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옥산리 860번지 일원(옥산지구 1블록)에서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을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3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99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별로 59㎡A 43가구, 59㎡B 39가구, 74㎡A 86가구, 74㎡B 37가구, 84㎡A 206가구, 84㎡B 88가구 등이다.▲연천군 최초의 TOP브랜드(민간기준) 아파트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은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연천군 내에서 3년만에 선보이는 단지다. 특히 1군 건설사
[우먼컨슈머= 임학근 기자] 세종공업(주)은 지난 2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타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베스트컴퍼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전했다. 시상식은 대한민국소비자大賞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 한국소비자협회컨설팅이 조사평가로 진행했다.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하여 우수기업 및 브랜드, 기업인 등에 수여 하고 있다.세종공업(주)(대표이사 박정길)는 2019년
[우먼컨슈머=김승준 기자] 아이오페가 “피부를 보호하고 톤업효과까지 갖춘 선크림 ‘UV 쉴드 에센셜 톤업 선’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아이오페에 따르면 UV 쉴드 에센셜 톤업 선은 스킨 쉴드TM 기술을 적용해 피부 노화의 원인으로 꼽히는 UVA, UVB, 미세먼지, 블루라이트 등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페룰산을 함유해 항산화 효과에도 도움을 준다.기존 제품 ‘UV 쉴드 선 톤업 베이스’ 대비 22% 더 환하게 피부를 표현해주며, 핑크 아이보리 색상으로 피부톤을 보정해준다. 얼굴뿐 아니라 팔, 목 부위에 함께 바르면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입안을 청결하게 제품이 미세먼지와 각종질환까지 예방해준다고 허위·과장광고한 광고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적발됐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사용이 필수화되면서 입냄새 등을 우려하는 소비자들로 관련 제품 수요가 증가해 식약처는 점검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온라인 사이트에 게재된 구중청량제·치약제 판매 광고 550건 중 허위·과대광고는 317건에 달했다. 광고 사이트는 접속 차단됐으며 식약처는 현장점검도 실시했다. 구중청량제 광고 300건 중 허위·과대광고는 202건으로 파악됐다. 허가범위를 벗어난 광고, 타사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녹색소비자연대는 지구의날(4월 22일)을 맞아 탈플라스틱, 차 안타기, 육류 안 먹기 등 3無 실천을 선언했다. 30일 중 하루는 3無를 실천해 지구를 지켜보자는 것이다. 녹소연은 이날 오전 서울시민청 지하2층 태평홀에서 '원데이캠페인' 발대식을 진행했다. 캠페인 슬로건은 '지구는 불타고 있다'이다. 녹소연은 온·오프라인 참석자들과 함께 매월 30일 3無 (No plastic, No car, No beef)를 실천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발대식에 앞서 영상 축사를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코로나19 감염 예방, 미세먼지를 차단해준다고 광고한 코고리, 코바기 상품 판매회사인 천하종합(주)에 공정거래위원회가 과태료 5백만원부과를 결정했다.9일 공정위에 따르면 천하종합(주)는 자사 사이버몰, 블로그, 인터넷 카페, 다수 사이트를 통해 코고리와 코바기를 판매하면서 ▲비강근처 항균작용 99.9% ▲비강내 세균번식 방지 ▲오염공기정화 ▲비강내 온도 습도 조절 ▲독성공기 정화 ▲코로나19 유행성 감염균 전염 방지 효과가 있다고 광고했다.이 회사가 거짓 또는 과장된 사실을 알리거나 기만적 방법을 사용해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ESG 경영이 기업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지자체 또한 자체 2050 탄소중립 목표선언, 순환경제 등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5G 네트워크로 연결된 자율주행로봇을 통해 전주시의 대기환경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전주시 팔복동 산업단지와 만성지구, 혁신도시 등 주거지역에 자율주행 로봇 6대와 고정형 대기측정기 20기를 투입했다.특히 도구공간(대표 김진효)과 함께 제작한 환경관리로봇은 AI를 탑재해 전주시 일대를 자율주행한다. 약 1km 코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울시는 시내 전역(605.23㎢)을 S-Map(3D지도)로 구현했다고 1일 밝혔다. 가상공간에 행정, 환경 등 정보가 결합돼있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국내 최초로 도시 전역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구축했다는게 서울시의 설명이다.시는 올해 도시계획‧교통영향평가위원회 등 7개의 위원회 의사결정에 S-Map을 활용해 심의의 객관성·과학성을 높일 계획이다.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전 과정에서도 올해 S-Map을 전면 활용한다. 또 지역 전형에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쌍용C&E(Cement&Environment)로 사명을 변경하는 쌍용양회를 두고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회의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환경파괴 주범이 아닌 진정한 친환경기업으로 거듭나려면 쓰레기시멘트 성분표시와 대기오염물질 저감 등에 나서야한다는 것이다.시멘트 대표기업인 쌍용양회는 오는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종합환경기업'으로 진화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2030년까지 유연탄 사용량을 ‘Zero(0)’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쌍용양회에 대해 소비자주권은 "그만큼 폐기물 사용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롯데제과가 ‘나뚜루’의 자연보호 캠페인 ‘나뚜루 포레스트’를 소비자 참여형으로 진행한다고 16일 전했다. ‘나뚜루 포레스트’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연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9년 6월 시작됐다. 올해는 자연보호의 취지는 살리면서 코로나19시국에 맞춰 비대면으로 진행한다.롯데제과는 오는 26일까지 나뚜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를 위해 했었던 나의 작은 실천&rsq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소비자 니즈에 맞춰 브랜드에 변화를 주거나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경영 전반에 내세우는 기업들이 있다.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기업 신뢰도를 높이면서 제품 구매를 유도하는 전략이다. 소비자 마음에 드는 활동을 하는 기업들이 살아남을 수밖에 없다. 우먼컨슈머는 선한영향력을 펼치며 기업 이미지 제고와 함께 소비자에게 '착한 기업'이라는 인식을 주고 있는 기업을 찾아간다.◆ 하이트 진로는하이트진로는 1924년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진로와 1933년 대한민국 최초의 맥주회사인 하이트맥주가 2011년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경동나비엔은 공기청정과 청정환기 기능을 동시에 갖춘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키친플러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경동나비엔은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와 키친플러스의 초미세먼지 저감 성능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 결과 총 13분의 요리 시간 종료 후, 환경부 권장 기준에 따라 30분동안 레인지후드를 연장 가동하면서 키친플러스를 활용했을 때 주방 및 거실의 초미세먼지 총량은 현저히 감소해 ‘좋음’ 수준을 회복했다고 설명했다.경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4선 의원,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가 서울시장후보로 확정됐다.박영선 후보는 2월 26일부터 이틀간 권리당원 온라인투표와 28일~3월 1일까지 실시된 권리당원 및 서울시민 선거인단 자동응답시스템(ARS) 여론조사에서 총 득표율 69.56%의 지지를 얻었다. 박 후보와 경쟁을 벌이던 우상호 의원(4선)의 득표율은 30.44%다.박영선 후보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반값아파트 공공분양 30만호, 21분 콤팩트 서울, 수직공중정원도시, 소승공인 및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2030대 성인남녀 10명 중 9명은 백신 주사를 접종한 후에도 마스크를 계속 착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마스크를 착용하겠다고 답한 응답자 중 60% 이상은 '백신주사를 맞아도 항체 형성에 시간이 소요될 것 같다'는 이유를 들었다.유한킴벌리 크리넥스는 시장조사기관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개인위생용품 사용 실태를 조사했다.전체 중 94%는 백신 주사를 맞은 후에도 마스크를 착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는데 ▲항체 형성 시간이 소요될 것 같다(62%, 중복응답)가 가장 많았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현대인들은 일상생활에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 중금속에 노출될 수 있다. 과거 중금속 중독은 관련 물질을 다루는 공장 등에서 발병하는 직업병으로 알려져 있어 현대인들이 간과하는 경우가 있다. 중금속에 노출돼 축적되면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매년 이맘, 들이닥치는 미세먼지에는 납, 아연, 카드뮴 등 중금속이 함유돼있다. 예방법은 있을까.◆ 중금속 노출, 서서히 진행되는 '만성중독' 주의중금속 중독은 중금속염이 체내에 흡수 및 축적되어 일으키는 중독을 말한다. 비중이 4~5 이상인 금속을 중금속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한국형 뉴딜 정책에 발맞추어 탄소배출 ZERO,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친환경 집단에너지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한난은 동탄 연료전지 발전시설 운영, 태백 탄광재생 등 도시재생 사업, 한난형 그린뉴딜 그랜드플랜 수립 등과 함께 최근 ‘난방방식 전환 외부사업’과 청주·대구 지역에 친환경 에너지 개선공사 등을 추진 중이다.6개 공동주택(서울 및 수도권 소재)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난방방식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보레아(대표 임미란, 'BOREA')의 공기살균청정기가 '2020 생활발명코리아'에서 한국여성발명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생활발명코리아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생활발명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4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보레아의 수상작 '공기살균청정기'는 공기 중 세균 및 바이러스 저감을 위해 고안됐다. 실내공기를 빨아들여 미세먼지를 걸러내면서 필터에 포집된 세균과 바이러스를 1차 살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환경운동연합이 포스코를 비판하고 나섰다. 최근 포스코가 기자 개인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과 가압류를 신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환경운동연합은 포항환경운동연합, 광양환경운동연합, 당진환경운동연합과 함께 19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기업이 취하는 가장 나쁜 방법으로 개인을 공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포항MBC는 지난해 12월경 다큐멘터리 ‘그 쇳물 쓰지 마라’를 방영했다. 해당 다큐에는 작업공정에서 유해물질에 노출돼 질병에 걸렸다는 포스코 노동자들의 인터뷰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포스코건설은 충남 아산 '더샵 탕정역센트로'를 2월 중 분양한다. '더샵 탕정역센트로'는 지상 최고 28층 11개동 전용면적 76~106㎡ 939세대 규모로 충남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379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타입별로는 ▲76㎡A 35세대 ▲76㎡B 80세대 ▲84㎡A 369세대 ▲84㎡B 186세대 ▲84㎡C 196세대 ▲106㎡ 73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더샵 탕정역센트로는 남향 위주의 동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친환경 조경설계로 어린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11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1’에 로봇청소기 ‘제트봇 AI(JetBot AI)’ 신제품을 선보였다.제트봇 AI는 세계 최초로 인텔의 AI 솔루션(Intel® Movidius)을 탑재한 로봇청소기로 자율 주행 능력이 대폭 개선됐다.삼성전자는 기존 로봇청소기 사용자들이 가장 불편하게 느꼈던 주행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딥러닝 기반의 사물인식 기술을 적용하고 라이다(LiDAR) 센서와 3D 센서를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