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이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브랜드별 구매 트렌드 분석을 통해 선물 받는 분들의 다양한 기호와 상황에 맞는 선물을 추천 소개했다.정관장에 따르면 스테디셀러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서울 내에서도 강남·서초·여의도 등 직장인이 밀집한 업무지구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구매 연령층도 젊은 직장인 비중이 높은 3040세대가 약 4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홍삼정 에브리타임’은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에 정제수만 넣어 스틱형 파우치에 담아낸 정관장의 대표제품이다. 바쁜 업무 중에도 피로회복이 필요한 순간 스틱으로 한 포씩 간편하게 섭취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와 몽골 울란바토르(UB)시가 도시개발 관련 인적교류 및 노하우 공유 등 협력재개 방안을 논의했다.SH공사는 지난 7일 김헌동 사장과 바트바야스갈란 잔산 UB시의회 의장이 면담을 갖고, 양자간 상호 교류증진 및 협력재개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SH공사는 2017년부터 UB시 도시주택공사와 UB시 지역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직원교류 등을 이어왔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으로 인해 교류가 단절된 바 있다. 이날 면담에서 김헌동 사장과 바트바야스갈란 잔산 의장은 단절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최고급 주거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이 부산에서 최초로 적용되는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의 견본주택을 오는 15일(금)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일원에 들어서는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3층 ~ 지상 최고 43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384세대로 조성되며, 이 중 391세대가 일반분양분이다. 일반분양분 타입별 세대수는 △59㎡A 38세대 △59㎡B 94세대 △59㎡C 77세대 △84㎡B 48세대 △100㎡A 17세대 △100㎡B 58세대 △114㎡
국내에서 가장 큰 서비스로봇 시장인 ‘서울’이 로봇친화도시로 거듭난다.서울시가 로봇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로봇서비스의 대중화 시대를 견인해 글로벌 로봇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서울시 로봇산업 육성종합계획’을 발표했다. 2025년부터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사회구조 변화를 대비하고, 로봇 대중화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은 인구밀도가 높은 만큼 돌봄로봇, 배달로봇 등 서비스로봇의 수요가 많고, 인공지능(양재), IT(구로) 등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 발전 가능성이 크다. 서울은 국내 로봇산업 매출액의 18%를 차지한
Sh수협은행은 2023년 하반기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조직개편에서는 ‘데이터혁신팀’을 신설해 데이터를 활용한 고객분석 등 데이터마케팅 경쟁력을 제고하고, 은행장 직속의 애자일 조직인 미래혁신추진실 산하에 ‘자산건전화추진단’을 신설해 고객자산 건전성 관리에 집중했다.또한, 여의도금융센터와 본점영업부를 각각 ‘서여의도종합금융본부’, ‘본점영업본부’로 격상해 마케팅 동력을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임연숙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도문옥 투자금융본부장을 신규 선임했다. 하반기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종합금
DL이앤씨가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통해 건설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 기술과 친환경 탈탄소 사업 개발에 나선다. DL이앤씨는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공모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건설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신기술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 친환경 탈탄소 사업, 신사업 모델 제안 등 4가지 분야로 나눠 참여 회사를 모집한다. 관련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 예비
대상홀딩스가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인 그린바이오와 레드바이오 영역에서 활약할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앞장선다.대상홀딩스는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 센터와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대상홀딩스는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그린바이오, 레드바이오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며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한층 더 강화한다. 이로써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등 신성장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는
롯데건설이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과 함께 지난 10일부터 6월 11일까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 중이다.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롯데건설과 지난 3월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서울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정된 우수 스타트업은 롯데건설 유관 부서와 협업 기회는 물론 사업화를 위한 지원금을 기업당 1000만원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의 코워킹(
땅끝해남으로 우리나라의 인문학 지성들이 모두 모인다. 해남군은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한차례, 한국 인문학계를 대표하는 명사를 초청하는 ‘황지우 시인과 함께하는 명사초청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첫 번째로 5월 25일 이창동 영화감독이 해남을 찾는다.영화의 황홀경을 주제로 자신이 연출한 '박하사탕', '시' 등 작품을 통해 영화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촉망받는 소설가이자 영화감독으로서도 세계적인 호평을 받으며 20년 넘게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창동 감독과의 특별한 만남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교보생명은 서울경제진흥원(서울창업허브성수·창동)과 ‘이노스테이지 온(ON) 3’를 통해 혁신 스타트업 모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이노스테이지 ON 3’은 스타트업과 협업 기회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엑셀러레이션 중심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실질적인 협업에 집중하며 공동 사업화 및 전략적 투자 등의 후속지원까지 연계되는 것이 특징이다.협업 대상으로 선발된 스타트업은 사업 부서와 협업 기회를 제공 받는다. 협업 기간이 끝나면 공동 사업화와 후속 투자 검토 역시 진행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서울경제진흥원으로부터 1000만원의
지난해 나주지역 태풍 ‘힌남노’ 피해 마을 복구에 앞장서 구슬땀을 흘렸던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올해는 영농 일손 돕기로 농촌마을 주민들과 인연을 이어간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전남대학교 자원봉사 동아리 단체인 ‘청봉’과 지역사회 공헌 및 농번기 농촌인력 지원을 위한 ‘농촌 봉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단체는 사회공헌 확대 및 농촌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농촌 봉사 활성화 지원체계를 구축, 농번기 영농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 청봉은 전남대학교 농과대학 청년봉사회의 약칭으로 지난 1963년
부영그룹은 지난 4년 8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신명호 회장을 대신해 이희범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희범 회장은 풍부한 경험과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는 인사로 그룹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아 부영그룹 신임 회장직을 맡게 됐다.취임식에서 이 회장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임대아파트를 공급하며 무주택자들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주거사다리’ 역할을 꾸준히 해 온 부영그룹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대내외적 경제 불안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헌동)는 “주거약자와의 동행” 등 주요 시책사업 추진과 조직 전체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각 본부별 “기획 기능 강화”를 반영한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개편된 조직에 따라 대대적인 인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금번 SH공사 조직개편의 방향은 ▲‘촘촘한 주거안전망 확충 종합대책’ 실행체계 구축 ▲민선 8기 주택정책 및 공사 핵심사업 선택과 집중 ▲공사의 미래성장 기반 확보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핵심기능 강화 및 유사기능 통폐합 등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촘촘한 주거안전망 확충 종합대책’의 차질 없
◇ 부장▲ICT리빌드부 강태욱 ▲채널전략부 권혁준 ▲전자서명인증사업부 김경태 ▲글로벌FI사업부 김두현 ▲IT금융개발부 김병석 ▲자금시장영업부 김영규 ▲회계부 김태석 ▲연금사업지원부 김형호 ▲IT기획부 김호경 ▲ODS영업지원부 박세희 ▲정책금융부 박용호 ▲외환사업지원부 서준원 ▲금융소비자보호부 성숙연 ▲프로젝트금융부 손국진 ▲투자상품부 손권석 ▲제휴투자부 송정호 ▲중소벤처금융부 엄중걸 ▲데이터전략부 엄태성 ▲글로벌개발부 오재철 ▲금융기관영업부 오현종 ▲외환마케팅부 윤경애 ▲브랜드전략부 이병호 ▲청라HQ추진부 이상훈 ▲전략기획부
KB금융지주 부서장급 인사◇ 승진▲전략기획부장 신학철 ▲ESG전략부장 전윤재 ▲모델검증부장 정관오▲재무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창원 ▲브랜드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태현◇ 전보▲HR부장 전효성 ▲그룹문화인재개발센터장 배신욱 ▲KB Innovation HUB센터장 김대형 ▲법무Unit장(부서장 대우) 김성수KB국민은행 부점장급 인사◇ 승진(부장)▲정보보호부(고객정보) 김동선 ▲국군마케팅부 김빛남 ▲구조화금융3부 김형태 ▲글로벌지원부 남유우 ▲개인고객기획부 민경호 ▲자본시장영업2부 박웅 ▲인프라지원부 박현수 ▲글로벌지원부 성은주 ▲
대우건설이 지난 3일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 올해 도시정비사업부문 수주액 5조원을 돌파, 작년 한해 3조 8993억의 최대수주 실적을 경신했다고 5일 밝혔다.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3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해 대우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지하 3층, 지상 35층 아파트 14개 동 총 1501세대와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도급액은 4746억이며, 대우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올해 누적수주액 5조 2763억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10일 금천면 야죽마을에서 저녁시간대 윤병태 시장과 주민들의 격의 없는 대화 자리인 ‘찾아가는 마을좌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나주시에 따르면 그동안 찾아가는 민박간담회라는 명칭으로 반남면 자미, 노안면 감정, 이창동 정량마을에서 3차례 주민 대화시간을 가졌으나 ‘민박’이라는 용어의 사전적 의미와 대비되는 현실 여건을 감안해 4번째부터 공식 명칭을 찾아가는 마을좌담회로 변경했다.기존 오후 8시로 고정했었던 좌담회 시작 시간도 일몰시간이 빨라진 겨울철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해 한 시간 앞당겨진 오후 7시
DL이앤씨가 부산 ‘촉진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부산시민공원 촉진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6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부산시 진구 범전동 일원에 있는 촉진3구역은 지난 2020년 부산시로부터 ‘특별건축구역 1호’로 지정된 곳이다. 사업지 바로 옆에 부산 최대 규모 공원인 부산시민공원이 자리해 있어 향후 지역은 물론 부산 전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우뚝 서게 될 전망이다. 총 공사금액은 1조 6073억 원이며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시공한다.DL이앤씨는 자사의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주민 주도로 마을을 가꾸는 청정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점검을 위한 현장회의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으뜸마을 만들기는 ‘인식전환’, ‘환경정화’, ‘경관개선’ 3대 목표 아래 오는 2025년까지 마을 주민들이 주도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시책 사업이다.현재 마을 90곳에서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 중 72곳이 특색 있는 경관 조성 사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마을은 11월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현장 회의는 사업 추진단장인 강영구 부시장 주재로 각 읍·면·동 담당자들과 남평읍 남평마을,
대우건설이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 수주를 위해 파격적인 사업조건을 공개했다. 대우건설이 제안한 사업조건에는 ▲ 사업비 전체 책임조달 ▲ 조합원 이주비 LTV 150% ▲ 최저 이주비 세대당 10억 ▲ 이주비 상환 1년 유예 등 지금까지 정비업계에서 볼 수 없었던 유례없는 ‘역대급 사업조건’을 담으며 한남2구역에 대한 강한 수주의지를 보였다. 먼저 조합의 사업경비, 이주비, 추가 이주비, 공사비, 임차 보증금 등 조합이 재개발 사업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대우건설이 ‘전액’ 책임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대부분의 정비사업조합이 가장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