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100% 천연펄프 원단 적용한 '종이 물티슈' 출시유한킴벌리가 100% 천연펄프 원단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45일만에 생분해가 가능한 ‘크리넥스 종이 물티슈’를 출시했다. 크리넥스의 이번 신제품은 100% 천연펄프 원단만을 사용해 미세플라스틱이 원천적으로 발생하지 않으며 기존 폴리에스터 원단으로 만든 물티슈 대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장점이 있다.또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가능한 인공조림지에서 추출한 FSC 인증펄프를 사용해 산림 보호 등에 기여하고 있으며, 번들백 포장재와 캡에 재생플라스틱 소재를
깨끗한나라는 최현수 대표이사가 ‘2022 대한민국 글로벌리더’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2022 대한민국 글로벌리더’는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사회공헌, 기술혁신, 서비스, 브랜드, 친환경 등 총 8개 분야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글로벌리더들을 선정했다.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 최현수 대표이사는 지속가능부문 글로벌리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1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혁신경영부문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글로벌리더로 선정됐다.제지사업과 생활용품사업을 함께 영
■ 한미약품, ‘지속가능 혁신경영’ 성과 담은 CSR 리포트 발간한미약품은 지속가능성 보고서 국제지침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를 기반으로 작성한 ‘2021-22 CSR 리포트’를 발간하고, 자사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15일 밝혔다.리포트에는 한미약품의 ▲R&D 경영 ▲윤리경영·준법경영 ▲인재경영 ▲고객만족경영 ▲동반성장, 상생경영 ▲EHS(환경·보건·안전) 경영 등이 테마별로 정리돼 있다. 또 한미약품의 2021년 지속가능 혁신경영 주요 뉴스, 중요 지속가능성 주제 선정 결과, E
13일 월요일은 새벽 요란한 소나기로 하루를 시작했다. 오전에 전국이 맑음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오후에는 또다시 소나기구름이 발달해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에 5~4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경기 북부에는 60mm가 넘는 곳도 있다고 하니 운전길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변덕스런 날씨를 살펴보면서 우먼컨슈머가 소개하는 신제품들도 둘러보면 어떨까.■ LG생활건강, 마켓컬리와 협업해 피지오겔 냉장화장품 출시LG생활건강은 마켓컬리의 ‘풀콜드체인’ 유통을 통해 저온에서 강력해지는 비타민C와 각질 턴오버 효소를 배합한 냉장화장품, ‘피지오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가 지난 10일 열린 ‘제26회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매년 기후위기 대응과 쾌적한 서울 환경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녹색기술, 에너지전환, 환경경영, 자원순환, 기후행동 등 5개 분야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유한킴벌리는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탄소배출 및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경영을 실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체 분야를 망라한 종합 대상자로 선정됐다. 진재승 대표는 시상식에서 “ESG 경영에
서울시는 온실가스, 1회용품, 음식물쓰레기 등 환경문제를 ‘제로’로 만들기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제로서울 실천단’을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조인동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13개 기업의 대표 및 임원, 3개 경제협의체 관계자, 1개 언론사 임원이 참여했다.제로서울 실천단에는 △골프존 △대상 △락앤락 △비와이엔블랙야크 △서울YMCA, △스타벅스 △SK텔레콤 △우리은행 △이랜드리테일 △제주삼다수 △코레일유통 △해양환경공단 △효성티앤씨 등 13개 기업과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 효성티앤씨, 서울시와 ‘제로웨이스트’ 프로젝트 시동효성티앤씨가 지난 9일 서울시와 함께 환경문제 제로화를 실천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제로서울 실천단’ 출범식에 참가했다.제로서울 실천단은 기업과 서울시가 온실가스, 일회용품, 미세먼지 등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네트워크로 효성티앤씨를 비롯해 16개 기업 및 경제단체 등이 참여했다.효성티앤씨는 서울시와 협력해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등 제로웨이스트 프로젝트를 리드한다. 효성티앤씨는 지난해부터 서울시 및 금천∙영등포∙강남구와 함께 투명 폐페트병을 별도 분리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가수 강다니엘이 환경단체 그린피스와 엠넷 엠카운트다운이 진행한 ‘플라스틱 다이어트 캠페인’에 참여했다.세계 환경의 날(5일)을 기념해 5월 26일부터 지난 7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그린피스는 개인이 먹고 마시며 사용하게 되는 플라스틱의 연간 사용량을 계산할 수 있는 용기력 테스트 페이지를 구축했다.용기력 테스트 페이지에서 플라스틱 연간 사용량과 더불어 플라스틱 오염 문제에 대한 실천 의지를 묻는 질문에 답변하면 개인의 최종적인 ‘용기력’ 레벨을 확인할 수 있다.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케이팝
환경소비자단체가 시멘트 업계에만 관대한 반(反)환경적 기준과 특혜를 개선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녹색연합·소비자기후행동·소비자주권시민회의·한국여성소비자연합·환경운동연합·환경정의·환경재단 등 7개 단체는 7일 성명문을 내고 ▲‘시멘트 소성로’ 폐기물처리를 늘리기 전 환경규제를 강화하고 ▲시멘트 정보공개와 등급제를 도입하는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키라고 요구했다.환경소비자단체에 따르면 탄소중립 선언 이후 시멘트 업계도 유연탄 대체재로 폐플라스틱 등 폐기물의 자원화·에너지화를 확대하고 있다.하지만 폐기물 사용량이 증가할수록 시멘트의 유해성 논
■ LG U+임직원, 친환경 유니폼 입고 ESG 앞장선다LG유플러스가 통신 업계 최초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유니폼을 제작해 전국 2000여개 매장 임직원에게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다.LG유플러스가 제작한 유니폼은 하절기에 맞춰 반팔 티셔츠와 가디건으로 구성됐다. 반팔 유니폼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BCI(Better Cotton Initiative) 소재로 제작됐다. BCI는 생산 단계에서 산업 용수와 독성 화학물질, 비료, 살충제 등의 사용을 줄여서 자연을 보호하는 것뿐
6일 업계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다양한 ESG(환경·사회적 책임·투명경영)활동을 이어갔다. DB생명은 '플로깅’ 활동으로 ESG 실천에 참여했고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아리따운 물품나눔’ 통해 23억 원 규모 물품을 기탁했다. 또한 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우리금융은 미래세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했다.■ DB생명, '플로깅’으로 ESG 실천DB생명은 잠실 탄천 지역에서 ESG활동의 일환으로 환경보호 사회공헌활동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플로깅(Plogging)이란 스
23일 업계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다양한 ESG(환경·사회적 책임·투명경영)활동을 이어갔다. LG유플러스는 아시아 최대규모 ‘평촌메가센터’ 냉방 효율화로 연간 435만3000kWh를 절감한다고 밝혔고, DL에너지는 여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에 투자한다. 효성티앤에스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NH농협은행은 아동금융교육을 실시했다.■ LG유플러스, 친환경 IDC로 289만 그루 소나무 숲 조성 효과LG유플러스는 대형 구조물인 IDC에 차가운 바람을 끌어오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냉방장치를 도입하는 친환경 냉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
16일 업계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다양한 ESG(환경/사회적 책임/투명경영)활동을 이어갔다. 하나금융그룹은 넷제로은행연합에 가입했고, KFC는 보육원에 간식을 기부했다. 또한 NH농협은행은 직원들이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LG전자의 올레드 에보는 글로벌 친환경 인증 3관왕을 수상했다.■ 하나금융그룹, 유엔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지지 선언 및 넷제로은행연합(NZBA) 가입 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ESG 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유엔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Women’s Empowerment Principles) 지지 선언 및 유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주춤했던 극장가도 활기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영화관 관객들이 원치 않는 광고를 10분이나 봐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11일 멀티플렉스 3사(CJ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의 광고 상영실태 자료를 내고 “고지된 시간에 영화를 상영하지 않고 광고를 보여주는 행위는 영화관의 일방적인 횡포나 다름없다. 영화관의 표시 상영시간 이후에는 광고를 제한하는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지난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영화 모비우스’를 상영하는 멀티플렉스 3사의 서울 시내 9개 지
11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소비자 권익을 향상한 대통령이 되길 기대한다!’는 논평을 내고 윤석열 정부가 내세운 110대 국정과제에서 소비자 정책은 보이지 않는다며 재검토하라는 입장을 밝혔다.논평에 따르면 이번 국정과제에서 보건의료 빅데이터 구축과 개방을 추진하겠다고 했지만, 개인정보보호 방안은 제시되지 않았다.또한 미디어산업 발전을 명분으로 광고·편성 등을 포함한 방송규제 완화만 제시한 것도 우려스럽다. 모든 미디어 소비자들이 자유롭고 평등하게 이용하고, ‘표현의 자유’, ‘방송의 공정성’, ‘사회적 책임’에 대한 세부 내용이 빠
삼성전자가 2022년형 스마트 사이니지 제품으로 미국과 영국의 권위 있는 기관들로부터 친환경 관련 인증을 연이어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2022년형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QHB)는 영국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가 수여하는 '탄소 발자국-탄소저감인증(Reducing CO2)'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카본 트러스트는 영국 정부가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감축을 목적으로 설립한 인증 기관으로, 제품의 생산·유통·사용·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수여한다. 특
작년 한 해 국내 자동차(이하 車) 업계에 재직하는 여직원들의 평균 보수(이하 연봉)는 72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대상 30개 車업체 중 작년 한해 연봉이 7000만 원을 넘긴 곳은 3곳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 대상 기업 중 여직원에게 가장 높은 연봉을 준 곳은 현대차와 기아를 제치고 ‘서연이화’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이 같은 결과는 가 국내 주요 車업체 30곳을 대상으로 2021년 여직원 평균 보수를 분석한 데서 나왔다. 조사는 각 기업의 사업보고서에 명시된 직원 수와 인건비 등을 파악해
아모레퍼시픽이 네이버와 함께 9일(월)부터 15일(일)까지 '아모레퍼시픽X네이버 슈퍼 뷰티 위크'를 개최한다.여름맞이 뮤직 페스티벌 컨셉의 이번 행사는 ‘네이버쇼핑’에서 설화수, 헤라, 라네즈를 비롯한 20개의 아모레퍼시픽 대표 브랜드와 함께한다.일자별 브랜드데이로 진행하며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하고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및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타임 특가, 슈퍼 키트 운영, 일자별 구매왕 사은품 지급으로 고객 소통에 현장감을 더할 계획이다.아모레 성수, 아모레스토어 광교와 함께 쇼핑 라이브를 선보이고 아모레퍼시픽 본사
SK텔레콤은 CES 2022에서 선보인 SK관을 ICT 복합문화공간인 T팩토리(T Factory)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팩토리 가든’을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T팩토리 1.5층에 위치한 ‘팩토리 가든’은 살아있는 식물과 울창한 나무로 꾸민 자연 정원으로, 자연과 디지털의 조화 속에서 숲속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이번 ‘팩토리 가든’ 개편을 통해 고객들은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500인치 규모의 대형 LED를 통해 탄소절감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또한, SKT는 ‘팩토리 가든’에 설치된 태블릿을 통해 CE
클리오 한현옥 대표이사가 한국능률협회(KMA) 주관 ‘제52회 한국의 경영자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한현옥 대표이사는 1993년 국내 최초 색조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클리오의 전신인 클리오 상사를 설립하고, 한국 색조 화장품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육성하는 선봉장에 선 공로 등을 인정 받았다.한 대표이사는 세상에 없는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항상 ‘혁신 DNA’를 강조하는 경영 활동을 수행해 왔다. 클리오의 혁신은 뛰어난 제품력과 우수한 품질에서 비롯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파우치에 클리오 제품을 담는 ‘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