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농약 중독, 골절, 근골격계 등 항목에 대해 여성농업인의 특수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한다.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11개 시·군에 거주하는 만 51세~70세 여성농업인 9000명을 대상으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11개 시군은 경기 김포시, 강원 홍천군, 충북 진천군, 충남 공주시, 전북 익산시·김제시, 전남 해남군, 경북 포항시, 경남 김해시·함안군, 제주 서귀포시 등이다.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제도는 여성농업인이 비농업인 또는 남성농업인에 비해 유병률과 의료비용이 높은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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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준
2022.08.18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