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울시에 거주하는 납세자는 7월 말까지 주택(50%), 건물, 선박, 항공기에 대한 재산세를 납부해야한다.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현재 소유자를 대상으로 해마다 7월, 9월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50%), 건물, 선박, 항공기가, 9월은 나머지 주택(50%)과 토지가 납부대상이다.서울시에 따르면 7월 부과된 재산세는 1조 6,138억 원이다. 고지서는 지난 10일 우편 발송됐다. 납부기한인 7월 말을 넘길 시, 가산금 3%가 추가 적용된다.이달 부과된 주택 및 건물 재산세 건수는 지난해
사회
김아름내 기자
2018.07.16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