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최근 건강 및 다이어트, 힐링 등으로 차(茶)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최근 5년 간 다류 수출입 현황을 보면 국산 차보다 수입 차에 대한 소비자 활발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국산 차(茶) 소비 활성화를 위해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녹색시민권리센터에서 국산 차 주산지 투어에 참가할 소비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하고 팜파티아가 후원한다. 소비자들은 국내 차(茶) 생산지를 방문하고 차를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차 박물관 견학과 주산지 관광을 하게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하동군 전통차인 야생차가 소비자가 뽑은 최고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하동군의 ‘하동 전통차 농업’은 1월 말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소비자가 선정한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행정 농업분야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부문에서 소비자 사랑과 신뢰받는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하동군은 행정, 차 생산농가, 가공업체, 녹차연구소 등에서 1200년 역사의 전통 차 보전과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았다.군은 세계중요
지난 6일 경남 하동 화개면에서 열린 17회 야생차문화축제에서 열린 '외국인 차예절 경연대회'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차 예절을 선보이고 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외국인들은 축제 기간 중 차를 접하며 몸에 익힌 차 예절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사진=하동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