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새로운 오산시대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상진)’는 지난20일 환경사업소 등의 민선8기 업무보고를 마치고 관련된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이날 현장방문은 환경사업소와 에코리움, 음식물 자원화 시설 현황을 보고 받고 사업 추진에 따른 예상 문제점을 파악하여 담당 공무원들과 논의하는 자리였다.새로운 오산시대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상진)는 음식물 자원화 시설을 방문하면서“악취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악취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고 음식물자원화시설은 중요한 사회기반시설인 만큼 철저하게 관리해 달라”고 하였
“당장의 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오산의 통합과 발전 위한 초석을 하나하나 쌓아 나가겠다“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오산시장에 출마해 당선된 이권재 당선인은 “지난 20년간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달려온 결과 인고의 신화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통합적 사고와 겸손한 자세로 갈라진 민심을 모아 나가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오산시민과 백년동행을 구상 중인 이 당선인에게 시정방향과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들었다.◇12년 만에 정권교체에 성공하셨다. 당선 소감은?한마디로 감격스럽습니다. 지난 12년간 오산에서 보수정당인
오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오는 21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까지 오산역환승센터 광장에서 지역주민의 고충상담을 위해‘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각 분야별 상담조사관이 협업 기관과 함께 상담반을 구성하여 지역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주민, 소상공인 등의 고충을 청취·상담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현장중심 상담제도이다.당일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날 전문적인 상담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고충긴급대응반 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관내 평생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오산시 평생교육 강사 역량강화교육’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4주간 관내 평생교육 강사와 예비 강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했으며, 2022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오산탐구×생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권교육, △안전교육, △비전찾기, △역량개발 등 4개 분야의 교육주제에 총 26회차 교육과정에 400여 명이 참여하였다.특히, 인권교육은 시민의 인권이 보장되는 인권도시 오산 구현을 위해 오산시 감사담당관
오산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7일까지‘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공공, 대학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에게 지역의 역사, 문화, 예술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인문학 강의와 탐방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인문학의 대중화와 독서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중앙도서관은‘전쟁으로 보는 현대사’라는 주제로 기존 서유럽-미국 중심의 역사 강좌에서 벗어나 러시아를 포함한 구 공산권 국가와 중국의 역사·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지속 경영과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2022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접수기간을 6월 10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대상은 오산시 소재 소상공인 사업자 중 공고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 경과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최근 3년간 경기도 경영환경개선사업 및 기타 유사 과제 수혜자, 휴업 또는 폐업 업체, 사치·향락 등을 영위하는 제한 업종과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은 제외된다. 세부 지원내용은 △홍보 및 광고(리플렛, 카탈로그, 포장
(재)오산교육재단(이사장 곽상욱)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급별 맞춤형 진로설계 프로그램인‘2022 초등 진로설계 프로그램’사업을 운영한다. ‘2022 초등진로설계 프로그램’은 중학교로 넘어가는 학년 전환기 특성과 변화하는 미래 직업 환경을 고려하여 기존의 진로설계 단일 주제에서 진로기초, 창업, 미디어리터러시 등 세 가지 주제로 확대 운영한다. 진로기초에서는 진로를 위한 자기이해 및 직업 탐색을, 창업에서는 자기주도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체인지 메이커 및 기업가 정신을, 미디어리터러시에서는 미디어 이해와 활용 및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곽상욱 오산시장, 이하 ‘협의회’)는 17일 정부세종청사의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산불피해 등의 재난 및 안전관리제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지난 3월, 강원도 동해시, 강릉시, 삼척시와 경상북도 울진군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은 213일 동안 지속되어 ‘최장기 산불’로 기록됐고, 도합 3조원에 가까운 재산피해와 산림 25,000ha가 소실 된 피해를 입혔다.이에 협의회는 지난 4월 곽상욱 대표회장이 피해지역을 방문하여 위로금을 전달하였는데, 이 자리에서 재난안전법에 따라
오산교육재단(이하 재단)은 오산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청춘버스’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청춘버스’는 ‘청소년들의 꿈에 春(봄)을 꽃피우는 버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현장 진로탐색 및 상급학교 견학 등 진로체험에 필요한 이동 차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재단에서 주최한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전담교사 간담회에서 “코로나19 확산 이후 청소년의 진로체험 기회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진로미결정에 따른 곤란을 상담하는 학생이 증가했다”는 사례가 공유되었기에 재단에서는 관내 학교 및 지역 청소년이 소속된 센터(다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오산 바로알기 과정’ 제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3월 시작된 ‘오산 바로알기 과정’은 전국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산시의 혁신 행정 사례 및 우수 정책을 공유하여 상호 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지난 1기의 높은 만족도와 성원에 힘입어 이번 2기를 추진하게 됐다.교육대상자들은 오산의 ‘과거를 기억하다’, ‘환경에서 답을 찾다’, ‘미래로 도약하다’라는 각각의 주제 하에 오산의 우수 정책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체험하게 된다.교육과정은 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회장 우기제) 위원과 함께 아동 권리 및 학대 예방 인식 개선을 위한 아동권리 증진 및 학대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는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 오산경찰서, 오산시 공동협업으로 찾아가는 학교 캠페인 ‘100년을 잇는 약속’을 진행하여 600여명의 아동에게 어린이날 7가지 약속의 의미를 전달하여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고 8번째 약속에 대해 아동들의 의견을 청취·수렴하여 아동보호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오산시 내 초등학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8일 인천일보사가 주최한'제27회 경기 환경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기환경대상은 맑고 푸른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환경기술 발전 및 환경보전에 힘써 온 지자체, 기업, 환경단체의 공로자를 격려하고자 수여하는 상으로 오산시는 특히 혐오시설인 하수종말처리장에 혁신적 아이디어를 접목해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했고 미세먼지·악취·소음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시민참여형 마을정원 조성 등 환경개선의식 정착에 힘쓴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오산시는 자연과 함께하는 청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회장 곽상욱, 오산시장)는 27일 오후2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인문예술 공간 순화동천에서 독일시민대학연합회(DVV)와 공동으로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하여 국제사회 공동행동 촉구를 위한 2022 국제 평생학습도시 웨비나를 개최하고 구호기금 모금과 후원금 1천만원을 독일시민대학연합회(DVVI)에 전달했다.이날 웨비나에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곽상욱 회장(오산시장)을 비롯한 한경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사무총장,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그리고 전국의 평생학습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독일시민대
오산시(시장 곽상욱) 오산메이커교육센터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방콕 메이킹 교실 키트를 배포(메이커교육센터 방문수령)한다고 밝혔다.방콕메이킹 교실은 오산메이커교육센터에서 기획하고 제작한 다양한 메이킹 키트를 학생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어디서나 메이커활동을 할 수 있는 비대면 메이킹 프로그램으로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오산교육포털 오늘e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코로나로 인해 자유로운 메이커활
22일 지구의 날 52주년을 맞아 각계에서 지구살리기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지구의 날은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사고(1969)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상원의원(게이로드 닐슨)과 대학생(데니스 헤이즈)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됐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민간환경단체 중심으로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는 2009년부터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해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환경부, 기후변화주간(22일부터 28일까지) 운영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지구의 날 52주년을 맞아 22일부터 일주일간 제14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회장:곽상욱 오산시장)는 전국의 평생학습도시 정책발굴단을 모집하고, 21일(목)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국민원정대 원탁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 1.25일 총회에서 발표된 ‘자치교육 공동선언’을 통해 지방정부 내의 교육은 같은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메시지 발표 이후 이를 실천하기 위한 첫 번째 모임으로 진행하게 됐다.토론분야는 평생교육(평생학습도시), 혁신교육, 교육자치(교육청), 마을 교육공동체, 주민자치, 지역혁신, 사회적경제 등 7개로 구성되었다. 현재 지방정부 내의 교육에 함께하는 다양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제52회‘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제14회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고 19일 밝혔다.기후변화주간은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된다.‘2050 탄소중립’실천 시민운동으로는 전기절약부터 시작하는 에너지 전환, 내 나무 심기부터 시작하는 탄소흡수 숲 , 새․재활용부터 시작하는 순환경제, 대중교통과 전기․수소차부터 시작하는 친환경 이동, 저탄소 제품 구매부터 시작하는 저탄소 산업화이다.특히 지구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신규 가맹점주를 위한 ‘신규 가맹점 사업자 교육’을 리뉴얼 하고 QSC(품질, 서비스, 위생) 향상에 나섰다.교촌은 새롭게 매장을 오픈하는 신규 점주를 위한 ‘신규 가맹점 사업자 교육’ 과정을 개편했다. 교육에 참여한 점주들의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가맹점주들의 의견과 니즈 및 현장 상황을 적극 반영해 교육 커리큘럼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교육과 실제 가맹점 현장과의 간격을 최소화하고 현장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반영해 QSC(품질, 서비스, 위생) 관리에 더욱 힘쓴다는 방침이다.먼저 원활한 가맹점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2019년 우수기관 및 2020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1년 계약심사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계약심사 전담조직 구성, 심사의 적정성, 예산절감 등 계약심사 업무에 대하여 전반적인 사항을 평가한 결과다.계약심사제도는 공공기관이 사업을 발주하기 전에 원가계산, 공법적용 및 설계의 적정성 등을 심사하여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제도이다.오산시는 작년 12월말 기준 총 237건의 공사·용역·물품구매의 계약심사를 하면서 현장여건에 적합한 공
오산스포츠클럽(회장 손순종)은 지난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리듬체조 국가대표 및 우수선수 선발전에 참가하여 청소년 국가대표에 2명(박수연․중1, 백서연․초6), 꿈나무 대표에 1명(송예지․초4)이 선발되었다 또한, 4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2022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수영 종목에서 경기도대표에 2명(임재율-남중 자유형100/200m, 정유경-여중 평영50m)이 선발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전했다.2018년도에 창단한 수영팀과 2020년도에 창단한 리듬체조팀은 경기도교육청과 오산시의 지원을 받는 G-스포츠클럽(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