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오는 26일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선다고 19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 원주원동다박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이 아파트는 2개 단지, 지하 4층, 지상 29층, 17개 동 총 1502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108㎡ 1273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입주 예정은 2027년 11월이다.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1단지는 △59㎡A 169가구 △74㎡A 131가구 △84㎡A 407가구 △84㎡B 270가구 △108㎡ 75가구이며,
서울시는 아파트단지에서 주민들이 자발적인 에너지절약과 친환경 활동이 우수한 아파트를 선정하는 ‘2024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서울시 에코마일리지의 관리사무소 회원(아파트단지)은 자동으로 참가하게 된다. 4월부터 8월까지 아파트의 친환경 활동 평가를 통해 우수아파트 26개 단지를 선발, 총 1억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우수아파트단지 선발은 아파트의 ▲에너지 절감률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에코마일리지(개인) 가입률 ▲주민수요반응(DR) 가입률 ▲친환경 활동 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이
충남도가 초저리로 보증금을 대출받고, 싼 임대료로 거주하다 6년 전 분양가로 구입할 수 있는 아파트 건립 공사에 본격 돌입했다.도는 내포신도시 한울초등학교 인근(RH16블럭)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이용록 홍성군수, 김돈곤 청양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첫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는 신혼부부와 청년 등 무주택 서민 주거 안정과 주택 마련 기회 제공, 저출산 위기 극복 등을 위해 민선8기 공약으로 추진 중인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 공급 사업이
DL이앤씨가 부산 금정구에 건설 중인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가 1·2순위 청약에서 평균 3.23대 1, 최고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최근 이루어진 1·2순위 청약에서 총 79가구(특별공급 제외)에 총 255명이 지원했다.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주택형에서 나왔다. 2가구 모집에 총 30명이 청약해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DL이앤씨 관계자는 "금정구 내에서 희소한 대형건설사 아파트로 평지와 초역세권을 갖춘 'e편한세상'에 실제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특히 이번 아파트는 금정구
삼성전자가 '2024 월드IT 쇼'에서 '갤럭시 AI'를 중심으로 한 일상의 변화를 선보인다.삼성전자는 이번 월드IT 쇼에서 도시 광장 콘셉트의 전시관을 마련하여 '갤럭시 S24 시리즈'의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통역, 서클 투 서치, 생성형 편집 등의 기능을 통해 일상 속에서의 유용성을 경험할 수 있다.특히, 1020세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는 이들은 패션 스토어, 플랜트샵, 도서관 등 다양한 공간에서 '갤럭시 A
지난해 말 뉴욕타임스의 한 칼럼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뉴욕타임즈의 칼럼니스트 로스다우서트(Ross Douthat)는 '한국은 사라지는가(Is South Korea Disappearing)'라는 칼럼을 통해 0.7명으로 줄어든 한국의 합계출산율을 소개했다. 그는 0.7 수준의 합계출산율을 유지하는 국가는 한 세대를 구성하는 200명이 다음 세대에 70명으로 줄어들게 되고, 이 같은 인구감소는 14세기 흑사병이 유럽에 몰고 온 인구감소를 능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한국의 인구감소는 14세기 흑사병보다 심각한 위기라고 하지만
지난해 대내외적 부동산 이슈에 맞물려 건설업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국민 절반 이상이 살고 있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들의 관심을 끈 건설사는 어느 곳이었을까.16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지난해 주요 건설사 가운데 온라인에서 ‘수도권 거주자’ 관심도(정보량)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대우건설, 롯데건설 순으로 분석됐다.데이터앤리서치는 이날 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카카오스토리·블로그·카페 등 6개 채널 대상으로 2023년 건설사 도급순위 상위 11곳의 관심도(정보량)
동아제약은 '박카스 디카페'의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리뉴얼은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한 메시지를 더욱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의 'Refresh your mind!' 문구를 '카페인에 민감하다면'으로 개별 병 패키지에는 낱개로, 10병 패키지와 20입 박스에는 '카페인에 민감한 분을 위한 피로회복제'로 변경됐다.새롭게 바뀐 '박카스 디카페'는 약국, 편의점, 슈퍼마켓, 온라인쇼핑 등에서 만날 수 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 디카페는 2005년 발매 이후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에
대우건설이 평택에 위치한 '푸르지오 센터파인'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평택 화양지구에 속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까지, 총 8개 동에 851가구로 구성돼 있다. 세대 구성은 74㎡, 84㎡, 122㎡ 세 가지 타입으로 이뤄져 있다.계약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으며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서평택 화양지구에서도 중심지로 평가받으며, 서해선복선전철 및 GTX-C 개발 등 교통 호재가 많은 지역에서 위치하고 있다.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395만원으로,
서울 노량진1구역의 재개발 사업에 포스코이앤씨가 동작구 내 최고의 사업조건을 제안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포스코이앤씨는 지난달 22일 서울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의 2차 입찰에 단독 참여하여 오는 27일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이번에 제안된 사업조건은 조합원의 최대 이익 극대화와 신속한 사업 진행을 위한 것으로, 파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분양 수입 증대와 공사 및 금융 비용 절감을 통해 세대당 최소 3.5억원의 추가 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했다.이를 위해 동작구 최고 분양가로 아파트
롯데건설이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에 분양한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이 완판을 기록했다. 이로써 롯데건설은 올해 1월 안산에 위치한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에 이어 두 번째로 완판을 이뤄냈다.‘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은 롯데건설이 지난해부터 출시한 다양한 프로젝트들 중 하나로, 이전에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등의 완판을 이뤄내며 롯데캐슬 브랜드에 대한 수요 증가를 입증했다.이 단지는 서측에 위치한 문화공원 내에 공공도서관과 수영장 등의 체육시설이 포함된 공공문화체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헌동)가 (사)도시재생안전협회 주관 제로에너지아파트 부문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을 취득했다.SH공사는 고덕강일 2BL 제로에너지아파트의 에너지자립률 60%, 탄소저감 연간 832톤을 달성, (사)도시재생안전협회로부터 제로에너지아파트 부문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제로에너지아파트는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를 다양한 방법으로 절감하는 주택이다. SH공사가 조성 중인 ‘고덕강일 2BL 제로에너지아파트’는 에너지자립률을 60% 이상 실현해 에너지 절감을 통한 탄소저감 효과가 832톤으로 매우 우수하다
포스코이앤씨가 ‘여의도 1호 재건축’이라 불리는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가 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여의도 한양아파트는 기존 588가구의 아파트로서 재건축을 통해 최고 56층, 아파트 992가구로 거듭난다. 사업시행사인 KB부동산신탁은 오는 23일 여의도 하나증권빌딩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포스코이앤씨는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오티에르’만의 특별한 대안설 계를 제안했다. 또한, 서울시 신통기획 정비계획에서 요구하는 인허가 사항을 100% 반영함으로써 빠른 사업 추진도 가능하다.이와 함께 최근 공사비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전월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홍보를 추진하며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무안군 일부 임대아파트 및 오피스텔에서도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이에 군은 ▲관내 임대아파트 및 오피스텔 6621세대를 대상으로 전월세 사기 주의 전단지 제작․배포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한 전세 사기 대응 방안 교육 ▲전월세 안심계약 무료상담센터 운영 ▲이장회의 및 반상회보를 통한 전월세 피해 예방 홍보 등을 진행해 전세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
DL이앤씨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그 브랜드와 디자인 경쟁력을 굳건히 세계 무대에서 입증했다.DL이앤씨는 최근 독일의 'iF 어워드'에서 'OUR CREED(아워 크리드)'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개발 과정을 담은 건설 기록물 'Lifestyle Builder(라이프스타일 빌더)'가 각각 본상을 수상함으로써 2관왕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OUR CREED는 이미 작년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이번에 iF 어워드에서 '브랜드 가이드라인 & 디자인 전략' 부
Q임대아파트에 전세 입주한 지 3개월이 지났는데 곰팡이가 발생해 수리받았지만, 여전히 곰팡이가 발생해 이사하려고 토지공사에 문의했더니 동은 옮겨주겠지만, 이사비용은 세입자가 부담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사비용을 청구할 수 있는지요?A임대아파트에서 발생한 곰팡이와 같은 문제로 인해 세입자가 이사를 결정하게 되면, 이사비용은 누가 부담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가 생깁니다. 시공상의 하자 건이 있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는 하자보수를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처럼 곰팡이와 같은 거주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다른 주택으로의 이주가 필
쿠팡이 와우회원 전용 할인코너인 골드박스에서 서울랜드 이용권을 최대 62% 할인 판매한다.와우회원은 17일과 21일에 서울랜드 이용권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먼저 17일에는 서울랜드 6개월 시즌권을 제공한다. 시즌권은 골드박스에서 처음 선보이는 상품이다. 대인과 소인 시즌권을 각각 7만4000원, 5만5000원에 준비했다. 시즌권은 구매 후 올해 4월 7일까지 등록 및 발급이 가능하며, 등록일로부터 6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21일에는 종일권을 할인 판매한다. 서울랜드 종일권은 고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온 상품 중 하나다. 이
롯데건설이 '세상 단 하나뿐인 작품, 집'이란 주제로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공개한 깜짝 카메라 영상이 흥행 중이다. 이 영상은 아파트 스피커를 통해 가족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영상은 각종 고민과 사연이 담긴 롯데캐슬 입주민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제작됐다. 집안 곳곳에는 소중한 추억이 담긴 소품과 사진들이 비치돼 있어, 이곳은 하나의 갤러리로 변모한다. 영상에서는 사연자들이 가족들에게 전하지 못한 감사의 말과 진심을 아파트 스피커를 통해 전하며, 가족들은 이
신한은행은 김가은이 샤트 현악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첼로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고 5일 발표했다.김가은은 2018년에 신한음악상 첼로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번 샤트 현악 콩쿠르 우승으로 또 한 번 음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게 됐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각종 콩쿠르에서 뛰어난 재능을 선보여 왔으며 현재는 미국의 줄리어드 음악학교에서 공부 중이다.‘샤트 현악 콩쿠르’는 샤트 재단과 앨런타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공동 주최하는 현악 콩쿠르로, 바이올린과 첼로 부문을 번갈아가며 2년마다 개최된다. 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한 김가
지하철 9호선 역세권의 주목받는 부동산 '더샵 둔촌포레'가 6일 홍보관을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둔촌현대1차리모델링주택조합'과 포스코이앤씨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더샵 둔촌포레'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고층 아파트로, 지상 14층, 8개동, 총 572가구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 중에서도 조합원 물량이 498가구이며, 나머지 일반분양분으로는 74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아파트의 전용면적은 84∙112㎡로 다양한 크기의 가구를 제공한다.이 단지는 11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하여 12일과 13일에는 순위별 청약을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