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건강칼럼] 글/ 성기원 경희무교로한의원 원장50대 주부 박모씨는 , 심한 전신 권태감과 피로감을 호소하며 병원에 내원했습니다. 환절기가 되면 피로감을 더 느낀다고 하고 , 10년 정도 전에 간염을 진단받은적이 있으며 요즘도 피곤하면 간수치가 높아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박씨는 한약으로 기운도 찾고 간질환도 치료하기를 원했습니다.박씨의 증상은 피로 권태감과 식욕 부진, 위 부위의 정체감, 갈증, 수면장애, 손발이 화끈거림, 종아리 경련 등의 증상도 있었습니다. 한의학적 진단으로는 허증(虛證)이며 특히 비허(脾虛 - 소화기계
[우먼컨슈머 위경환 칼럼니스트] '여자가 거울을 보는 심리는 무얼까?' 흔히 남자들은 여자가 거울을 자주 보는 이유를 이성에게 예쁜 모습을 보여 주고 싶어서,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공주병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다. 가장 큰 이유는 나르시시즘 즉, 자신에 대한 사랑을 전하거나 자신에게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행위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하루 종일 거울을 들여다보고 있어도 지루해 하지 않는 것은 그런 이유이다.런던심리학연구소 조사에 의하면 여자들은 매일 38회 정도, 남자들은 18회 정도 거울을 본다고 한다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 “Essentials Only” 필수 항목Most household budgets are carefully managed by wives and mothers. You know how much money is coming into your home and you know what your regular expenses are. You might have plans for the future. Would you like to move to a different apartment? Do
[우먼컨슈머 칼럼= 권혁중 경복대학교 e-비즈니스과 겸임교수] 여성CEO 들을 만나보면 확실히 남성CEO가 보지 못하는 섬세함이 느껴진다. 특히 소비자의 감성을 잘 읽고 트렌드를 더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은 보통의 남성CEO 들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반면에 조금 부족한 부분도 느껴지는데 바로 조직관리 능력이다. 굳이 따지자면 여성CEO, 남성CEO 공통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서 싫은 소리를 잘 내지 못해서 속으로 삭히는 CEO도 있고, 반대로 부하 직원들에게 소리를 지르며
[우먼컨슈머 위경환 칼럼니스트] 이루지 못한 첫사랑은 진한 기억으로 남는다. 미완성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완수하지 못한 일을 마음속에서 쉽게 지우지 못하고 기억에 남는 심리현상을 ‘자이가르닉 효과’ 혹은 ‘미완성 효과’라고 한다.레스토랑에 앉아 식사를 기다리며 관찰한 러시아 심리학자, 블루마 자이가르닉(Bluma Zeigarnik)의 연구결과이다. 웨이터들이 어떻게 수많은 주문을 헷갈리지 않고 내오는지 궁금해졌다. 자이가르닉은 계산을 마친 후, 웨이터에게 “자신이 주문한 메뉴가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 “Accidents” 사고If you drive, you understand the dangers. You also know the fear of getting into an accident. You certainly don’t want to cause an accident, so you drive carefully. However, even if someone else is responsible for an accident involving you, you don&rsqu
[우먼컨슈머 위경환 칼럼니스트] 기업이나 상품·서비스의 브랜드에는 재미와 의미가 있는 스토리를 담는 사례가 많다. 이 스토리는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로열티(충성도)를 갖게 하거나 브랜드 가치를 높이거나 또는 판매 증진에 기여한다.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를 제작할 때는 이런 점들을 고려해야 한다.인류의 꿈이자, 스토리텔링의 보고인 그리스 로마신화나 전설, 설화에 등장하는 주인공을 브랜드로 담는 경우가 많다. 신화와 전설, 설화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관심과 흥미를 갖는다.신화와 전설, 설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 “When To Buy” 구매 시기 Shopping and buying at the right time makes sense. When an item is very popular, it can be expensive. Prices go up and up for items in great demand. According to this theory, it is wise to buy items when they are not in peak demand. Buy an air condition
[우먼컨슈머 위경환 칼럼니스트] 지난 2월 1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발표에 따르면 2018년도 연령별로 선호하는 수입자동차 브랜드가 20~30대는 ‘BMW’를 40대 이상은 ‘메르세데스 벤츠’라고 발표했다.지난해 30대가 구매한 수입차는 BMW가 1만3천701대로 가장 많았고, 벤츠 1만2천628대, 도요타 4천814대 등의 순이었다. 20대도 BMW(3천152대)가 벤츠(2천259대)보다 많았다. 40대는 벤츠가 1만1천497대로 BMW(9천16대)보다 많았고, 50대 역시 벤츠(8천2
[우먼컨슈머 = 위경환 창의융합훈련소 소장] “글쓰기를 잘 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나의 내면’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강원국 작가는 말했다. 프리랜서 경인방송 IFM DJ 임희정 아나운서의 용기 있는 고백 글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깊은 감동을 자아낸 글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됐고 주목을 받았다.자신의 블로그 플랫폼 브런치에 "저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1948년생 아버지는 집안 형편 때문에 초등학교(현, 초등학교)도 채 다니지 못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Free” 무료There’s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 Everything costs money to somebody. People love to get free samples, but who really pays for that? You might think that a company gives free samples to persuade you to buy things. The cost of their generosi
[우먼컨슈머 위경환 칼럼니스트] 현대사회의 꽃, 광고- 광고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열게 하는 동시에 지갑을 열수 있도록 다양한 설득 기법을 동원한다. 설득 기법 중에서도 아리스토텔레스의 예증법은 비주얼Visual과 카피Copy에서 그 효과가 입증되어 특히 많이 활용된다.예증법은 ‘자신의 주장을 구체적인 것으로 만들기 위해 실제 일어났던 사건이나 허구적인 사실을 예로 들고, 그것을 통해 유추·추리하는 논증법’이다. 소비자들에게 우리 상품과 서비스가 좋다며 자화자찬하기보다는 이미 검증된 객관적 근거로 설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 “Credit Cards” 신용카드Using credit cards has various benefits. There’s no need to carry cash. High costs can be divided into manageable monthly payments. On-line shopping is super easy using credit cards. Using credit cards helps to establish a credit history with a val
[우먼컨슈머 위경환 칼럼니스트] 남자의 대표색이 검정색이라면 여자의 대표적인 색은 백색이다. 화장품 매장에 가보면 곧바로 알 수 있다. 여성용 화장품은 백색을 어떻게 디자인하는가에 따라 승부가 결정된다.수많은 여성용 화장품 패키지와 용기, 매장 인테리어 등에 하얀 색 디자인의 극치를 이룬다. 또한 화장품 브랜드도 한 결 같이 백색이나 순백, 화이트닝, 화이트 젠 등 하얀 피부와 관련한 단어들로 만들어진다.백색은 깨끗함, 순결, 고결함, 순수 등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미인의 상징 색’이기도 하다. 하얀 피부는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 “Weddings” 결혼Getting married is expensive. Renting a hall and clothes, paying for photos and then providing a buffet for guests all drive up the cost of a wedding. Add on the cost of a honeymoon and furniture for the new couple’s apartment. The total cost of getting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 “Comparative Shopping” 비교 쇼핑 Would you pay more money for something if it is convenient to buy? Most items are available for purchase at varying prices. Stores are always in price competition with Internet shopping. Stores offer discounts and shopping atmosphere to attract
[우먼컨슈머= 김종태 칼럼] 지난 액셀러레이터(2)에서 이어집니다.액셀러레이터(1)에서는액셀러레이팅의 일반적인 개념과 액셀러레이터의 기능 및 액셀러레이터 현황 등에 대하여 간략히 소개하였으며, 액셀러레이터(2)에서는 스타트업이나 초기 창업기업이 엑셀러레이터로부터 투자를 받기 위한 준비사항과 투자기준 및 절차 등에 대한 안내를 하였습니다.지난 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국내 창업자가 창업초기에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관이나 투자자는 극히 제한적이나 그나마 액셀러레이터의 투자활동이 창업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 “Cosmetics” 화장품The desire to be attractive is powerful. Cosmetics is big business. People who wear cosmetics invest a lot of money and research to get the items they decide feel good and look good. Obviously, some brands are better quality than others. The best brands are
[우먼컨슈머 존 발렌타인] “Used Cars” 중고차Buying and driving a new car is a great experience. It’s also very expensive.If you are interested in buying a car, but money is a problem, then you might want to buy a used car.One fear is that soon after buying a used car, you could have problems. Fi
[우먼컨슈머= 이인세 칼럼] 골프 인문학을 써 내려가면서 가장 우려했던 점은 골프의 역사를 독자들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까하는 염려였다. 짧은 소견과 자그마한 지식이 과연 6백년도 넘는 웅장한 세월을 감당해 낼 수 있을지 내심 조마조마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면서도 모든 학문이 그러한 것처럼, 우리가 사랑하는 골프에도 분명 존재하는 인문학을 골퍼들과 독자들에게 심어주고 싶었던 목적이었다. 골프 역사의 집필이 가능했던 것은 필자가 미국에서 골프와 관련된 일에 종사했기에 가능했다. 미국에서 일간지 골프기자 생활을 하면서 선수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