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환경부는 백화점 및 대형마트와 '종이영수증'을 없애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장관 조명래), 기획재정부(장관 홍남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29일 서울가든호텔에서 13개 대형유통업체(갤러리아백화점, 농협하나로유통, 롯데롭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아성다이소, 이랜드리테일,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AK플라자)와 ‘종이영수증 없애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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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선 기자
2019.08.29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