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빠르면 2월부터 토지·주택 관련 업무에 드론이 활용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LH’)는 215개 사업지구에서 조사, 설계, 공사관리 등에 드론을 활용하고 향후 확대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LH는 △계획(후보지조사, 공람공고, 보상) △설계(현황조사측량, 토목BIM 설계, 건축설계) △시공(단지공사, 도로공사, 건물공사, 안전진단) △자산‧유지관리 △홍보 등에 드론을 접목한다. 드론으로 취득된 다양한 공간·공사정보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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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내 기자
2018.01.03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