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종태 칼럼] 매년 이맘 때쯤에 많은 사람들의 기다림 속에 발표되는 책이 하나 있지요? 바로 “트렌드 코리아”입니다.올해도 어김없이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에서 김난도 교수 외 여러명의 연구원이 참여하여 책을 내고 발표회까지 마쳤군요.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 있습니다.지난해 소확행, 워라밸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 내어 올해 선풍적인 관심을 끌어냈던 그 책이 2019년의 꼬리표를 달고 다시 출간되었습니다.이참에 키워드를 정리도 할 겸 아직 책을 못보신 분들을 위해 간단간단하게 2019년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National Health Insurance” 국민 건강 보험When you experience injury or illness, medical help can be expensive. Hospital fees and medicine costs seem to go on and on. Sometimes we hear about treatments that are not covered by insurance. In those cases, there are limited choices.
[우먼컨슈머= 이인세 칼럼] 뉴저지 주에 위치한 USGA산하의 미국 골프박물관은 영국의 그것과는 기본 개념부터가 다르다. 영국박물관이 수백 년의 골동품 및 유산을 전시해 놓았다면 미국은 한 자루의 나무골프채를 찾아보기도 힘들다. 대신 초창기 미국 골프계를 개척한 미국골퍼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의 골프 역사가 19세기부터이기 때문에 자신들은 미국에서 만들어진 골프의 역사만을 유산으로 남기겠다는 뜻이다. 그들의 컨셉을 입증하듯 입구에 들어서면서 오른쪽으로 가장 먼저 시작되는 전시관이 1950년대부터 활동했던 골프의 왕으로 불리는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Gift Certificates” 상품권Finding the perfect gift for a friend or a family member is not always a piece of cake. Sometimes it’s easier to give an envelope holding cash. Another alternative is a gift certificate. Many stores offer such certificates in varying amounts. T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 “Leaving Early” 일찍 출발하기 Traffic is bumper-to-bumper. Buses and trains are also so full of people. Everybody is busy going somewhere, all the time. It’s not unusual to spend several hours each day in traffic. We rush, rush, rush, but don’t go very far or very fa
[우먼컨슈머 이인세 칼럼] 인류가 골프를 시작한 이래 6백 여년이 흘렀지만 다행스럽게도 수백년 전의 여러 유물이 현존해 있다. 그 골동품들을 보관하고 기리는 골프박물관을 찾아가 보자. 가장 먼저 찾아야 할 곳이 브리티시골프뮤지엄이다.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시에 있는 올드코스 1번 홀에 인접해 있는 2층 건물의 영국 골프박물관은 1층에는 기념품점과 박물관이, 2층은 카페 겸 식당이 들어서 있다. 박물관의 입구와 통로, 천정들의 높이가 그다지 넓고 높지 않아 답답한 기분이 들기는 하지만 그 안에 진열되어 있는 골프 골동품들은 보는 이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 “Extra Income” 부수입 Everybody wants to know, “How can we bring more income into our house?” Some people, work two jobs. That earns more money, but it makes people exhausted. Some people have an idea about making a small business. That could be successful, but it
[우먼컨슈머 이인세 칼럼] 전두환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는 골프 역시 마찬가지였다. 역대 한국대통령 중에서도 골프를 가장 많이 치고 사랑했지만, 골프에 관한 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전직대통령으로 인식되고있다.1983년 청남대에 파4홀 2개 정도 크기만큼의 작은 부지에 5 홀의 그린을 만들어 9홀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 간이 골프코스에는 10여 곳의 벙커도 있고 그늘집까지도 마련되어 있었다. 파3, 140미터인 9 홀을 제외하고 나머지 홀들은 2홀 씩 짝을 지어 그린 하나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이중 그린으로 만들었다.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Mothers and Wives” 어머니와 아내 Money and health are two very important issues. Nobody will help you to save money or save your health. They are two things that each person must manage individually. In most families, mothers and wives are almost forced to manage everything. It&
[우먼컨슈머 권혁중 칼럼] “저희 회사는 왜 매출이 오르지 않는 거죠? 광고 홍보 대행사를 통해 마케팅을 해도 전혀 매출의 변화가 없어요”아마 사업을 운영하는 대표라면, 또는 이제 사업을 준비 중이거나 시작하는 창업자라면 한번쯤 고민을 하게 만드는 질문이다. 실제 광고홍보 대행사의 영업력 때문일 수는 있지만 상당히 많은 신생 창업자들이 홍보 광고 대행사와 계약을 맺고 진행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이유는 대부분 이런 오해을 하기 때문이다.‘우리 회사의 제품이 잘 안 팔리는 이유는 광고 홍보가 부족해서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 “Environment” 환경Earth and our environment changes over time. This is basic scientific truth. Mankind’s behavior has an effect on our planet.Sadly, our effect on our planet is often not good. We are dirty and dangerous. We make many serious problems.Who is responsible
[우먼컨슈머 이인세 칼럼] 해방 후 한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골프를 어떻게 인식했을까.1949년 8월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 1주년 기념 축하 연회장에서 이승만 대통령은 배석한 주한 외교 사절들에게 인삿말을 건넨다. “휴일에는 어떻게 소일들을 하십니까?”. 외교관들이 이구동성으로 같은 대답을 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미국 대사관 관계자들의 목소리가 이때다 싶어 더 높아진다. “한국에는 단 한 군데의 골프장도 없어 일본 오키나와로 날아가 미군 기지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고 옵니다.” 말인 즉슨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 “Gas Stations” 주유소If you drive a car, you buy gasoline. Perhaps it doesn’t matter where you buy your gas. The prices are nearly the same.Are some gas stations better than others? We assume that all gas stations have the same quality gas. If you usually go to the same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Technology develops and we follow. Some people resist, but most people willingly get in line. Why not? Technology makes our lives more convenient and even fun. Who doesn’t like convenience and fun? There is a concern about dependency. If we become too dependent on technology, we
[우먼컨슈머 이인세 칼럼] 미국 대통령들은 누가 얼마나 골프를 열심히 즐겼을까. 뉴욕타임즈의 밥 에드워즈 기자는 ‘대통령과 골프’라는 기사에서 20세기 미국대통령 19명 중에서 15명이 골프를 칠 정도로,골프는 미국 대통령들과 밀접한 스포츠라고 밝혔다.미대통령들은 순전히 개인의 취미 차원에서 골프를 즐겼다.또한’FIRST OFF THE TEE’의 저자인 돈 반 나타에 따르면 1913년 당선된28대 토마스 윌슨 대통령은 훗날 최고의 골프광 대통령이었던 아이젠하워보다도 더 골프에 매진했으나 한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Disposable Plastic” 일회용 플라스틱 There is a problem with trash. Humans make a shocking amount of trash. Trash doesn’t magically disappear. The invention of plastic gave convenience to people, but it’s not all good. Disposable items are convenient and easy to use, b
[우먼컨슈머 건강칼럼] 글/ 성기원 경희무교로한의원 원장첨단 과학의 발달로 많은 운동 선수들이 과학적 훈련과 관리를 통해 부상으로부터 회복하고 동시에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최근 고전 방식의 치료법을 애용하는 스포츠 스타들도 점차 늘고 있다. 특히 각광을 받고 있는 고전 치료법으로 부항(Cupping)의 인기는 국내는 물론 해외 스포츠계에서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부항은 붙일 부(附), 항아리 항(缸)자를 쓰며, 항아리 같은 의료기기를 피부에 붙이고, 공기를 빨아들여 음압을 형성하는 치
[우먼컨슈머 이인세 칼럼] 2011년 5월 1일 일요일 오후 2시04분. CIA국장으로부터 급보를 받은 오바마 대통령이 매릴랜드의 앤드루 공군기지의 영내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다말고 대기중인 리무진을 타고 22킬로미터 떨어진 백악관으로 황급히 귀환한. 9홀 페어웨이에서 세컨 샷을 하려던 차에 급보를 전해들은 오바마였다. 귀환하기 전 그는 페어웨이에서 7번 아이언을 손에 든 채 잠시 생각에 잠겼다. 오후 1시 39분이었다. 2시간 전 파키스탄으로 급파된 네이버씰 특수요원들이 911월드타워 테러 사건의 주범인 오사마 빈 라덴이 숨어있는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Air Travel” 항공여행 When you are ready to fly, you want a good ticket price. You probably need more than one ticket. You’ll probably fly “Round-Trip”. Maybe you could charge the tickets to your credit card and pay monthly payments. However, there’s som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Clean Water” 깨끗한 물 In many places on Earth, people don’t have clean water. In Korea, we are very lucky to have easy access to clean water. This water is used for cooking, drinking and cleaning our homes, cars and workplaces. Is the water really clean? We hear that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