난주 은행권 정기예금 최고 금리는 6개월 상품에서 소폭 하락했다. 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은행권 정기 예금 금리 중 만기별로 가장 높은 상품(우대금리 포함)은 ▲6개월 연 3.82% ▲12개월 연 4.12% ▲24개월 연 4.07% ▲36개월 연 4.09%를 각각 기록했다. 6개월 만기 상품에서는 수협이 3.82%를 기록해 금리가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대구은행과 전북은행, 제주은행 등이 3.8%를 각각 기록했다. 12개월 만기에서도 수협은행의 Sh첫만남우대예금이 4.12%를 기록해
우리은행은 설날을 맞아 부모들이 자녀의 세뱃돈을 활용해 특별한 적금을 가입할 수 있는 '우리 아이 세뱃돈 통장만들기' 이벤트를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미성년 자녀의 이름으로 ‘우리아이행복 적금2’(10만원 이상) 또는 ‘우리아이행복 주택청약종합저축’(2만원 이상) 중 하나를 가입하고 2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한 부모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는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선택하면 되며, 선착순 1만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쿠폰이 증정된다.이벤트 대상 상품은 우리WON뱅킹 상품가입 페이지에서 '우
우리은행이 ‘우리 꿈.꾸.당(堂)’ 100명을 선정, 지난 30일 발대식을 가졌다.‘우리 꿈.꾸.당(堂)’은 우리은행이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손잡고 생계, 가족 돌봄, 자립 준비 등 어려움을 겪는 10세에서 24세 사이 청소년과 청년을 지원하는 중장기 사회공헌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로 우리은행과 맞손을 잡은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어린이·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과 문화예술 기회를 제공하는 비영리재단이다.우리은행은 작년 11월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 ‘우리 꿈.꾸.당(堂)’ 참가자를 모집, 서류 검토와 면접을 거쳐 최종 100명을 선
KB국민은행이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인 에스디바이오센서와 ‘동반성장협약 상생대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KB국민은행 경기지역그룹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에스디바이오센서 허태영 대표이사와 KB국민은행 김진삼 부행장, 양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추천하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KB국민은행의 ‘동반성장협약 상생대출’을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최대 10억원이며, 연 2%p의 우대금리를 통해 연간 최대 2000만원의 이자비용 경감 혜택도 제공된다.에스디바이오센서 허태영 대표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2024년 갑진년 설을 맞아 KB국민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설 선물 세트 구매 시 상품권 증정’, ‘주요 생활편의 업종 이용 시 무이자할부 제공’등 이벤트를 진행한다.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대형 할인마트와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설 선물 세트를 구매하면 상품권 증정 및 할인,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누릴 수 있다.이마트에서 2월 10일까지 10만원 이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할인 및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
IBK기업은행이 북미 지역 진출을 목표로 하는 혁신·스타트업 5개 기업을 선발하고 투자하기 위한 'IBK창공 실리콘밸리 2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IBK창공 실리콘밸리'는 글로벌 벤처캐피털(VC)이자 액셀러레이터(AC)인 '500Global'과 협력해 혁신 벤처 및 스타트업 발굴과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선발된 기업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2개월간의 현지 육성 프로그램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에는 IBK에서 출자한 500Global 펀드를 통한 초기투자,
하나은행이 소비자로부터의 불만이 다른 은행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3년 3분기에는 4대 은행 중에서 가장 높은 민원 건수를 기록했으며, 지점 수 대비 민원 건수도 다소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023년 3분기에는 4대 은행 중 하나은행이 가장 높은 민원 건수를 기록했다. 전체 은행의 평균 민원 건수는 40건이었지만 하나은행은 42건으로 타 은행보다 높았다. 국민은행은 지점 수 대비 민원 건수가 높았지만, 하나은행은 국민은행보다도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하나은행의
Sh수협은행이 25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탑스텐(TOPS10) 호텔에서 2024년 제1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서는 2023년 경영성과와 2024년 목표 등이 공유됐다.이번 행사에는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을 비롯해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 주요임원, 금융본부장, 전국 영업점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 전에는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승진자 사령장 수여식과 성과 우수영업점, 우수직원 등에 대한 시포상 시상식이 진행됐다.2023년 하반기 종합성과 평가 결과, 경영대상은 광교신도시지점이 차지
지난주 은행권 정기예금 최고 금리는 큰 변동이 없었다. 2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은행권 정기 예금 금리 중 만기별로 가장 높은 상품(우대금리 포함)은 ▲6개월 연 3.9% ▲12개월 연 4.12% ▲24개월 연 4.07% ▲36개월 연 4.09%를 각각 기록했다. 6개월 만기 상품에서는 SC제일은행이 3.90%를 기록해 금리가 가장 높았다. 수협은행은 3.82%를 기록해 지난주에 비해 하락했다. 뒤를 이어 대구은행과 전북은행, 제주은행 등이 3.8%를 각각 기록했다. 12개월 만기에서도
신한은행은 해외여행에 특화된 'SOL트래블 체크카드' 출시를 앞두고 26일까지 진행한 사전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 카드는 해외여행 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주요 혜택으로는 전세계 30종 통화 100% 환율우대(환전), 해외결제 및 ATM 인출 수수료 면제(카드사용), 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금리 제공(보유 및 재환전) 등이 있다.또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특화 프리미엄 서비스로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상,하반기 각 1회) 혜택과 함께, 일본 3대 편의점 5%, 베트남 Grab 및 롯데마트 5%,
금융감독원의 공개 정보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한화금융 부문은 총 40건의 금감원 제재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중 72.5%에 해당하는 29건이 보험 계열사에서 발생했다. 특히, 한화생명보험이 15건의 제재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금감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한화금융 계열사에 대한 제재의 근거 법률은 보험업법 위반이 3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 중에서도 제97조(보험계약의 체결 또는 모집에 관한 금지행위) 위반이 14건으로 가장 두드러졌다. 이는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라이프에셋 등 보험 관련
삼성화재는 지난 12일 새로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TV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는 삼성화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함께 공개됐으며, 총 3편으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런칭 후 통계 상 특징들을 15초짜리 영상에 담았다.이번 광고의 핵심 메시지는 '자동차보험은 척하면 착, 착에서 착'이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업계 1위의 자신감과 더불어 고객들과 함께 쌓은 수치들을 영상으로 제공하고자 했다.각각의 광고에서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긴급출동 네트워크 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재가입률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누적 가입자 수를 소개한다.
교보생명은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보험료 납입 유예, 대출원리금 상환 유예 등 고객 지원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교보생명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해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다. 피해 고객은 이 기간 동안 보험료 납부와 관계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납입 유예기간은 신청한 월로부터 6개월이며, 유예 받은 보험료는 유예기간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일괄 또는 분할 납부하면 된다.또한 보험계약대출을 받은 고객들에게도 대출원리금 상환기일을 6개월간 연장하고, 월복리이자도 감면해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 IBK기업은행이 '청년 신혼부부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지원한다.IBK기업은행이 대전시청에서 대전광역시와 대전도시공사와 함께 '청년 신혼부부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IBK기업은행은 대전시 거주 청년 신혼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2억원의 전세자금대출을 지원하게 됐다.대출금리는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의 예탁금 이자 및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2.25%p 감면돼 연간 450만원의 금융비용 절감이 기대된다.지원 대상은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등재 돼 있는 만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대표이사 김영석)이 출시해 운영 중인 건강 관리 플랫폼 ‘라플 365 플래닛’이 지난해 8월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한 이후 플랫폼 방문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라플 365 플래닛’은 ‘365일 나를 채우는 건강한 습관’이란 컨셉으로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 속에 건강한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라이프플래닛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이다.특히, 지난해 서비스를 개편한 이후 회원의 걸음걸이와 연동해 포인트를 지급하는 미션은 오직 걸음걸이로만 회원당 연간 최대 4만8000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