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국민연금나눔재단(이사장 김신열)과 함께 3월부터 10월까지 전국의 30개 사회복지관·노인복지관에서 ‘국민연금수급자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국민연금수급자 아카데미’는 노후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과 노후생활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학기제로 운영하며, 국민연금수급자라면 누구나 기관당 30명씩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국민연금수급자는 본인이 직접 복지관에 문의·신청하면 된다. 복지관의 명칭, 연락처, 소재지 등은 국민연금공단 누리집의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국제약이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의 새로운 제품으로 '마이핏S 달콤한 카무트 효소'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마이핏S 고소한 카무트 효소'의 인기에 힘입어 신규 라인업으로 선보이며, 매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마이핏S 고소한 카무트 효소'와 동일한 품질을 제공한다.'마이핏S 달콤한 카무트 효소'는 열량과 당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달콤한 바나나맛을 갖추고 있다.또한, 이 제품은 다양한 연령층에게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빠른 분해를 돕는 100% 식물유래 효소를 함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알로에베라겔, 푸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2024년 갑진년 설을 맞아 KB국민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설 선물 세트 구매 시 상품권 증정’, ‘주요 생활편의 업종 이용 시 무이자할부 제공’등 이벤트를 진행한다.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대형 할인마트와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설 선물 세트를 구매하면 상품권 증정 및 할인,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누릴 수 있다.이마트에서 2월 10일까지 10만원 이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할인 및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터미널·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과 화재에 취약한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선제적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24일 나로도 여객선터미널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많은 군민이 이용하는 대형마트·터미널 등 대표 다중이용시설 8개소와 노후 공동주택 7개소 총 15개소를 대상으로 분야별(건축, 전기, 소방, 가스, 승강기) 안전점검이 진행된다.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시설물 주요 구조부의 손상·균열·누수, 소화기·스프링클러·소화설비 등 안전관리
서울시의회는 25개 자치구의 대형마트에 적용하는, 공휴일 의무휴업을 평일로 전환하고 온라인 새벽배송도 가능하도록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이는 지난 22일 정부가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국민들의 주말 장보기가 편해지도록,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공휴일로 지정한다는 원칙을 삭제해 평일전환을 가속화하고 영업 제한시간 중 온라인 배송도 허용하기로 한 후,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나온 첫 후속 조치다.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 영등포4)은 이와 같은 조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유통업 상생협력 및 소상공
씨드 테크 기반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인 프리메라가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다. 최근 발표된 '레티놀 볼륨 립 세럼'은 고효능 스킨케어 성분인 레티놀을 활용한 최초의 립 세럼이다. 이 제품은 자연스러운 볼륨을 선사하며 입술에 탄력과 수분을 채워주는 혜택을 제공한다.레티놀은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에서 프리메라가 립 세럼에 처음으로 담아냈다. 이 제품을 사용할수록 입술의 탄력과 수분 볼륨이 향상돼 속부터 차오르는 생기와 볼륨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실제 사용 효과를 확인한 결과, 사용 직후에는 입술 볼륨이 7.8% 증가했으며
대한민국 최대의 대형마트 '아워홈'을 운영하는 구본성 전 부회장이 동생인 구지은 부회장을 상대로 한 고소 소송을 제기하며, 기업 내 갈등이 재점화되고 있다.구본성 전 부회장은 최근 서울 지방검찰청에 구지은 부회장에 대한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구 전 부회장 측은 "구 부회장은 기업 경영에 집중하고 정상적인 활동을 제한받지 않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이번 고소 소송은 아워홈을 총괄하는 가족 간 갈등이 다시 표면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워홈은 지난 몇 년 동안 구본성 전 부회장과 그의 동생인
헤라가 2024년 첫 신제품으로 선보이는 '루즈 클래시'는 글로벌 앰버서더 제니와 함께한 제품으로 입술에 편안하게 밀착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헤라의 기술력을 적용한 '럭셔리 앵커-핏'으로 부드러운 발림성과 쫀쫀한 밀착력을 구현하였으며, 10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선보인다. 특히 '서울 레드'는 '서울리스타' 룩에서 영감을 받아 맑고 화사한 느낌으로 입술을 빛내는 대표 컬러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립스틱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리필 구조의 포장재는 사용자에게 편의성과 품격을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서울장수가 올해부터 MZ 세대의 의견을 반영한 새로운 디자인의 ‘달빛유자’ 막걸리를 리뉴얼 출시하고 젊은 세대 공략에 나섰다. 출시 4년 만에 리뉴얼된 이번 달빛유자 패키지는 동그란 보름달과 노란 유자 원물의 둥근 형태에 착안해 제작됐다. 노란색 보름달로 달빛유자의 주재료인 고흥산 유자를 표현하고 파란색 술잔 이미지로 스파클링 와인과 같은 청량함을 나타냈다. 또한, '고흥 유자 한 알이 통째로'라는 문구를 더해 제품의 특징과 맛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있다.업그레이드된 새 디자인의 달빛유자 막걸리는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
식품업체들 대부분 자신이 판매하는 상품가격은 그대로 두면서 제품 용량을 줄여서 판매하는 등 소비자를 기만·우롱하고 있다. 제품 용량이 줄었음에도 식품업체들은 제품의 포장재, 크기, 디자인, 재질 등에서 변화를 주지 않고 기존과 같은 모양의 형식으로 제품을 제조·유통·판매해 왔다.슈링크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 뒤에 숨겨진 인플레이션’으로 불린다. 제품 구입시 소비자들은 제품 가격이 그대로이기 때문에 제품의 내용량을 주의 깊게 살펴보지 않으면 변화를 인지하기 어렵다.식품업체들이 제품 가격은 그대로이면서 제품 용량을 줄었다면 이를 소비자들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영유아ㆍ어린이 화장품 안전관리’ 강화에 따라 영유아ㆍ어린이용으로 판매되고 있는 화장품의 보존제 성분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서울 시내 대형마트ㆍ백화점 등에서 판매 중인 영유아 또는 어린이 사용 화장품 104개를 분석한 결과, 검출된 보존제 5종이 모두 규정된 한도 내에서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시는 제품명이나 상세 설명, 광고에 ▴사용연령 ▴아기 ▴아이 ▴베이비 ▴키즈 ▴베베 등이 사용 또는 표기돼 소비자가 ‘영유아ㆍ어린이 화장품’으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챔피온(CHAMPION)’은 주목 받는 캐주얼 브랜드 ‘헬로선라이즈(Hello Sunrise)’와 함께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헬로선라이즈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담긴 문구와 브랜드를 상징하는 떠오르는 듯한 얼굴의 태양 등 위트 있는 그래픽으로 MZ세대에게 잘 알려진 브랜드다. 이번 협업은 챔피온이 가지고 있는 100년 이상의 역사와 기술력이 젊은 감성의 트렌디한 스타일을 강조하는 헬로선라이즈와 만나 신선함을 제공한다.협업 컬렉션 테마는 ‘위켄드 겟어웨이 위드(Weekend Getaway with,
홈술·혼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와인·위스키 등 주류 해외직구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쇼핑몰 판매가만 보고 배송비와 세금 등을 고려하지 않아 오히려 국내에서보다 더 비싸게 구입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주류 해외직구 금액은 2018년 약 26억1005만 원에서 2022년 약 344억277만원으로 1218% 증가(관세청)했다.제보자 A 씨는 2022년 12월 24일 위스키를 해외직구로 구매하고 31만6585원을 결제했다. 제품이 국내에 도착한 후 예상하지 못한 관세 등 세금 42만6010원이 부과돼 이의제기했으나 판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신메뉴 ‘버번 베이컨(Bourbon Bacon)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신메뉴 ‘버번 베이컨 버거’는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브랜드 ‘메이커스 마크(Maker’s Mark)’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메이커스 마크의 버번 위스키와 베이컨, 어니언을 오랫동안 끓여 알코올은 날리고 버번 특유의 우디하고 스모키한 풍미를 입힌 ‘베이컨 어니언 소스’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버번 베이컨 버거 2종’은 묵직한 풍미의 베이컨 어니언 소스와 화이트
한미사이언스가 6조원 규모로 형성돼 있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계열사 합병을 통해 자체 성장 동력을 갖춘 사업형 지주회사로 탈바꿈한 한미사이언스가 토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서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사이언스는 혈행 건강에서부터 눈과 간, 장,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6종을 올해 11월부터 릴레이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각 제품마다 식약처로부터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로 건기식 트렌드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시장에 지속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우선
경기도가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젓갈, 어묵 등 일본산 수입 수산가공식품을 수거해 방사능 오염 여부를 검사한다.이번 검사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사고 이후 인근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가 이뤄졌음에도 이들 지역 수산가공식품에 대한 국내 수입이 계속 이뤄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검사 대상은 젓갈, 어묵 등 일본산 수입 수산가공식품 20여 개다. 도는 도내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 또는 수입 유통업체에서 대량으로 수입한 제품을 임의로 수거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방사능 검사 기
이랜드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브랜드 앰버서더 아이유와 함께 23FW ‘뉴발란스 스포츠 클럽(NBSC)’ 컬렉션을 공개했다.이번 23FW 컬렉션은 117년 전통 아메리칸 스포츠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아 트렌디한 핏,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여 새롭게 제안한다. 특히, 트렌디하면서 레트로한 컬러웨이에 ‘블록코어(Blokecore)’ 스타일을 가미했다. 뉴발란스는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블록코어 스타일을 뉴발란스만의 감성으로 녹여내 스포티 무드를 한층 더했다.또한, 23SS 컬렉션의 팀 그린(T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최고급 주거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이 부산에서 최초로 적용되는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의 견본주택을 오는 15일(금)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일원에 들어서는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3층 ~ 지상 최고 43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384세대로 조성되며, 이 중 391세대가 일반분양분이다. 일반분양분 타입별 세대수는 △59㎡A 38세대 △59㎡B 94세대 △59㎡C 77세대 △84㎡B 48세대 △100㎡A 17세대 △100㎡B 58세대 △114㎡
서울에서 추석 차례상을 준비할 때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24만원, 대형마트는 28만원이 드는것으로 조사됐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알뜰한 추석 명절 장보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내 5개 권역생활권 8개 자치구의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시장 가락몰 등 총 25곳을 대상으로 2023년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8일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이 용산구 용문시장 등 전통시장 16곳, 이마트 등 대형마트 8곳과 가락시장 가락몰을 직접 방문하여 추석 차례상 주요 성수품의
대우건설은 상도동에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로 들어서는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의 견본주택을 9월 1일(금)에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선다고 23일 밝혔다.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 신축되는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71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평균 3963만원이다.신축 아파트의 각종 옵션들이 유상으로 제공되는 점과 달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전 세대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침실2 붙박이장, 시스템에어컨, 하이브리드쿡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