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가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내 도매시장인 가락, 강서, 양곡 도매시장의 시장관리운영위원회가 신규로 구성되어 2024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2년 동안 운영된다.시장관리운영위원회는 생산자를 대표하여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등 3개 단체, 구매자 단체를 대표하여 마트킹 등 2개 단체, 유통전문가, 유통인 등으로 구성돼, 도매시장의 거래제도 및 거래방법, 시장사용료 등 각종 비용 결정, 도매시장 거래질서 확립, 정가․수의매매 등 매매방법 운영기준 등에 관한 도매시장의 주요한 내용에
가락시장 유통인이 설립한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원석)은 지난 16일 사과 2.5kg 1000상자(총 2450만원 상당)를 송파구 관내 저소득층에 기부했다.병충해 및 기상이변으로 출하량이 급감하면서 사과 등 과일값이 올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먹거리 복지를 위해 희망나눔마켓 회원사인 서울청과,중앙청과, 동화청과가 뜻을 모았다. 송파구청에서 지난 8일 열린 전달식에는 서강석 송파구청장, 문영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을 비롯해 서울청과·중앙청과·동화청과대표 등 가락시장 관계자 6명이 참석해 송파구민의 먹거리 복지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1일 가락시장 한 바퀴를 돌며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환경보호와 건강을 지키는 활동으로 쓰레기를 주우면서 조깅과 산책을 하는 친환경 실천 활동을 말한다. 공사 임직원은 송파구 가락시장 주변 녹지대 및 인도에서 플로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또 하나의 길을 마련했다. 올해부터 진행되는 ‘가락시장 한 바퀴’는 공사 자체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정기적으로는 연 2회(4월, 10월)와 필요시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권상구 공사 기획조정실장은 “공사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가 운영하는 가락몰도서관은 올해 4월부터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인문학 문화 프로그램인 ‘월간인문학’을 운영할 예정이다. ‘월간인문학’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경제, 예술, 철학, 식문화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4월 17일 첫 번째 강연으로 스테디셀러 '마법의 연금 굴리기', 'EFT처음공부'저자인 김성일 연금투자연구소 소장이 “매달 500만원 받는 연금빌딩을 쌓아라”라는 주제로 연금투자의 중요성,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투자법 등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20일 가락시장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중도매인 및 하역노조 안전협의체’를 개최했다.‘협의체’는 공사와 유통인 단체가 함께 가락시장 유통종사자와 시장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도매권 중도매인 조합과 항운노조 3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지난 1일 동화청과 경매장에서 쓰러진 유통인을 심폐소생술로 인명을 구조한 유통인에 대한 공사 사장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했다.협의체에서는 가락시장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중점 논의했다. 봄철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설 명절을 맞이해 가락시장 이용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2024년 설 성수기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특별 대책 기간은 1월 24일부터 2월 8일까지 총 16일로 기존 외부 대기장소에서 수작업으로 입차순번표를 배부하던 방식을 개선해 스마트앱을 통해 입차순번이 자동으로 부여되는 입차 스케줄링 시스템을 사과, 배 품목에 대해 시범 운영한다. 출하차량은 가락시장 도착 전 앱 설치 및 출하정보를 등록하면 가락시장 반경 3km 이내 접근 시 앱을 통해 입차순번이 자동 부여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가락시장 출하 농산물 표준규격 특별점검을 통해 선량한 출하자를 보호하고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공사·도매시장법인·과실조합 합동 설명절 과일류 등급표준화 검사를 시행한다. 등급표준화 검사는 가락시장에 출하되는 농산물을 도매시장법인에서 경매하기 전에 “중량 준수 여부·수량 불일치·부패(변질)·속박이” 등을 검사해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농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2023년도에는 38만6000건을 검사해 730건을 적발해 부적합 농산물을 출하한 출하주에 주의, 경고 및 출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운영하는 가락시장이 해양수산부에서 지난해 실시한 ‘2022년도 수산물도매시장 평가’에서 도매시장 개설자 부문 ‘최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수산물도매시장 평가는 수산부류 도매시장의 효율적 운영 등을 위해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매년 전국 수산물 도매시장(19개소), 도매시장법인․공판장(28개소), 시장도매인(9개소) 등 5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지난해 5월부터 도매시장 개설자의 경우, 거래활성화·물류체계 개선, 법인·중도매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3일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도매시장 구축을 위한 가락시장 유통인 합동 산업안전보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공사, 유통인,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40명이 참여해 가락시장 유통인을 대상으로 시장유통인 안전예방 수칙 및 물류운반장비 안전운행 수칙을 중점으로 안내했다. 특히 이번에는 시장 내 외국인 종사자들을 위해 영어, 중국어를 병행했다.임창수 공사 건설안전본부 이사는 “유통인 대상 안전수칙사항을 안내해 물류운반장비에 의한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오는15일 오전 10시부터 가락몰 3층 하늘공원에서 '2023 가락시장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김장 담그기를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김장의 의미를 되새기고, 연말을 맞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홍성호)ㆍ가락시장 유통인ㆍ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한다.이날 행사에는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단체, 하역노조, 가락몰 임대상인, 다농마트 등 가락시장 유통인과 송파구 새마을부녀회(회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김장철을 맞이해 알뜰한 김장재료 장보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가락몰 김장재료 구매가격 조사 결과를 7일발표했다. 공사가 지난 6일 가락시장에 있는 가락몰 내 점포를 대상으로 주요 김장재료 12개 품목의 구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신선배추를 이용하는 경우 20만4569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가락몰은 가락시장에 위치해 타 유통업체에 보다 김장재료를 저렴하고 신선하게 판매한다. 배추, 무 등 채소류 뿐 아니라 김장에 빠질 수 없는 식재료인 굴, 생새우(동백하),
서울에서 추석 차례상을 준비할 때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24만원, 대형마트는 28만원이 드는것으로 조사됐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알뜰한 추석 명절 장보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내 5개 권역생활권 8개 자치구의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시장 가락몰 등 총 25곳을 대상으로 2023년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8일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이 용산구 용문시장 등 전통시장 16곳, 이마트 등 대형마트 8곳과 가락시장 가락몰을 직접 방문하여 추석 차례상 주요 성수품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농수산물 유통안전을 위한 '농수산물 유통안전 지킴이' 발대식과 유통현장을 방문해 안전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농수산물 유통안전 지킴이'는 최근 농수산물 유통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가락시장 농수산물 유통안전을 서울시민과 함께 하고자 서울시내 25개 區別로 공개 모집해 25명을 최종 선정했다.이날 발대식에서 공사(환경조성본부장 권기태)는 25명의 '농수산물 유통안전 지킴이'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서울시민의 눈높이로 농수산물 유통안전을 감시하는 지킴이의 역할과 책무를 성
서울시와 서울농수산식품공사는 시민들의 밥상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서울시민 먹거리의 50% 이상을 유통하고 있는 가락시장(송파구 가락동)과 강서시장(강서구 외발산동)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수입 수산물에 대해선 간이→집중→정밀검사로 이뤄지는 3중 검사시스템을 도입,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시민들의 우려와 불안감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시민 안심을 위한 1단계는 현재 시장에서 유통되는 농산물과 수산물에 대해 지난해 월 420건씩 실시했던 휴대용 방사능 계측기 간이검사를 올해 4월부터는 월 840건으로
서울시는 밥상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롯데마트(대표이사 강성현) ▴대아청과(대표 이상용)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와 협력해 유통ㆍ판매마진을 최소화한 대파 20톤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인한 민생경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서울시 민생경제 활력 회복 대책’ 일환이다.시민들이 자주 구매하는 농산물 5종(무, 배추, 양파, 대파, 오이) 중 가격급등 품목을 선정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농산물 착한 가격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전국 33개 공영도매시장의 최대 거래물량을 책임지는 가락시장(35%)과 강서시장(9%)을 관리하는 공기업으로 서울시 전체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1036개교(전체의 77%)에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공사는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 부문에서도 이미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2013년에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안전성검사기관’으로 최초로 지정받고 2020년에는 무기성분·유해물질 검정기관으로 지정되었고, 2021년에는 영국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운영하는 국제적인 농·식품 화학분석 숙
이병노 담양군수가 28일 새벽 담양딸기 등 농산물의 주요 유통판로인 서울 가락시장 농산물 도매시장 현장을 방문해 유통실태를 직접 점검했다.이 군수는 전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작업형태와 유통현황을 일일이 비교하며 소비자가 선호하는 유통의 실태를 살폈다.이어 담양군, 군의회, 지역농협, 도매시장 출하 딸기작목회원 60여명과 중앙청과, 서울청과, 동화청과, 농협가락공판장 등 주요 도매법인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에서는 담양의 죽향, 메리퀸의 출하물량 확대, 품질 격차를 줄이는 선별 지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병노 군수는 현장에서 “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에서는 그간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유해환경 오염 요소를 통합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통합 환경경영 추진을 작년 9월부터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그동안 개별 팀에서 담당하던 유해환경 오염원 관리를 통합해 컨트롤 타워와 추진체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환경관리가 가능해졌다.하나의 사례로 하수도 준설 및 물청소 작업 등을 통합해 악취 저감이 가능했으며, 지난 8월과 11월에 있었던 집중 호우에도 관로가 막힘없이 제 기능을 적정하게 유지할 수 있었다.또 다른 사
가락시장 청과도매시장법인 6개사(서울청과, 농협가락공판장, 중앙청과, 동화청과, 한국청과, 대아청과)는 서울시 취약계층가구 아동의 영양 공급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얘들아 과일 먹자’의 제철과일 공급기간을 확대하기로 했다.‘얘들아 과일 먹자’ 사업은 2013년부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청과도매 시장법인이 주 1회 이상 과일·채소를 먹지 못하는 취약계층아동의 비율이 32.4%로 일반아동(1.8%)에 비해 높아 가구의 소득수준이 낮을 수록 과일 섭취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마련했다.매년 5억3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2023년 1월 2일 부터 가락시장 마지막 차상거래 품목인 배추에 대해 파렛트 단위 하차거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차상거래와 하차거래가 병행되고, 4월 2일부터는 파렛트 단위 하차거래가 의무화 된다. 공사와 출하자는 지난 15일 개최된 가락시장 시장관리운영위원회에서 이와 같이 시행하기로 합의했다.공사는 시장 물류 체계와 거래 관행 개선을 위해 2017년부터 단계별로 차상거래품목 하차거래를 추진했다. 2017년 무, 양파, 총각무에 이어 2018년 산물쪽파, 양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