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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LH(사장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6,358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급물량은 청년 1,375호, 신혼부부 4,983호이다. 수도권 3,184호, 그 외 지역에 3,174호다. 이달 중 입주신청을 하면 청년은 9월, 신혼부부는 10월부터 입주할 수 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의 경우 취업준비 등으로 이사가 잦은 특성을 고려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생활 필수집기류가 갖춰진 상태로 공급한다. 만 19~39세 무주택 청
사회
김아름내 기자
2020.08.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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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10일 서울시 종로구에 소재한 미혼모 커뮤니티센터 ‘늘봄’ 개관식을 찾아 한부모가 느낀 경제적 어려움을 듣고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두 명의 미혼모는 이 장관에게 미혼모의 삶과 취업, 창업의 어려움을 전하고,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4월 발표된 ‘2018년 한부모가족 실태조사’ 에 따르면, 한부모 가족의 월 평균 소득은 전체가구 평균(389만원)의 56.5%(220만원)에 불과한 실정이다. 상당수 한부모가
이슈
박문 기자
2019.12.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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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오는 23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 2,844호 입주자 모집이 시작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입주자격은 지난 1차 통합 입주자 모집 시 확대한 대상 범위와 동일하다고 밝혔다. 청년 기준은 대학생과 졸업 후 2년 이내의 취업준비생에서 19세~39세 청년까지 확대했으며 입주 후 혼인 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혼부부는 사업대상지역 거주요건이 삭제됐고 맞벌이는 소득 70% 이하에서 90%이하로
산업
박우선 기자
2019.04.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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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국토교통부가 오는 2022년까지 사회적 기업, 비영리 법인 등 사회적 경제주체가 공급하는 사회주택 2,000호를 주거취약계층에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국토부는 지난 2017년 중앙정부 차원에서 사회주택 활성화 의지를 밝힌 바 있으며 주택도시기금 융자·보증 상품 출시 등 자금조달 지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산하 사회주택금융지원센터 설립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보유 부지를 활용한 시범사업을 추진해왔다.이와 관련 올 하반기에 고양 삼송에 점포 및 세어형 2~4룸 형태의 14호를 시세 8
산업
김아름내 기자
2019.02.19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