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의 파리바게뜨가 22일(현지시각) 토론토에 첫 점포를 열며 본격적인 캐나다 시장 진출을 알렸다.캐나다는 파리바게뜨가 매장을 연 10번째 해외국가로 프랜차이즈 산업 규모가 미국에 이은 세계 2위로 알려진 영미권의 대표 시장이다.파리바게뜨는 지난해 10월 영국 진출에 이어 캐나다까지 확장하며 북미,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파리바게뜨는 그 동안 해외 진출 시 직영점을 먼저 열었던 것과 달리, 캐나다에서는 첫 점포를 가맹점으로 선보였다. 미국에서 오랜 기간 가맹사업을 진행하며 노하우를 축적해왔고, 2020년부터 현지 법
놀라운 여행이 시작된다. 신칸센 열차를 타고 즐기는 일반 여행이 아니라 깊은 고뇌와 기도 속에서 플랜이 세워지기 시작했다. 기독 순례 여정으로 학자, 목사, 선교사가 어우러져 사전과 일본 지도를 펼쳐놓고 세밀한 계획을 세워 기독 역사의 발자취를 들추어가며 눈밭 겨울의 들판을 신칸센 열차로 달린다.그 여정 속에 가장 빛나는 것은 서정적이면서 문학적인 선율이 흐르는 겨울시향을 아름답게 그려낸 시인이 있다. 바로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서금순 시인이다. 대중들에게 쉽고 편안하게 다가가는 짧은 시들을 밥 짓듯이 지어가며 마침내 초록엽서
SPC IT서비스 및 마케팅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전국 7000여개 SPC 계열 브랜드 매장에 ‘애플페이’ 결제 서비스를 전격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섹타나인은 애플의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의 국내 상륙에 맞춰 전국 SPC 매장에 설치된 NFC(비접촉식) 결제 단말기를 포스(POS) 시스템 및 결제망(VAN)과 연동 개발해 애플페이에 최적화된 인프라 환경을 구축했다.이에 따라, NFC 호환 단말기를 보유한 SPC 매장에서는 애플 모바일 기기(아이폰, 애플워치
파리바게뜨가 건강한 식생활 등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몸에 좋은 곡물과 채소를 활용한 ‘2023 파리바게뜨 그린페어’를 진행한다.‘2023 파리바게뜨 그린페어’는 싱그러운 초록빛 채소들(Greens)과 건강한 곡물들(Grains)의 최고의 조합(Great!)이라는 ‘Greens, Grains, Great!’를 주제로,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는 캠페인이다.먼저 스웨덴의 식물성 귀리 음료 브랜드 ‘오틀리(Oatly)’와 협업한 음료와 식빵 등을 선보인다. △진한 홍차와 귀리 음료 오틀리의 조합으로
파리바게뜨가 지난 2월 야심차게 선보인 K-베이글 ‘두번쫄깃 베이글’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두번쫄깃 베이글’은 하루 약 7만개 이상씩 팔린 셈인데, 이는 기존 스테디셀러인 단팥빵, 소보루빵의 일 판매량을 넘어서는 수치로 이례적인 대히트다. 까다로운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아 파리바게뜨의 새로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베이글 중 가장 인기인 제품은 단연 플레인 베이글이다. 토핑 등 부가적인 재료 없이도 베이글 본연의 고소한 맛을 가장 잘 살렸으며 다양한 크림치즈와도 좋은 조합을
SPC 배스킨라빈스가 트렌드에 민감하고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것을 찾는 MZ세대 소비자 공략을 위해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부여하는 '뉴디맨드(New Demand)' 전략으로 색다른 공간 '가로수길' 매장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배스킨라빈스는 패션, 예술, 문화 등 MZ 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이끄는 성지로서 위상을 되찾고 있는 가로수길 초입에 신규 매장을 선보인다. 197.35㎡, 68석 규모로 자리 잡은 가로수길점은 주 소비층으로 성장 중인 MZ 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시그니처 컬러 핑크를 적용한 매장 인
요즘 신조어 중 ‘스강신청’이라는 말이 있다. 초밥을 뜻하는 스시와 수강신청을 붙인 것으로 대학교 수강신청만큼 최근 오마카세 예약 경쟁이 치열해짐을 뜻한다. 1인당 수십만 원대를 호가하는 가격임에도 몇 달 전부터 예약해야 할 정도로 큰 인기이다.명품 인기도 여전히 뜨겁다. 명품을 사기 위해 백화점 매장 앞에 길게 줄을 서는 오픈런은 이제 대중화됐다.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이사 서미영)는 대학생, 구직자, 직장인 등 924명을 대상으로 현대인들의 소비 수준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에
SPC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국내 식음료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AI 스캐너’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AI 스캐너’는 딥러닝(Deep learning, 심층학습) 기반의 객체 인식 AI 기술을 활용한 제품인식 스캐너로, 매장 직원이 따로 바코드를 찍을 필요 없이 상품을 계산대 위에 올려두기만 하면 1초 전후의 스캔만으로 제품을 인식, 빠르게 결제까지 지원한다.결제 및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가 크게 증대되고, 점주들은 휴먼 에러 최소화, 신규 직원 교육시간 감소 등의 효
비건 열풍으로 비건 인구가 늘어나며 다양한 비건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식품 기업들은 직접 비건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등 식품업계 전반에 비건 열풍이 일고 있다. 소스류에도 다양한 비건 소스가 출시되고 선택받고 있다. G마켓에 따르면 비건 소스 상품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182%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비건은 맛이 부족하다는 인식이 많은데, 이는 사용할 수 있는 식재료가 줄어들고 이전에 먹었던 음식과는 다른 맛과 식감의 기억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집에서 만들기 어렵다는 음식의 경우 이런 아쉬움은 더 크게 작용
SPC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운영하는 ‘해피포인트’가 1300만 회원과 함께하는 해피포인트 모바일 앱 통합 마케팅 이벤트 ‘오렌지 프라이데이’를 신규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오렌지 프라이데이’는 ‘주말의 시작, 혜택의 시작’을 테마로, 회사원, 학생 등 ‘부캐(부캐릭터)’로 살던 평일을 지나 진짜 ‘나’를 만날 수 있는 주말의 시작인 금요일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선사하는 행사다. 섹타나인은 ‘오렌지 프라이데이’를 통해 매월, 매주 금요일마다 SPC 브랜드 매장에 방문 혹은 배달 시 다양한 혜
파리바게뜨가 3월의 ‘파바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를 ‘파바’로 친근하게 줄여 부르는 애칭에서 착안한 ‘파바데이’는 매월 1일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총 구매액이 1만 5000원 이상일 경우 3000원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특별히 파리바게뜨는 쫄깃함 식감을 자랑하는 한국형 베이글인 '두번쫄깃 베이글'을 이 달의 프로모션 제품으로 선정하고 이와 연계한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3월 1일부터 5일까지 ‘두번쫄깃 베이글’포함 1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파리바게뜨는 오는 5일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2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인정 원료는 총 45건으로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했고 이 중 새롭게 인정된 기능성 원료는 35건으로 최근 10년 동안 가장 많은 원료를 인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후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기능성 원료 인정 신청 건수가 증가한데다 식약처에서 제공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을 위한 제출자료 작성 가이드’로 보완자료 제출에 소요되는 시간이 단축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지난해 인정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되면서 성형, 유통, 뷰티 등 다양한 업계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인해 맨얼굴을 보이게 되면서 성형외과와 피부과 등 외모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마스크에 가려져 있던 하관에 대한 진료에 관심이 쏠리는 추세다.17일 바노바기성형외과에 따르면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 직전인 1월부터 윤곽성형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바노바기성형외과 데이터 집계를 기준으로 안면윤곽술 등 윤곽성형과 관련한 전월 대비 내원 고객 수는 20%
많은 사람들이 설렘을 가지는 발렌타인데이가 돌아왔다.발렌타인데이는 1980년대 일본에서 유입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상술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하지만 평소 좋아하는 이성에게 표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그것 자체로 너그럽게 이해하고 즐겨도 좋을 것이다. 보통 커플들은 초콜렛 선물과 함게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예쁜 카페를 방문하는 등 다양하게 연인의 날을 즐긴다. 하지만 바쁜 일정이 있거나 레스토랑 예약에 실패한 사람들이라면 집에서 연인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영화를 보는 것도 연인의 날을 즐기는 좋은 데이
SPC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운영하는 ‘해피포인트’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SPC 계열 브랜드 총 8개 사와 함께 해피포인트 모바일 앱 통합 마케팅 이벤트 ‘Say Your Love’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Say Your Love(해피포인트와 함께 있는 그대로 마음을 고백해 보세요!)’는 달콤한 사랑을 전하기 좋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객에게 맞춤형 고백 문구를 큐레이션해주고, 로맨틱함을 더해주는 다양한 선물과 혜택을 추천 및 제공하는 이벤트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김윤하 센터장(산부인과 교수)이 임산부를 위한 의학지침서 ‘아침에 읽는 임산부를 위한 건강이야기’ 네 번째를 발간해 화제다. 김 센터장은 지난 7일 오후 전남대병원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에서 교수 등 의료진은 물론 치료했던 환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산부를 위한 지침서 네번째 이야기 출판기념식을 열었다.국내 모체태아의학 분야 명의로 손꼽히는 김 센터장은 정상 임신은 물론 해마다 증가하는 고위험산모에 대한 예방, 치료, 추적 관리 등 다양하고 유익한 의료정보를 제공하기 위
이랜드이츠의 대표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가 2월 1일부터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의 생딸기 축제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매년 초에 열리는 애슐리퀸즈의 생딸기 축제는 매일 새벽 매장으로 입고되는 신선하고 당도가 높은 산지 직송 생딸기를 활용해 트렌디하고 다채로운 디저트 레시피를 선보이는 축제로, 매달 다양한 테마로 선보이는 애슐리퀸즈 축제 중 가장 인기가 높다.올해는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스트로베리 아틀리에(STRAWBERRT ATELIER)’ 테마로 진행되며, 딸기 디저트 13종을 만나볼 수 있다.딸기를 디저트 13종은
파리바게뜨가 2월의 ‘파바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파리바게뜨를 ‘파바’로 친근하게 줄여 부르는 애칭에서 착안한 ‘파바데이’는 매월 1일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총구매액이 1만 5천 원 이상일 경우 3천원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특별히 파리바게뜨는 이 달의 프로모션 제품인 스콘과 연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2월 1일부터 5일까지 스콘 포함 1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파리바게뜨는 오는 5일까지 삼성카드 링크(LINK)와 신한카드 마이샵(MYSHOP), 카카오페이머니를 통해 2만원 이상
서울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1.21.~1.24.)에도 시민이 아프면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기관과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코로나19 검사에 공백이 없도록 25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하며, 195개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응급의료기관 24시간 가동, 문여는 병·의원, 약국은 운영시간 확인 후 이용서울시내 67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하며,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지
중중 여드름 치료제인 '이소트레티노인' 의약품을 복용할 때는 피임을 해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임신 중 복용할 경우 태아 기형을 일으킬 위험성이 있는 중증 여드름 치료제인 ‘이소트레티노인’ 등 레티노이드계 의약품의 용기‧포장에 주의 문구를 기재·강조하는 등 ‘임신예방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레티노이드계 의약품은 이소트레티노인(중증 여드름), 알리트레티노인(손 습진), 아시트레틴(건선) 등이 있다.이번에 강화된 내용은 ▷제품 용기‧포장에 ‘제품 사용 전‧후 일정 기간 피임 필수’ 등 주의 문구 기재·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