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은 이달 2023년 제1회 ‘DL 그린 챌린지(Green Challenge)’를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부터 시작된 DL 그린 챌린지는 현장 환경 관리 분야의 전사적 개선과 임직원들의 책임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DL건설은 ‘우수 직원’과 ‘우수 현장’으로 구분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현장 및 본사에서 추천된 인원을 활동성과 기준으로 평가해 ‘베스트 그린 챌린저’로 선정해 포상한다. 분기별로 그린 챌린저 추천이 많은 현장 2곳을 선정해 ‘그린 현장’ 인증을 수여하고 평가에 반영하고 있다.캠페인은 매분기 새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대표 제품 '네오 쿠션'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강력한 밀착력과 가벼운 사용감으로 전 세계 고객에게 사랑받는 라네즈 네오 쿠션은, 2020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 누적 판매 521만 개를 기록한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제품으로도 유명하다.새롭게 선보이는 '라네즈 NEW 네오 쿠션'은 밀착력, 커버력을 더욱 높였다. 한 번의 터치만으로 50시간 무너짐 없는 완벽한 피부를 완성하고, 기존 제품 대비 1.5배
대우건설은 독일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23(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3)’에서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이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2022년 3개 부문 본상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선 인테리어 부문 ‘써밋 갤러리’, 건축 부문 ‘스톤 앤 워터’, 커뮤니케이션 부문 ‘푸르지오 스마트홈’이 본상을 수상했다.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 시작된 디자인 분야의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경기도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환경 분야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도내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환경 분야 청년 일자리 기회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도내 대학교 환경‧화학 분야 전공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중 환경산업과 환경시설 운영관리 등 관련분야 경력을 쌓고 직무역량을 키워 관련 기업에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과정이다.환경 관련 전공 학생들에게 방학 기간 환경기업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기존의 ‘미래 직장 체험 프로그램’에 더해 올해는 프로그램 참여자의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환경기업에 채용을 연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이 식목일을 앞두고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팔을 걷고 나섰다.삼표그룹은 지난 23일 성동구 주최로 열린 ‘2023 응봉산 개나리 축제’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나리 묘목을 심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행사가 개최된 응봉산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개나리가 매년 만개해 장관을 이루는 성동구의 대표적 명소다.이번 봉사활동은 성동구의 미세먼지 저감과 동시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그룹 임직원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삼표그룹 임직원들은 행사가 열리는
이랜드글로벌에서 운영하는 키즈 트렌디 편집숍 밀리밤이 ‘23SS 바람막이 컬렉션’을 출시한다.밀리밤이 봄을 맞아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 등에 종종 노출되는 아이들에게 필수 아이템인 바람막이를 선보인다.이번 신상품은 ‘경량 화섬 아노락 상하세트’와 ‘바람막이 점퍼’로 구성된다. 구김이 적고 가벼운 경량 화섬 소재로 만들어져 피부에 닿는 면적이 적어 땀이 나도 잘 달라붙지 않고 통기성이 좋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원단에 생활 방수 코팅이 적용돼 일교차가 큰 간절기부터 한여름 장마철까지 두루 착용할 수 있다.대표 상품인 ‘경량
서울시가 오세훈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중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중인 ‘서울형 키즈카페’를 올해 100곳까지 확대하고, 2026년까지 서울 곳곳에 400곳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시와 자치구는 물론 지역사회까지 협업해 양육자와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서울형 키즈카페’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미세먼지, 날씨 등 제약없이 모든 아이들의 뛰어 놀 권리를 보장하는 공공실내놀이터로 지난해 5곳 개관 후 엄마아빠와 아이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현재 운영인 곳은 ▲종로구 혜화동점 ▲
포스코O&M이 직원들 정신건강 관리로 삶의 질 향상을 돕는 ‘마음힐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마음 힐링 프로그램’은 가정, 직장, 인간관계 등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등을 완화할 수 있도록 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특히 올해부터는 임직원 본인뿐만 아니라 부부, 자녀도 상담에 참여할 수 있다. 가족 상담은 임직원이 ‘마음의 숲‘ 운영기관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며, 대면·비대면으로 자유롭게 지역별 선택이 가능하고, 최대 5회까지 지원된다. 全직원 대상으로는 직무스트레스 및 우울증 정도를 측정하는 온라인 검진이 이뤄진다. 직무스트
서울시가 상반기 82억여원을 투입해 수소 승용차 250대 보급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전기차와 보급과 더불어 서울 도심의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는 취지이다. 수소차는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직접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전지를 이용하는 자동차로 운행 중 물 이외의 배출가스를 발생시키지 않고, 공기정화 기능 또한 갖추고 있어 미세먼지 저감이나 온실가스 감축에 효과적인 무공해차이다.서울시는 지난 ’18년 54대 보급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누적 2889대 수소 승용차 보급을 지원해 왔다.시는 보조금은
DL이앤씨(DL E&C)가 지난 3일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A56블록에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 동, 총 800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7개 동, 437세대를 1차로 우선 분양하며, 나머지 363세대는 오는 8월 분양할 예정이다.1차로 공급되는 437세대를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99㎡A 172세대 △99㎡B 115세대 △99㎡C 91세대 △99㎡D 12세대 △99㎡E 12세대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2023년 2월 28일 상임위 기후환경본부의 업무보고에서 조리흄(cooking fumes) 저감장치 설치사업에 대해 추진중인 연구용역으로 정확한 저감방안을 도출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조리흄이란, 요리연기 또는 요리매연으로 고온에서 기름을 요리할 때 발생하는 미세한 입자라고 할 수 있다. 조리흄은 초미세먼지보다 입자가 작아 폐포에 침투해 염증을 유발하고 폐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이며, 최근 가정주부, 급식실 조리사의 폐암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다.또한 어린이집, 초중고등
산림청은 오는 3일 온라인 사전신청을 시작으로 ‘제15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공모대전은 미세먼지 저감, 폭염 완화, 산림치유 등 도시숲의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참신한 생각을 발굴해 도시숲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전국의 도시숲 조성사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공모 주제는 ‘탄소중립愛(애)는 도시숲으로’다.이번 공모 대상지는 인천시, 충북 음성군, 경남 진주시 3개소며, 참가자는 이 중 한 곳을 선택해 응시하면 된다.사전 접수는 학생들을 비롯한 다수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1
삼성전자가 한번에 더 많은 의류를 관리할 수 있는 2023년형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신제품을 2일 출시한다.한 번에 관리 가능한 의류 수를 대용량 모델은 5벌에서 9벌로, 일반용량 모델은 3벌에서 5벌로 늘렸다.제품 외관 크기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도 기존 에어드레서 전용 옷걸이만 걸 수 있던 에어행어 디자인을 변경해 일반 옷걸이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새로운 에어행어는 옷을 걸고 뺄 때 더욱 편리해진 슬라이딩 체결구조를 채택해 사용성도 더욱 높였다.제품 뒷면에 고정된 멀티행어는 필요할 때 내려서 액세사리, 인형 등 옷걸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3월부터 친환경 대기환경이동측정차량(전기버스)을 이용해 대기오염 우려 지역과 대기환경측정소 미설치 지역 등 대기질 측정 사각지대 감시에 나선다.연구원은 2011년부터 대기환경 이동측정 차량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친환경 전기버스 1대를 포함해 총 2대의 대기환경 이동측정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300일 이상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차량에는 아황산가스(SO2)와 일산화탄소(CO), 이산화질소(NO2), 오존(O3),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등 총 6가지 대기오염물질과 기상을 측정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에서는 그간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유해환경 오염 요소를 통합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통합 환경경영 추진을 작년 9월부터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그동안 개별 팀에서 담당하던 유해환경 오염원 관리를 통합해 컨트롤 타워와 추진체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환경관리가 가능해졌다.하나의 사례로 하수도 준설 및 물청소 작업 등을 통합해 악취 저감이 가능했으며, 지난 8월과 11월에 있었던 집중 호우에도 관로가 막힘없이 제 기능을 적정하게 유지할 수 있었다.또 다른 사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능이 강화된 2023년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5500’ 신제품을 20일 출시한다.블루스카이 5500(표준 사용면적 60㎡)은 ‘맞춤청정 AI+’ 기능을 새롭게 적용해 오염도가 높아지기 전에 미리 공기청정기를 작동시켜주는 스마트한 제품이다.기기가 실내외 공기질 데이터를 학습해 비교하고, 10분마다 센서가 작동해 공기질을 예측하는 방식으로 구동된다.특히 맞춤청정 AI+ 기능은 한국표준협회에서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인증하는 ‘AI+ 인증’을 취득해 성능을 인정받았다.기기를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삼성전자 SAIT(Samsung Advanced Institute of Technology)가 하나의 필터로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동시에 제거하고, 간단한 물 세척만으로 최대 20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기존에는 공기정화 시스템을 구성할 때, 미세먼지와 유해가스 제거를 위한 필터가 각각 필요해 공기정화 설비의 공간 효율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었으며, 재사용이 어려워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씩 교체가 필요했다.삼성전자 SAIT 연구진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아산화동(Cu2O), 이산화타이타늄(TiO
오리온은 홈메이드 스타일 초콜릿 디저트로 오랜기간 사랑받고 있는 ‘마켓오 브라우니’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마켓오 브라우니는 기존 제품 대비 카카오 파우더를 더해 깊고 진한 초콜릿 풍미로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즐기는 브라우니의 맛을 제대로 구현했다. 겉은 갓 구워낸 듯 가볍게 부서지는 크러스트의 느낌을 살리면서, 속은 브라우니 특유의 촉촉하면서도 꾸덕한 식감을 더했다.오리온은 홈카페 수요와 함께 디저트 시장의 성장도 지속됨에 따라 직접 구운 ‘수제 느낌’의 브라우니를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개선했다. 언제 어디서나 보관 및
삼성전자가 6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에 참가해 고효율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이며 북미 공조시장을 적극 공략한다.'AHR 엑스포'는 미국 난방냉동공조학회(ASHRAE: 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ng and Air-Conditioning Engineers)가 주최하는 행사로, 삼성전자는 약 330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역 향토 수종 및 산업화 가능 수종 육성을 위해 매년 50ha 규모의 지역 특화 조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는 완도의 향토 수종인 완도호랑가시나무 숲을 조성한다.사업 대상지는 완도군 대신리와 군외면 영풍리, 고금면 청용리이다.그중 군외면 영풍리 산183-2 일원(13ha) 영풍리마을숲에 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입, 완도호랑가시나무 묘목 3500주를 식재하여 숲을 시범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앞으로 군은 매년 10ha 이상의 산림에 완도호랑가시나무를 식재하여 숲 규모를 점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