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노인복지관이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서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2017년 1월 17일 첫 문을 연 장흥군 노인복지관은 상담, 건강관리, 문화활동, 교육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즐겁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장흥군 노인복지관 이용자는 해마다 늘어 현재 등록회원 수 2000명, 일 평균 이용인원이 200명이 넘는 인원이 이용하고 있다.지난해에는 특별교부세 12억에 군비 13억원을 포함 총 25억원을 투자해 3층 증축공사를 완료했다
아성다이소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서민금융진흥원이 진행하는 청년 금융지원사업인 ‘청년도약계좌’ 활성화 홍보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청년도약계좌’란 2023년 6월 출시된 청년들을 위한 금융상품으로 매달 70만원 한도로 5년간 자유롭게 납입하면 매월 최대 6%의 정부 기여금을 지급하고 이자 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아성다이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청년층의 자산 형성 기간 동안 생활 안정 제고를 위한 협업을 진행한다. 서민금융진흥원에서는 ‘청년도약계좌’ 관련 이벤트 행사
경기도는 쓰레기 감량과 자원순환 실천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4년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사업’에 참여할 마을을 내달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자원순환마을 만들기’는 마을주도로 자원순환과 에너지 자립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7억원을 투입해 17개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거주하는 10명 이상의 주민공동체 또는 도내 주민과 함께하는 기업, 기관, 사회단체 등이다.경기도는 분리배출, 제로웨이스트숍, 주민 커뮤니티공간을 조성해 운영하는 ‘자원순환 거점조성’
SPC(회장 허영인)가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및 가족돌봄청년 150명에게 24학년도 1학기 ‘SPC행복한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SPC 행복한장학금’은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허영인 회장의 뜻에 따라 2012년부터 연 2회씩 운영되고 있는 학자금 지원 사회공헌사업으로, 학기당 150명에게 대학 평균 등록금 50%의 장학금을 지급한다.SPC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SPC 계열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하는 대학생 중 ‘SPC행복한장학금’ 지원자를
대전 유성구 소재의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6일(화) 신협사회공헌재단(신협재단)이 ‘제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재단 임원 및 대의원, 그리고 신협중앙회 임원 등 약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본회의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재단 임원에게는 재임 기념패 시상이 이뤄졌으며,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사업계획 승인 및 임원 보궐선거가 진행되었다. 이번 선거를 통해 18명의 이사와 1명의 감사가 새롭게 선출되었다.신협재단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협력과 조화의 힘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MG Dream 하우스'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2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4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MG Dream 하우스'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대표 미래세대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거주시설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모여 지낼 수 있는 소규모 공동시설인 ‘그룹홈’ 개선과 청소년의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노후화된 그룹홈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의 안정적 홀로서기를 위해 진로교육을 실시하는 등 아동·청소년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특
K2가 쾌적함과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중등산화 '그래비티(GRAVITY)'를 공식 출시했다.'그래비티'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활용해 360도 전방향으로 열기와 습기를 효율적으로 배출해 장기간 산행에도 쾌적함을 유지한다. 뿐만 아니라, 발의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지면 충격을 흡수하는 풍부한 쿠셔닝이 특징으로, 산행 중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이번 제품은 미드솔과 PU캐스팅 오버레이를 접목한 듀얼 레이어 구조를 채택해 발목 흔들림을 잡아주고 안정성을 높였으며, 측면에는 3M 반사 소재를 사용해 야간 보행 시 안전성을 강조했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기후 위기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어스아워는 1961년 설립된 비영리 자연보전기관인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이 2007년부터 주최해 온 행사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1시간 동안 불을 끄는 것으로 기후 위기와 자연파괴 심각성을 알리는 자연보전캠페인이다. 남산서울타워, 호주 오페라하우스, 프랑스 에펠탑 등 세계 주요 랜드마크부터 글로벌 기업들이 동참하고 있다.동아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오는 4월 30일까지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2024년 지역사회 비만예방 합동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로 일상에서 잠깐의 쉼을 통해 가볍게 걷고, 건강한 물을 마시고, 나트륨과 지방을 줄이자는 건강생활 실천을 목표로 한다.군은 비만 예방의 필요성과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비만 예방법을 안내하고자 관내 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비만 체험공간 운영 △체성분측정 △맞춤형 운동 상담 △ 식이조절 영양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비만은 이상
서울시가 2010년 지역사회 내 장애인 인식개선, 장애인 생산품 전시 및 판매를 위한 복지문화 공간으로 '행복플러스가게'를 개소한 지 15년이 지났다.이 기간에 행복플러스가게는 장애인 바리스타 고용을 통한 일자리 확대와 함께 장애인 생산품의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왔다.이 시설은 서울특별시립 장애인 생산품 판매시설에서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6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행복플러스가게는 장애인이 직접 만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 더불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고품질 음료도 즐길 수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삼성E&A로 사명을 변경했다. 내달 새로운 기업로고·브랜드디자인(CI)도 공개할 예정이다.삼성엔지니어링은 21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본사 GEC(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에 따른 정관 변경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삼성E&A는 54년간 쌓아온 회사 고유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정체성, 미래 비즈니스 확장에 대한 비전과 사업수행 혁신을 위한 가치와 의지를 담았다.삼성E&A에서 E는 'Engineers'로 회사의 강력한 자산인 'Engin
장흥군보건소는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18일과 22일에 천관산관광시장과 장흥토요시장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군보건소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결핵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했다.캠페인에서는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 ‘65세 이상 매년 결핵검진’이란 메시지를 전달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기침예절 안내 홍보물을 배부했다.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결핵 발생률이 1위이고 사망률은 3위로 알려져 있다.이번 캠페인은 결핵에 대한 안일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예방을 촉진하는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추
삼성전자가 AI와 3D 기술을 적용하여 스마트홈 플랫폼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의 '맵뷰(Map View)' 서비스를 더욱 강화했다.맵뷰는 스마트싱스에서 주거 공간의 가상 도면을 제공하여 공간별 기기를 한눈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번 업데이트로 더욱 직관적이고 혁신적인 기능이 추가되었다.최근 업데이트된 맵뷰는 공간 AI 기술을 활용하여 집 구조와 크기를 측정해 입체적인 도면을 생성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는 평면도가 제공되지 않는 집에서도 실제 집과 유사한 평면도를 만들어서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뿐만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과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박진효)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s) 2024’에서 ‘T-B 브랜드 리뉴얼’과 ‘T-B 브랜드 아트월’로 각각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1일 밝혔다.1953년 처음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으로 ‘IDEA’,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SKT는 ‘T-B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새로운 여행수요 창출과 평화관광 가치 확산을 위한 ‘인천 평화·안보 관광상품 공모전’을 내달 1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인천의 평화·안보 관광자원을 활용한 3개 권역(인천상륙작전·강화권·옹진권)의 테마 상품을 개발해 차별화된 평화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평화 관광지 인천’의 매력과 인지도를 높이는 게 목적이다.특히, 올해는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한 스토리텔링 테마상품과 북한 땅을 직접 볼 수 있는 ‘DMZ 평화의 길’이 조성된 강화권역, 서해 5도 중심의 옹진권역을 테마로
KB국민은행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새로운 산업을 선도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KB 유니콘 클럽’ 4기를 모집한다.‘KB 유니콘 클럽’은 2021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모집되는 스타트업은 전문가 멘토링, 사무공간 제공, 투자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참가 스타트업은 초격차, 핀테크, 콘텐츠 등 미래 유망기술 분야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으로, 올해부터는 업력 조건이 제외돼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게 됐다.
IBK기업은행은 은행연합회에서 국내외 증권사 금융업 담당 애널리스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김성태 은행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애널리스트들과 국내외 은행 경영환경, 기업은행 경영실적, 중소기업 업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김성태 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IBK 기업가치 제고의 근간이 되는 지속적인 수익확대와 비용절감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은 은행권 최고수준의
국내외에서 매년 1000만명이 넘게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떠오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오는 21일 개관 10주년을 맞는다. 올 하반기에는 누적집계 방문객이 1억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이 DDP 개관 10주년 기념일이 되는 오는 21일부터 4일간 다양한 DDP 생일축하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21일부터 24일까지 매일 오후 3시 21분 선착순 100명이 1000원에 ‘DDP디자인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추첨해 가져갈 수 있는 ‘천원의 행복’ 이벤트가 열린다. 온오프라인에서 다양
기업은행이 IBK창공 유럽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2024년에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는 8개의 혁신·벤처스타트업이 독일 현지 정부, 연구기관 관계자 및 액셀러레이터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국내 프로그램과 독일 현지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진단부터 현지 사업 목표 설정, 투자유치 및 협업기관 네트워킹까지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IBK창공 마포센터에서는 "IBK창공 유럽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킥오프데이" 행사가 열렸는데, 이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명했다.기업은행 관
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과 HD현대중공업이 울산 동구 지역 어려운 가정들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섰다.HD현대1%나눔재단은 18일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에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 집수리 봉사활동 후원금으로 8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급여 1% 나눔에 참여 중인 HD현대 직원들이 직접 제안해 마련됐으며, 동구 지역 저소득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자재 및 가구 구입 등에 사용된다.HD현대중공업에서는 숙련기술인 봉사단체 ’HD현중기능장회‘가 올 연말까지 지역 저소득 가정 7세대를 방문해 도배 및 장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