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온라인으로 통해 불법 판매되는 의약품이 늘어남에 따라 사이트 차단 건수도 증가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차단을 요청한 건수는 4년간 33.7% 늘었다.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 불법판매 의약품에 대한 방통위, 인터넷 포털 차단 요청 건수는 2013년 1만8,665건, 2014년 1만 9,649건, 2015년 2만 2,443건, 2016년 2만 4,928건, 지난해 2만 4,955건이다. 총 11만 640건이다.11만 64
소비자리포트
김아름내 기자
2018.03.18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