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가 지난 11일 배우 남궁민과 손을 잡고 선보인 신규 TV-CF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배우 남궁민은 지난 해 9월 TV-CF에서의 나레이션 참여를 시작으로, 이번 11일 공개된 CF에서는 본격적으로 영상에 나와 눈길을 끌었다.금융과 보험 두 편으로 제작된 이번 CF는 새마을금고의 뿌리인 2300만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전국 3200여개의 점포로 고객들에게 접근성과 신뢰를 강조한다.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대중성과 신뢰감을 겸비한 배우 남궁민과 함께 새마을금고가 추구하는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전속
지난주 은행권 정기예금 최고 금리는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1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은행권 정기 예금 금리 중 만기별로 가장 높은 상품(우대금리 포함)은 ▲6개월 연 4.0% ▲12개월 연 4.12% ▲24개월 연 4.07% ▲36개월 연 4.09%를 각각 기록했다. 6개월 만기 상품에서는 제주은행의 J정기예금이 우대금리 포함 4.0%를 기록해 금리가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수협이 3.9%를 기록해 지난주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12개월 만기에서는 수협이 Sh첫만남우대예금이 4.12%
IBK기업은행은 2024년 상반기 'IBK창공' 혁신창업기업 80개를 최종 선발했으며,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1월부터 5개월 동안 창업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최종 선발된 80개 기업은 총 950여 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한 가운데, 약 1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택되었다. 이들 중 20개는 마포, 20개는 구로, 16개는 부산, 20개는 대전, 그리고 4개는 UNIST(울산과학기술원) 캠퍼스에서 선발됐다.선발된 기업은 업종별로 정보·통신이 27개, 지식서비스 15개, 건강·진단 12개로 나뉘며, 업력별
금융사고 발생으로 인한 손실액이 최근 10년 동안 총 2206억원 중 우리은행이 1266억원으로 기록돼, 시중은행 중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은행이 가장 높은 금액을 기록하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금융사고의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횡령과 유용이 784억8602만원으로 전체 금액의 62%, 사기가 416억5328만원으로 32.9%를 차지했다. 사고 건수 역시 횡령과 유용이 118건으로 65.6%로 가장 많았다.그러나 금융사고로 발생한 손실 금액의 회수율은 31.8%에 그쳤다. 즉, 발생한 손실 중 약 32%만
NH농협은행이 세종시 소재 농협 교육원에서 '농협은행 보이스피싱 제로!'라는 주제로 신규직원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교육은 ▲금융사기의 개념 및 종류 ▲최신 금융사기 트렌드 ▲금융사기 피해 예방법 ▲금융사기 발생 시 대처방법 ▲피해예방 업무 매뉴얼 등으로 구성됐다. 신규직원들이 이해하기 쉽게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금융사기 예방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신규직원들은 금융사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다짐했다.농협은행 관계자는 "은행 직원의 첫 걸음으로 금융사기
Sh수협은행의 강신숙 은행장이 지난 9일 신입 행원들의 교육 현장을 방문해 '웰컴 토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남 천안의 수협중앙회 연수원에서 열렸으며, 신입 행원 101명이 참여했다.이 특별한 행사에서 강신숙 은행장은 신입 행원들에게 입행 축하 메시지와 따뜻한 조언을 전하면서 새로운 직장 생활에 대한 응원의 뜻을 표현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이전에 진행한 신입 행원 특강에 이어, 강신숙 은행장이 깜짝 방문해 소통의 기회를 마련한 것은 기업 내 소통 강화에 대한 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행사에서는 '웰컴 토크'를 통해
KB국민은행이 'KB마음더하기'와 함께 우리 사회 '마음의 온도'를 높이기 위한 고객 참여형 '마음의 온도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 'KB마음더하기'는 앱을 통해 간편하게 기부, 헌금, 봉헌할 수 있는 KB국민은행의 디지털 성금 플랫폼으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작년 8월에 개편 출시됐다.이번 기부 캠페인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해 참여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응모한 고객 1명당 2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최대 1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된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신 사회문제 지원, 안전한 일상
지난 5일 KB금융그룹은 회장 양종희,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경영진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그룹 경영진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새로운 미래를 위한 융합과 화합'이라는 주제로 그룹의 중장기 경영전략과 실행방안이 논의됐다.경영진은 그룹의 중장기 경영전략으로 '평생금융파트너로서,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No.1 디지털금융그룹'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특히, 'KB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직원의 정예화를 강조
삼성화재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ISMS-P 인증'은 회사의 고객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적합하게 운영되는지 심사 받는 공인된 인증 제도로,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항목), 보호대책 요구사항(64개), 개인정보 처리 단계 별 요구사항(21개) 등 총 101개 심사 기준을 충족해야만 취득할 수 있다.삼성화재는 2014년부터 10년간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금번 '개인정보보호' 영역의 심사 기준이 통합된
지난주 은행권 정기예금 최고 금리는 전체적으로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은행권 정기 예금 금리 중 만기별로 가장 높은 상품(우대금리 포함)은 ▲6개월 연 4.05% ▲12개월 연 4.25% ▲24개월 연 4.07% ▲36개월 연 4.09%를 각각 기록했다. 6개월 만기 상품에서는 대구은행 IM스마트예금이 우대금리 포함 4.05%를 기록해 금리가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수협과 제주은행 등이 지난주와 동일한 4%를 기록했다. 12개월 만기에서는 수협이 Sh첫만남우대
신협중앙회는 올해부터 신협 조합원 출자금에 대한 배당소득 비과세 한도가 기존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됐다고 5일 밝혔다.지난해 12월 21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중소·서민의 재산형성 지원을 위해 ‘조세특례제한법’이 통과됐고, 이를 통해 신협 출자금의 비과세 한도는 1992년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상향된 후 32년 만에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올랐다.이달 1일부터 조합원의 출자금 중 2000만원까지 배당에 대한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2000만원을 비과세로 출자하고 연 배당률이 4%라고 가정할 경우
우리은행은 창립 125주년을 맞이해 우리WON뱅킹에서 예·적금상품 금리를 우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적금상품 이벤트는 직전 1년간 우리은행 예·적금을 보유한 적 없는 고객이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에 가입하는 경우 3%p를 우대, 최고 연 7% 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다.예금상품 이벤트는 ‘WON플러스 예금’ 가입고객에게 0.2%p 금리를 우대하고, ‘우리 첫거래 정기예금’ 가입고객에게는 연 1.0%p를 우대해 최고 4.1% 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다.또한, 우리WON
현대카드와 GS칼텍스가 더욱 강력한 주유 혜택을 담은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3'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3는 결제 시 M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M포인트는 언제 어디서나 한도 없이 쌓을 수 있는 탁월한 적립 혜택과 함께 카드업계 최다 포인트 사용처를 확보하는 등 높은 사용성을 가진 카드 포인트 시스템이다. 특히, GS칼텍스 바로주유 서비스 결제 시 리터당 150M포인트를, 실물 카드로 결제 시 리터당 80M포인트를 사용 할 수 있다.먼저,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3는 ‘전
KB국민은행의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이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하는 ‘통신3사·알뜰폰 브랜드별 체감 만족도’ 조사에서 5회 연속 1위를 기록했다.소비자리서치 전문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는 반기별 이동통신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14세 이상 휴대폰 사용자 약 3만37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KB리브모바일은 조사 대상에 처음 포함된 지난 2021년 하반기 이후 5회 연속 이용자 만족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 조사에서도 알뜰폰 만족도와 추천 의향은 통신 3사를 제치고 가장 높았고,
현대카드·현대커머셜은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부회장이 지난 2일 영등포구 본사에서 시무식를 열고 신년사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정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금융업계 전면으로 신용 위기가 오고 있으며, 연체율 또한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해 현대카드·현대커머셜이 이를 잘 헤쳐 나갔다는 이야기가 곳곳에서 들려온다"며 "하지만 우리 스스로 미리 샴페인을 터뜨리거나 대단한 일을 했다고 자만하고 있을 때는 아니다"고 말했다.지난해의 화살에 이어 다음 화살이 올해 또 우리를 향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 업황 역시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2024년 새마을금고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김인 중앙회장은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히 이겨내는 백절불굴의 자세로 희망찬 새마을금고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달려가겠다는 뜻을 전했다.이를 위해 ‘새마을금고의 신뢰 강화’, ‘새마을금고의 경쟁력 제고’, ‘새마을금고의 건전성 확보’라는 3가지 원칙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주요 내용으로 ▲예금보호 강화를 통해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디지털플랫폼 확충 등 회원 편익을 증진해 새마을금고 신뢰를 강화한다 ▲지역금융협동조합으로서
한국씨티은행은 2024년 첫 신년 활동으로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소재 청년밥상문간 이화여대점에서 ‘청년 새해 희망 식사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명순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주방 작업부터 배식까지 도맡아 떡국을 준비하고 청년들과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씨티은행은 새해를 맞이해 청년밥상문간 이화여대점에서는 떡국을, 정릉점과 낙성대점, 제주점에서는 김치찌개를 무상 제공하였다. 한국씨티은행은 2023년부터 ‘청년 희망 길어올리기’라는 비전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문간에 후원금 지급 및 임직원 자원 봉사(매월 셋째 주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올 한 해 핵심 경영과제로 ‘혁신’을 강조했다.신 의장은 2일 신년사에서 “생명보험 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손해보험회사, 법인보험대리점(GA), 보험비교플랫폼 등으로 경쟁구도가 다각화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고 생존하기 위해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오직 혁신 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먼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면서 “그리고 혁신을 통해 이를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 상품과 서비스를 어떻게 차별화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혁신을
지난주 은행권 정기예금 최고 금리는 6개월 만기 상품에서 소폭 하락했고 전체적으로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은행권 정기 예금 금리 중 만기별로 가장 높은 상품(우대금리 포함)은 ▲6개월 연 4.05% ▲12개월 연 4.25% ▲24개월 연 4.07% ▲36개월 연 4.09%를 각각 기록했다. 6개월 만기 상품에서는 대구은행 IM스마트예금이 우대금리 포함 4,05%를 기록해 금리가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수협과 제주은행 등이 4%를 기록했다. 12개월 만기에서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그린MG 자원순환 돌돌진 캠페인’을 통해 제작된 청바지 업사이클링 가방과 후원물품 100세트(문구용품, 기초생활용품 등)를 지난 26일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그린MG 자원순환 돌돌진 캠페인’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들이 기부한 안 입는 청바지를 모아, 업사이클 가방으로 재탄생시켜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누리고자 실시한 친환경 캠페인이다.캠페인은 11월 1일부터 10일간 진행했으며, 청바지 총 394벌이 기부됐다. 기부된 청바지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중 하나인 ‘MG희망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