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등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가 17일까지 연장된다. 수도권에 한정했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회식, 신년회, 동창회, 집들이, 신년회, 돌잔치, 회갑·칠순 등이 해당한다. 다만 거주공간이 같거나 아동, 노인, 장애인 등에 대한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임종 가능성이 있는 가족이 있을 경우 5명 이상 모일 수 있다. 거리두기 2.5단계인 수도권은 결혼식·장례식·설명회·공청회 등에서 최대 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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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내 기자
2021.01.02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