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대전광역시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9일 신한은행은 대전광역시와 함께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신한은행의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으로, 소비자와 가맹점 양쪽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명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과 대전광역시는 지역 내 배달앱 '땡겨요'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먼저, 대전사랑카드와의 결제 연동을 통해 대전시민들이 '땡겨요'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통시장을
한국 사회가 빠르게 고령화되는 가운데 고급 의료시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인 '의세권' 단지가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고령 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병원과 같은 의료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DL이앤씨가 수원에 추진 중인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은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는 주거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이 단지의 큰 특징은 주변에 위치한 대형 병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이다. 수원덕산병원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실버주택의 장점인 의료시설 접근성을 누릴
코리아나 화장품의 최신 제품 '세니떼 레티놀 프로 5000'이 공개됐다. 이 크림은 고함량의 순수 레티놀 함유로 피부에 깊은 영양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3월 29일 출시된 이후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현재까지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이 제품은 순수 레티놀이 5000 IU (0.155%) 함유되어 있으며, 바쿠치올, 울산도깨비바늘추출물 등의 시너지 성분이 함께 섞여 피부 고민을 케어한다. 주름 개선과 미백 효과를 갖춘 이 크림은 2주 사용 후에도 뚜렷한 효과를 입증했다.사용자들은 눈가, 이마, 팔자, 입가, 미간, 목 등
LGU+는 최근 10년간의 기업활동을 둘러싼 제재 현황을 공개했다. 이동통신 시장에서의 LGU+의 점유율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이에 비해 정부기관으로부터 받은 제재와 과징금은 상당한 규모로 나타났다.이러한 제재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 것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받은 것으로, 총 887억9000만원에 달한다. 주요 위반 내용은 단말기유통법 위반과 전기통신사업법 위반이었다. 이에 따라 단말기 유통에 관련된 지원금 차별적 지급, 과다지급 등의 문제로 과징금이 부과되었다.또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세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미래에셋생명은 ‘미래를 바꾸는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공모전 주제는 서비스 혁신과 상품 혁신 분야 2가지로 나뉜다. 서비스 혁신 분야 세부 주제는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대고객 혁신 서비스 제안 ▲고객 편의성 및 업무 효율성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다. 상품 혁신의 경우 ▲디지털신기술을 활용한 혁신 상품 제안 ▲건강보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상품 아이디어 등이다.공모전 접수는 이달 30일까지 가능하며, 미래에셋생명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서를 포함한 공모 제안서를 규격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공영민 군수를 단장으로 한 ‘고흥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이 지난 6일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리엔코(RIZ ET CO SAS 대표 지주연)와 고흥 농수산물 가공품 200만불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리엔코는 프랑스에 한국 전통 발효식품을 소개·판매하기 위해 k푸드 브랜드 ‘미식가’를 만들어 파리의 루이비통 직영 봉막쉐백화점 내에 ‘꼬레(프랑스식 한국 표기)’ 식품코너를 운영하는 등 20개 이상의 현지 고급 식품 유통채널을 통해 k푸드를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또, 파리의 미식가 매장은 파리시가 주관하는 식
해남군이 RE100 전환을 서두르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군은 8일 (재)기업재생에너지재단(CREF)에서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 한국 재생에너지 매칭포럼에 참가해 해남군 재생에너지 현황에 대한 브리핑과 함께 B2B(기업간 거래) 현장에 참여했다. (재)기업재생에너지재단(CREF)는 기업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으로 각종 정책지원과 함께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수요
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내달 31일까지 사회적 고립 예방 캐릭터&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고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캐릭터와 콘텐츠(자유 형식) 두 분야로 진행된다. 사회적 고립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개인 또는 팀) 응모할 수 있다.수상자는 1차 내부 심사 및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0명(최우수상 2명, 우수상 8명)을 선정하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재단 대표이사 상장과 총 4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캐릭터 분야 최우수상 1명 200만원, 콘텐츠 분야 최우수상 1명
코리아나 화장품 ‘세니떼’가 고함량 순수 레티놀 크림 ‘세니떼 레티놀 프로 5000’을 출시했다. 코리아나에 따르면 이 제품은 레티놀 유도체가 아닌 순수 레티놀이 5000 IU(0.155%) 함유된 크림이다. 순수 레티놀과 바쿠치올, 울산도깨비바늘추출물 등 시너지 성분의 배합이 피부 고민을 케어한다.또 주름, 미백 2중 기능성 제품이다. 제품 사용 2주 후 눈가, 이마, 팔자, 입가, 미간, 목 등 6대주름과 세로 형태의 노화모공이 개선되는 데 도움을 준다.내구성도 강화했다. 코리아나 화장품의 레티놀 안정화 기술력으로 레티놀을 캡슐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오는 24일까지 제19회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에 참가할 도 내 수산물 가공업에 종사하는 6개 기업을 모집한다.전 세계 220개 사가 참여하는 대형 박람회인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는 올해도 국내 중대형 유통사 18개사(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등), 해외 바이어 11개국(미국, 중국, 호주, 인도, 네덜란드, 대만 등) 21개사로 예정돼 있다.참여대상은 경기도 내 수산물 가공업체이며 참가 신청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세부 사항은 농수산마케팅부로 문의하면 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대학생 서포터즈 ‘하림 유니버스’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하림 유니버스(H-Universe)’는 자기만의 세계관을 만들어 즐기는 Z세대가 하림이라는 기업과 브랜드를 주제로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도록 기획된 대학생 서포터즈다. 특히 멘토로 참여하는 마케팅 실무진을 통해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실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하림 유니버스 3기가 되면 다양한 신제품을 체험하고 마케팅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게 된다. 올해는 하림 마케팅팀, 온라인팀 등 주요 부서에서 직접 선정한 주제에 따라 콘텐츠를 기획하는
오리온은 4월 지구의 날을 맞아 2년 연속으로 그룹 차원의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윤리경영에 기반한 ESG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국내외 법인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동참해 각국 실정에 맞는 친환경 활동에 나선다.한국과 러시아는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실시한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이다. 한국은 서울, 청주
농심이 푸드 전문 숏폼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 ‘먹플루언서’ 3기를 모집한다.농심 먹플루언서는 지난해 9월 농심과 전문 교육기관 ‘숏만연구소’가 함께 식품업계 최초로 운영하기 시작한 숏폼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인원은 5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 간 숏폼 전문가의 1:1코칭을 통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또 신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농심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받고, 팝업스토어 등 고객참여형 마케팅활동에 우선 참여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교육 수료 후에 농심과 숏폼 커머스, 광고 모델 계약
HLB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시가총액 12조원을 돌파했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LB 종목은 전날 주식시장에서 7.90% 상승한 9만29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서 주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HLB 종목은 이날 상승으로 시가총액 12조1541억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순위도 36위에서 31위로 5계단 점프했다.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상승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HLB 9만2900원(7.90%), 현대오토에버 15만4000원(6.21%), 셀트리온 18만8500원(6.20%),
나주시 보건소(소장 강동렬)가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건강관리서비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모바일 헬스케어’는 모바일 앱에 활동량계(스마트밴드)를 연동해 개인별 건강정보를 자가 기록한 후 보건소 방문검진 및 전문인력 상담을 통해 24주간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특히 올해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관하는 ‘ICT 기반 보건소 만성질환관리 서비스 2차년도 실증연구’에 참여해 고혈압·당뇨병을 진단받은 질환자를 대상으로 영양·신체활동 교육 콘텐츠와 복약 알람 및 기록 서비스 등을
Q걷기대회 참가비를 입금 후 바로 환급 요청했으나 환급 불가라고 합니다. 환급 규정이 아예 없다고 하는데, 사무실을 방문해도 안 된다고 합니다. 홈페이지 어느 곳에도 환급 규정이 없으며 또한 환급에 대한 설명도 없습니다. 환급받을 수 없는 것인지?A민법의 규정에 의거 사업자에게 계약금의 환급 요구는 어려워 보입니다. 민법 제565조(해약금)의 규정된 내용을 살펴보면 ‘매매의 당사자 일방이 계약 당시에 금전 기타의 물건의 계약금, 보증금 등의 명목으로 상대방에게 교부한 때에는 당사자 간에 다른 약정이 없는 한 당사자 일방이 이행에 착
우먼컨슈머 조사, 여성 CEO 재직 상장사 40곳 지난달 29일 대비 이달 5일 주가 분석최근 한주 새 국내 여성 CEO가 재직하는 상장사의 주가는 큰 재미를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가 오른 곳보다 내린 것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주가가 오른 곳 중에서는 최혜원 대표이사가 활약하는 형지I&C 주가가 최근 한주 새 10% 넘게 올라 주목을 받았다. 반면 송미선 사장이 활동하는 하나투어는 10% 넘게 떨어져 희비가 엇갈렸다.우먼컨슈머 조사 결과에 의하면 여성이 대표이사로 있는 국내 주요 40개 상장사 중 지난달 29일 대비 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최근 발표한 '충남형 풀케어 돌봄정책'에 대한 신속한 추진을 강조했다.이를 위해 김 지사는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제57차 실국원장회의에서 부처 제안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이 돌봄정책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것으로, 김 지사는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이 정책은 충남 지역 내에서 △보육시설 확충 △돌봄 시설 운영 확대 등을 포함하고 있다.특히 김 지사는 공공기관에서의 주4일 출근제와 근무성적평정 우대 등을 민간에 확산시키는 데 실국
삼성전자가 정부의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냉방 지원기기 보급 사업자로 3년 연속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에너지 소외계층의 냉방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고효율 냉·난방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삼성전자는 고효율의 'AI 무풍 벽걸이' 에어컨을 이를 위해 기초지방단체에 1.8만 가구에 공급할 예정이다.'AI 무풍 벽걸이'는 무풍 모드 사용 시 최대 77%까지 소비전력을 절감할 수 있는 고효율 제품으로, 강력한 급속 냉방과 AI 절약 모드를 활용하여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준다.이 제품은 효율적인 냉방을 제공하면서도 에너지를 절약하는 혁신적인
IBK기업은행이 혁신적인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IBK창공(創工)' 육성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모집에는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이며 업종의 제한은 없으며, 서면평가, 현장실사, 대면평가 등을 통해 혁신성, 시장성, 사업성 등을 갖춘 총 85개 내외의 기업이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모집은 지방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개소 예정인 광주센터 육성기업도 함께 모집한다.선발된 기업은 IBK금융그룹의 금융지원, 1:1 전담 멘토링, IR, 데모데이, 오픈이노베이션 및 사무공간 등의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