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년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가한다.‘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캐릭터 라이선싱 비즈니스 행사로 올해로 22년째 개최되고 있으며 매년 10만명 이상의 참관객과 국내외 16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대우건설은 이번 행사에서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와 함께 자사의 캐릭터인 ‘정대우’ 부스를 운영한다. 정대우 과장은 대우건설에 근무하는 30대 과장으로 기발한 상상을 즐기며 불가능한 것에 도전하고 이를 실현해가는
대우건설이 부산에서 공공주택사업을 수주하며 공공, 민간, 해외사업 등 균형잡힌 포트폴리오 구축에 한 발 더 나아갔다. 대우건설은 지난 7일 개최된 ‘에코델타시티 11BL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평가 결과에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장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11BL에 위치한다. 건축규모는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13개동 1370세대로, 전체 도급액은 3647억원(VAT 별도)이다. 대우건설은 에코델타시티 11BL 수주를 위해 도시와 자연, 사람과 기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건강 유해성이 큰 대기오염물을 저감해 대기질을 개선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의 신청자를 추가 접수한다.앞서 시는 상반기에 720여 대의 노후경유차 폐차를 지원했고, 하반기에는 700여 대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개인 또는 법인별 신청 대수 제한을 없앴다. 기존에는 개인 또는 법인별 2대까지 신청할 수 있었으나 하반기에는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한 차량들은 지원기준 및 우선순위에 따른 검토를 거쳐 추후 8월 말에 선정자
IBK기업은행은 글로벌 ESG(환경·책임·투명 경영)활동을 위해 몽골 울란바타르로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파견했다고 4일 밝혔다.200여명으로 구성된 기업은행 임직원 자원봉사단은 국제개발협력 NGO인 코피온과 함께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나무심기와 저소득 가구를 위한 게르짓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IBK기업은행은 2011년부터 16회에 걸쳐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인도네시아에 1100여명의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학교 신축 및 시설 보수, 아동교육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민선 8기 1년 “ESG 경영을 완성해 해남발전의 백년대계를 세우겠다”라고 천명했다.명 군수는 민선 7기 역대 최대 성과에 이어 민선 8기 해남군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주요 사업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깨끗하고 유능한 해남 형 ESG 경영 완성을 토대로 경제 활성화·미래성장동력 육성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민선 8기 출범 이후 매니페스트 공약 이행평가 최우수 SA 등급을 민선 7기 4년에 이어 5년 연속 달성했다.‘매니페스트’ 기초단체장 평가는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트 평가단이 전국 226개
신한은행은 상생형 혁신점포 ‘고객중심 영업점’ 시행 4년차를 맞아 전면적인 새 단장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신한은행 ‘고객중심 영업점’은 고령층 고객의 단순 업무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영업점을 선정해 실적보다는 내점 고객 업무처리와 편의 제공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영업점이다. 2020년 1월 5개 지점(신내동, 난곡, 신림동, 오류동, 하계동)으로 시작했으며. 올해 1월 역촌동에 1개점을 추가 개점해 현재 총 6개로 운영되고 있다. 신한은행은 해당 영업점의 고객 업무 지원을 최우선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지점장도 40대 차장급
이랜드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전속 모델 오마이걸 유아와 함께 Y2K 컬렉션을 선보인다.이번 컬렉션은 ▲카고 팬츠 ▲카고 스커트 ▲링거 반팔티 ▲트랙 집업 자켓 ▲트랙 롱 슬리브 티셔츠 등으로 구성되며, 후아유 감성을 담은 캘리포니아 스트릿의 섹시한 핫걸 컨셉을 기반으로 빈티지한 느낌의 Y2K 감성과 핑크 포인트 트렌드를 살려 디자인됐다.한편, 이번 컬렉션은 유아가 직접 제품을 착용하며 핏, 디테일, 색감에 대해 피드백하며 최종 디자인 완성에 직접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유아는 평소 자주 즐겨 입는 카고 팬츠의 디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친환경 금융을 통한 ESG(환경·책임·투명 경영) 경영 실천을 위해 고객에게 발송하는 친환경 재생용지 우편명세서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친환경 재생용지는 자원 절약뿐만 아니라, 벌목되는 나무를 줄여 펄프 생산에서 비롯되는 에너지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재생용지는 일반 천연펄프로 만드는 종이에 비해 나무 사용량이 40% 줄어들며 에너지와 물 같은 자원은 20% 절약, 탄소배출량도 15% 정도 줄어든다. 우편명세서 1만장을 제작하려면 30년간 자란 나무 한 그루가 필요하며 한
‘서울형 키즈카페’ 확대에 나서고 있는 서울시가 민간 키즈카페와 상생하고, 아이, 양육자, 사업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민간 키즈카페를 대상으로 ‘서울형 인증제’를 새롭게 도입한다.‘서울형 인증제’ 도입과 함께, 서울형 인증을 받은 키즈카페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서울페이 상품권인 ‘서울형키즈카페머니’를 발행하고, 20% 할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를 둔 양육자는 좀 더 저렴하게 키즈카페를 이용할 수 있고, 서울형 인증을 받은 민간 키즈카페 사업주는 손님을 확대 유치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된다. 서울시는
삼성전자가 OLED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듀얼 QHD 해상도를 적용한 신제품 '오디세이 OLED G9'을 12일부터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주요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삼성전자는 지난 해 11월 출시한 34형 크기의 '오디세이 OLED G8(G85SB)'에 이어 듀얼 QHD OLED 게이밍 모니터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오디세이 OLED G9(G95SC)은 49형 화면 크기 ▲듀얼 QHD(5120 x 1440) 해상도 ▲32:9 울트라 와이드 화면비 ▲1,800R 곡률의 커브드 디자인 ▲240Hz 주사율 ▲0.03m
대우건설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원에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를 6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 단지는 6100여 세대 미니신도시로 탈바꿈돼 서남권 최대 재개발 지역으로 평가받는 신림뉴타운의 첫 분양 단지로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는 지하 4층, 최고 지상 17층 총 571세대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1ㆍ59ㆍ74ㆍ84㎡ 182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서울특별시 관악구가 규제지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주택소유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적용 받지 않는다. 또한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역의 미세먼지를 줄이겠다며 229억원을 들여 설치한 대형 공기청정기 중 일부가 ‘성능 미달’ 제품이라는 서울시 감사 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많았는데 제품 성능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서울시 교통위원회 소영철(국민의힘, 마포2)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시 감사위원회 감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공기청정기를 납품한 4개 업체 공기청정기 각 2개씩을 표본 조사했더니 3개 업체 제품이 성능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성능미달 공기청정기의 미세먼지 제거 성능은 각 업체가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가 브랜드 ‘프루타’(FRUTA)와 협업한 ‘컬러 스플래쉬 컬렉션’이 17일 출시됐다.‘컬러 스플래쉬 컬렉션’은 미쏘가 다채로운 색과 빛깔을 바탕으로 패션을 제안하는 브랜드 ‘프루타’와 함께 손을 잡고 선보이는 여름 컬렉션으로, ‘다양한 컬러에 주저하지 않고 풍덩 뛰어든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생기 넘치는 컬러와 프루타의 꽃 프린팅이 가미된 썸머 캐주얼로, Y2K 무드를 반영한 튜브탑, 카고바지, 플릿츠 스커트 등으로 구성된다.미쏘는 프루타와의 협업을 기념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프
대우건설은 지난 1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하는 태양광 랜턴 만들기와 가족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우건설 임직원과 자녀와 함께 을지로 본사에서 실시하였으며, 총 280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은 밀알복지재단 에너지나눔센터에서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에너지가 부족한 국가의 어린이에게 후원자가 직접 조립한 태양광 랜턴을 보내는 친환경 에너지 나눔 캠페인이다. 대우건설 임직원과 자녀들은 준비된 태양광 랜턴을 조립하고 각자의 개성 있는 메시지
미래에셋생명은 2022년 임직원 자투리 급여 모금액 1000만원을 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임직원들의 기부금은 재단법인 해피빈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숲조성을 후원하는데 쓰인다. 미래에셋생명은 창립 이래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월급의 1000원 단위 자투리 금액을 적립해 매년 기부해왔다. 여기에 임직원의 자발적 후원금에 맞춰 회사가 동일한 추가 금액을 부담해 기부하는 형태인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를 통해 발전기금을 보탠다. 임원들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의 ‘임원 1% 희망나
DL건설은 이달 2023년 제1회 ‘DL 그린 챌린지(Green Challenge)’를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부터 시작된 DL 그린 챌린지는 현장 환경 관리 분야의 전사적 개선과 임직원들의 책임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DL건설은 ‘우수 직원’과 ‘우수 현장’으로 구분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현장 및 본사에서 추천된 인원을 활동성과 기준으로 평가해 ‘베스트 그린 챌린저’로 선정해 포상한다. 분기별로 그린 챌린저 추천이 많은 현장 2곳을 선정해 ‘그린 현장’ 인증을 수여하고 평가에 반영하고 있다.캠페인은 매분기 새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대표 제품 '네오 쿠션'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강력한 밀착력과 가벼운 사용감으로 전 세계 고객에게 사랑받는 라네즈 네오 쿠션은, 2020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 누적 판매 521만 개를 기록한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제품으로도 유명하다.새롭게 선보이는 '라네즈 NEW 네오 쿠션'은 밀착력, 커버력을 더욱 높였다. 한 번의 터치만으로 50시간 무너짐 없는 완벽한 피부를 완성하고, 기존 제품 대비 1.5배
대우건설은 독일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23(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3)’에서 ‘푸르지오 EDITION 전시관’이 실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2022년 3개 부문 본상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선 인테리어 부문 ‘써밋 갤러리’, 건축 부문 ‘스톤 앤 워터’, 커뮤니케이션 부문 ‘푸르지오 스마트홈’이 본상을 수상했다.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 시작된 디자인 분야의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경기도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환경 분야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도내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환경 분야 청년 일자리 기회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도내 대학교 환경‧화학 분야 전공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중 환경산업과 환경시설 운영관리 등 관련분야 경력을 쌓고 직무역량을 키워 관련 기업에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과정이다.환경 관련 전공 학생들에게 방학 기간 환경기업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기존의 ‘미래 직장 체험 프로그램’에 더해 올해는 프로그램 참여자의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환경기업에 채용을 연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이 식목일을 앞두고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팔을 걷고 나섰다.삼표그룹은 지난 23일 성동구 주최로 열린 ‘2023 응봉산 개나리 축제’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나리 묘목을 심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행사가 개최된 응봉산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개나리가 매년 만개해 장관을 이루는 성동구의 대표적 명소다.이번 봉사활동은 성동구의 미세먼지 저감과 동시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그룹 임직원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삼표그룹 임직원들은 행사가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