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편의점, 자동차정비(카센터), 세탁업종에 대한 표준가맹계약서가 제·개정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분야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외식(치킨, 피자, 커피), 서비스(교육, 세탁, 이미용, 자동차정비), 편의점 등의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업종 표준가맹계약서을 제·개정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6월, 공정위는 기존 외식업종을 치킨, 피자, 커피, 기타외식으로 세분화했으며 금번에 가맹본부, 가맹점주 등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거쳐 서비스업종 중 자동차정비, 세탁 업종에 대한 계약
공정거래
김정수 기자
2020.12.23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