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홍상수 기자] 경남지역 하천에 사는 민물고기 일부 중에 피남유충이 검출됐다. 긴몰개, 돌고기, 칼납자루, 모래주사, 꺽지, 모래무지 등 6종 담수어다. 피낭유충은 감염초기네는 담관염으로 발열과 복통을 일으킨다. 감염이 지속되면 황달, 식욕부진, 소화불량, 설사 등이 발생하고 합병증으로 간비대, 담관 농향, 간경화증, 담관암 등이 생길 수 있다.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4일 하천 서식 민물고기에 대한 간흡충(간디스토마) 감염 여부를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지역은 산청군 덕천강, 하동군 주교천과 악양천을 선정했고, 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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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기자
2019.03.05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