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박카스 디카페'의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리뉴얼은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한 메시지를 더욱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의 'Refresh your mind!' 문구를 '카페인에 민감하다면'으로 개별 병 패키지에는 낱개로, 10병 패키지와 20입 박스에는 '카페인에 민감한 분을 위한 피로회복제'로 변경됐다.새롭게 바뀐 '박카스 디카페'는 약국, 편의점, 슈퍼마켓, 온라인쇼핑 등에서 만날 수 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 디카페는 2005년 발매 이후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사회책임경영 일환으로 박카스D 20병 박스 패키지의 플라스틱 손잡이를 종이 손잡이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동아제약은 그동안 박카스D 20병 박스 패키지에 폴리에틸렌(PE) 소재의 플라스틱 손잡이를 적용했다. 이번 종이 손잡이 교체로 연간 약 25톤 이상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새롭게 적용한 종이 손잡이는 외부 시험 기관 및 동아제약 자체 분석을 통해 강도 테스트를 완료해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종이 손잡이가 적용된 박카스D 20
종근당이 지난해 제약업계 10개사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10개 제약사에 대해 지난해 1~12월 정보량(관심도)을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종근당 △유한양행 △한미약품 △대웅제약 △휴온스 △동아제약 △JW중외제약 △동국제약 △광동제약 △GC녹십자 등이다.종근당이 지난 1년간 총 15만5343건의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하며 제약업계 관
최근 고흥 유자가 고품질 생산과 가공 기술로 품질이 높아지면서 프리미엄 건강음료의 원료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역 대표 특산품인 유자를 ‘프리미엄 유자’로 격상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등으로 판로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7일 고흥군에 따르면 공영민 고흥군수를 단장으로 수출개척단을 꾸려 중국, 미국 등지에 유자 가공품 4534만 달러를 수출해, 지난해에는 전남도 군 단위에서 최초로 농수산물 수출액 1억300만 불을 달성했다.지난해 12월 12일에는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이 국무회의장에서 부처 장관들이 모인
동국제약이 생약복합성분의 기억력∙집중력 개선제 ‘메모레인캡슐’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메모레인캡슐은 인삼40%에탄올건조엑스 100㎎과 은행엽건조엑스 60㎎의 생약복합성분으로 기억력 감퇴와 집중력 및 주의력 저하에 효능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이 두 성분의 복합제 임상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중년층에 12주 동안 투여 시, 작업기억(working memory)과 장기기억(long-term memory)을 포함한 다양한 측면에서 기억 품질지수가 위약군과 비교해 유의미하게 향상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메모레인캡슐의 주성분 중 하나인 인삼
정관장이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브랜드별 구매 트렌드 분석을 통해 선물 받는 분들의 다양한 기호와 상황에 맞는 선물을 추천 소개했다.정관장에 따르면 스테디셀러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서울 내에서도 강남·서초·여의도 등 직장인이 밀집한 업무지구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구매 연령층도 젊은 직장인 비중이 높은 3040세대가 약 4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홍삼정 에브리타임’은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에 정제수만 넣어 스틱형 파우치에 담아낸 정관장의 대표제품이다. 바쁜 업무 중에도 피로회복이 필요한 순간 스틱으로 한 포씩 간편하게 섭취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2023 무안갯벌낙지축제를 27~28일 이틀간 무안읍 뻘낙지거리와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무안갯벌낙지축제는 무안읍 시가지 일원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축제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주무대 프로그램으로는 첫째 날인 27일에는 커뮤니티쇼 낙지잡기 및 낙지경매를 비롯해, 창작국악 뮤지컬, “청정갯벌낙지 일등고을 무안군” 선포식, 군민가요제가 개최된다. 군민가요제에는 총 11팀의 군민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둘째 날인 28일에는 집밥낙지선생 토크쇼, 커뮤
'박카스의 아버지'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이 3일 별세했다. 향년 96세.1927년 경북 상주에서 고 강중희 동아쏘시오그룹 창업주의 1남 1녀 중 첫째 아들로 태어난 강 명예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박사를 거친 뒤 1959년부터 동아제약에 몸담았다.2017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때까지 약 42년간 현장을 진두지휘했다. 1975년 당시 145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던 동아제약을 오늘날 글로벌 종합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시키는 발판을 마련했다.1980년 경기도 안양에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
동아제약은 고함량 비타민 B군 브랜드인 ‘비플렉스(BPLEX)’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비플렉스(BPLEX)’는 현대인들의 빠른 피로회복과 통증케어를 위한 고함량 비타민 ‘B’와 약사들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활성비타민&미네랄 ‘Complex’, 마지막으로 고생한 나를 위한 ‘Flex’의 의미를 담은 동아제약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고함량 비타민 B군 브랜드다.이번에 선보이는 ‘비플렉스 듀얼케어’는 ‘비플렉스(BPLEX)’의 첫번째 신제품으로 15종 고함량 활성비타민 B와 미네랄을 함유했다.약효 지속시간이 길고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는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메리(대표 박주영)가 주최하는 자선 연주회가 지난 2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메리투게더, 영화음악에서 베토벤 합창까지’를 주제로 열린 자선 연주회는 서울경기,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1070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기획단원 390여 명이 참여했다.특히 이번 자선 연주회는 시민의 자생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으로 꾸려진 연주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의 호응으로 티켓 오픈 3분 만에 약 2천
KB국민은행은 한국씨티은행과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지역에 공동점포를 개점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점포는 한국씨티은행의 소비자금융 단계적 폐지에 따른 금융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KB국민은행과 한국씨티은행 간 제휴를 통해 추진됐다. 한국씨티은행 대전중앙지점이 사용했던 2층 공간에 KB국민은행이 입점하는 새로운 방식의 층 분리형 공동점포로 운영된다. KB국민은행 이용을 원하는 기존 한국씨티은행 고객은 영업시간 내 내부계단을 통해 은행 간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며 편리하게 거래은행을 이전할 수 있다.KB국민은행과의 거래를 시작하는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대한민국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경찰청과 함께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경찰청의 요청으로 전국 대부분의 약국에서 볼 수 있는 박카스 종이봉투에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문구를 삽입해 마약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진행된다.동아제약은 마약범죄 예방캠페인 문구가 담긴 박카스 종이봉투를 7월 말까지 약국에 공급할 예정이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최근 일상에서도 마약을 접하는 빈도가 늘어나는 등 마약범죄에 대한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국민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출시 60주년을 맞이해 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지난 60년간 대한민국의 시대적 배경과 사건들로 어우러지게 구성했으며, 각 시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 주신 국민들을 향한 감사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사람이 전부였던 1960~1970년대부터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던 1980~1990년대, IMF와 밀레니엄을 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상을 광고에 담아 많은 국민들의 추억과 애환을 그렸다. 광고 배경음악에는 1970~1980년대를 대표하는 밴
해남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에서는 3월 1일부터 10일까지 봄맞이 몸보신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은‘건강하게, 맛있게’를 주제로, 한우와 활전복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 활전복 1kg 7~8미부터 17~20미까지 최대 37% 할인된 4만2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한우는 등심, 안심, 채끝 500g을 최대 1만원 할인된 4만9900원(택배비 별도)부터 구입할 수 있다.영양이 풍부한 갯벌 바다에서 자라기 때문에 ‘뻘전복’으로 불리는 해남전복은 땅끝바다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해산물이다.고단백 저지방 완전식품으로 자양강장과
간단요리사 육수부터 유명 맛집을 집에서 만날 수 있는 밀키트까지...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설 명절을 앞두고 음식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다. 최근에는 명절이나 신년회같이 손님을 대접하는 자리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복잡한 재료 손질 과정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갔던 요리들도 간편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식품업계에서는 맛은 기본, 편리함을 더한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소비자를 공략 중이다.명절 대표 음식인 떡국을 비롯해 만둣국, 수육전골 등
"공격적 오픈 이노베이션 활용, 신규 R&D 파이프라인 구축하겠다”독일에서 의학박사학위를 받은 오너 2세 강신호는 1950년대 말 위기에 빠진 동아제약의 부름을 받자 귀국, 학자의 길을 접고 회사경영에 참여함으로써 한국제약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었다. 복제약 생산에도 버거운 상황에서 그는 처음부터 R&D를 강조했다. 미래를 내다본 것이다.그는 기업규모는 영세했지만 새로운 제약기술을 개발해 해외수출의 길을 연 개척자다. 오너 2세인 강 명예회장(1927년생)은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강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길을 만들
㈜클리오의 나의 자신감을 올려주는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1년을 마무리하며 클리오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NO STANDARD' 홀리데이 컬렉션을 리미티드로 선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클리오의 'NO STANDARD' 홀리데이 컬렉션은 사회적 기준을 넘어 진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표현하고자 블랙과 레드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패키지로 탄생했다. 자신감이 넘치는 진취적인 여성상, 나만의 감각으로 가장 나다운 표현한 이번 'NO STANDARD' 홀리데이 컬렉션은 프로 아이 팔레트 16,17호 와 듀이 시
31일 전국에는 오전까지 비와 눈이 번갈아 오고 낮 최고 기온도 서울과 부산이 14도로 어제보다는 다소 낮겠다. 내일 4월 1일 만우절을 앞두고 유통가에 이색 아이디어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맛도 잡고 재미도 잡은 제품들을 소개한다.■ SPC 파리바게뜨, 만우절 앞두고 이색 페이크푸드 4종 출시SPC 파리바게뜨는 만우절을 앞두고 ‘펀슈머’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페이크푸드 베이커리 4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밥은 먹고 다니냐?’라는 주제로, 한국인의 ‘밥심’을 ‘빵심’으로 표현한 페이크푸드 형태의 이색 제품 4종으로 구성됐다.
봄의 네 번째 절기 ‘춘분’이지만 전국은 꽃샘추위가 절정이다. 아침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는 가운데, 꽁꽁 언 마음을 우컨신상이 소개하는 새로운 장바구니 리스트들로 달래보면 어떨까. ■ LF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긍정의 아이콘 ‘스마일리’와 협업 라인 출시질스튜어트 액세서리가 희망과 긍정의 아이콘 ‘스마일리(Smiley®)’와 함께한 협업 라인을 전국 주요 매장 및 LF몰에서 21일 출시한다. 스마일리 협업 라인은 쇼퍼백, 토트백, 미니 크로스백, 에코백 등 가방 제품은 물론, 명함지갑, 카드지갑, 스마트 키홀
아모레퍼시픽그룹,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억원을 기부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울진과 동해, 삼척, 강릉 등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승환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삶의 터전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동아쏘시오그룹, 봉사약국 트럭 투입 및 피로회복제, 생수, 의약품 등을 지원동아쏘시오그룹 봉사약국 트럭은 1.2톤 규모로 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