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과 HD현대중공업이 울산 지역 중증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지원한다.HD현대1%나눔재단과 HD현대중공업은 25일 울산 북구 소재 중증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메아리보람의터’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사회복지법인 ‘메아리’에 장애인 직업자립 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HD현대중공업 김상회 상무, 사회복지법인 메아리 박설학 법인이사장과 매월 급여 1% 나눔에 동참하고 있는 HD현대중공업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메아리보람의터‘는 바리스타 직업교육 시설인 장애인 커피전문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최근 지속되고 있는 국내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SK ICT 패밀리사 차원의 헌혈 릴레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SKT의 창사 4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됐으며, SK스퀘어, SK쉴더스, SK오앤에스 등 SK ICT 패밀리사가 함께 참여한다.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SK T타워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40일간 전국 25개 사옥에서 SK텔레콤과 SK ICT 패밀리사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형식으로 실시될 예정이다.SKT는 지난 20여년간 ICT 기술 기반 다양한 헌혈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마포구 내 취약지역 경로당을 찾아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부서별 봉사단을 편성해 모든 임직원이 매년 8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이번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는 경로당 어르신과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의 교류로 세대 통합과 함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어르신들과 직접 컵케이크를 만들며 담소를 나누고, 윷놀이를 함께 즐기며 추억을 쌓았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과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박준식)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2024년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이하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을 올해 2배 확대해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은 다문화가정 아동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환경 변화에 따라 아동·청소년들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문화다양성 교육 인프라를 조성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아동뿐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교사에게도 문화다양성 교수학습법을 제공해
삼표그룹(회장 정도원) 내 대표 봉사 동호회인 블루허그가 손수 만든 빵 300개와 우유 100개를 구세군 서울후생원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이들의 새학기와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자 기획한 이벤트다. 더불어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사랑의 빵 나눔 프로그램' 일환으로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블루허그 회원들은 초코머핀 170개와 소시지빵 130개 등 빵 2종류 총 300개를 직접 만들었다. 반죽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진행했고 우유 100개를 더해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이들에게 전달했다.구세
SPC그룹이 서울시 종로구 푸르메재단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어린이 지원을 위한 ‘SPC행복한펀드 기부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SPC행복한펀드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2012년부터 13년 간 누적 24억2000만원을 전달해 약 1600명의 장애어린이와 가족들을 지원해왔다.올해는 총 2억원의 SPC행복한펀드 모금액을 전달해 장애어린이들의 재활치료비, 보조기구, 특기적성 교육비, 가족여행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SPC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참여로 함
농심이 오는 5월 3일까지 서울 신대방동 본사를 비롯해 안양, 안성, 아산, 구미, 부산, 녹산 등 전국 공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약 250여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할 예정이며, 헌혈증은 치료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된다.이번 헌혈은 농심이 올해로 7년째 추진하고 있는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 활동의 일환이다. 농심은 지난 2018년부터 면역력이 약해 마실 물을 선택하기 어려운 환아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백산수를 매달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GC케어(대표 김진태)가 건강한 걷기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제로워크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GC케어는 지난해 9월부터 전국민 건강 증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두의 걷기 대회’, ‘얼어죽어도 걷기 대회’를 꾸준히 전개하며, 누적 3만명이 52억보를 함께 걷는 기록을 세웠다.이번 ‘제로워크 챌린지’는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기념해 18일부터 5월 19일까지 진행되며, 혼자가 아닌 함께 공동의 목표 걸음 수인 1억6000보를 달성하는 미션을 준비했다. 1억6000보를 걸으면 약 22t의 탄소가 저감되는 효과를 내는데,
"우리 체육 꿈나무들이 경기규칙을 지키면서 최선을 다하는 페어플레이 정신을 함양함으로써 사회의 진정한 리더가 되기를 기대합니다"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1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40년 홈커밍데이'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유소년 종합체육대회를 40년간 후원해온 소회를 밝혀 눈길을 끈다.이번 행사는 꿈나무체육대회 40년을 맞아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한 출신 선수 및 관계자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체육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창재 의장은 이
서울의대 출신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와 한미약품은 올해 ‘빛의소리나눔콘서트’를 통해 조성한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빛의소리희망기금)을 지난 3일 더사랑복지센터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등 2개 단체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월 25일 개최한 ‘빛의소리나눔콘서트’를 통해 조성된 ‘빛의소리희망기금’은 약 2600만원으로, 2013년부터 한미와 MPO는 매칭펀드 형식으로 이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조성한 기금은 3억5200여만원에 달한다. 특히 한미와 MPO는 코로나 여파로 콘서트가 진행
쿠팡이츠서비스(CES)가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이륜차 실습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쿠팡이츠서비스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이륜차 안전점검 불량 및 기능 고장 사고 예방을 위한 ‘실습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론교육과 더불어 배달파트너의 실제 운행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습교육을 통해 안전한 배달문화를 조성하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특히 배달파트너 본인 소유의 이륜차로 진행되는 실습교육은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소속 전문 교육관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진행될 예정으로 ▲운행 전 셀프 점검 요령 ▲타이어·배터
DGB생명보험(대표이사 김성한)은 대한직장인체육회 풋살협회(KWFC, 회장 최민규)에서 주관하는 ‘DGB생명과 함께하는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에 1500만원을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지난달 30일 서울 구로구 안양천 C축구장에서 진행됐다. 총 55개팀이 참여했으며 팀별로 저소득층 어린이 등을 포함해 580여명의 선수가 경기에 나섰다. 이날 선수와 관중을 포함해 2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는 유소년 풋살대회로는 당일대회 기준 최대 규모다.대한직장인체육회는 2007년 설립된 체육 비영리단체로, 장애인·다문
SPC(회장 허영인)가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및 가족돌봄청년 150명에게 24학년도 1학기 ‘SPC행복한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SPC 행복한장학금’은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허영인 회장의 뜻에 따라 2012년부터 연 2회씩 운영되고 있는 학자금 지원 사회공헌사업으로, 학기당 150명에게 대학 평균 등록금 50%의 장학금을 지급한다.SPC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SPC 계열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하는 대학생 중 ‘SPC행복한장학금’ 지원자를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MG Dream 하우스'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2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4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MG Dream 하우스'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대표 미래세대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거주시설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모여 지낼 수 있는 소규모 공동시설인 ‘그룹홈’ 개선과 청소년의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노후화된 그룹홈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의 안정적 홀로서기를 위해 진로교육을 실시하는 등 아동·청소년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특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3월 새 학기를 맞아 초록우산(회장 황영기)과 함께 가족돌봄아동을 응원하기 위해 8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가족돌봄아동은 부모로부터 돌봄을 받지 못하고 장애, 정신질환, 질병 등의 어려움이 있는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아동을 의미한다. 초록우산 자료에 따르면 국내 가족돌봄아동은 10대(11~18세) 청소년 중 5~8%로 추정된다.삼표그룹은 가족돌봄아동 중 부양가족의 의료비 및 기초생활유지비 등 지출 우선순위에 밀려 새 학기가 시작됐는데도 학교생활에 필요한 물품 등을 준비하지 못한 아동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전 가족사와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GC녹십자는 18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11일 경기도 용인 본사를 시작으로 18일 충북 음성 공장에서 마무리됐으며 전 가족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특히, 코로나19 및 고령화로 인해 헌혈 인구가 줄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혈액 수급 안정에도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GC녹십자 ‘사랑의 헌혈’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헌혈 행사로, 지난 1992년 시작 이후 30여년 간 행사에 동참한
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과 HD현대중공업이 울산 동구 지역 어려운 가정들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섰다.HD현대1%나눔재단은 18일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에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 집수리 봉사활동 후원금으로 8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급여 1% 나눔에 참여 중인 HD현대 직원들이 직접 제안해 마련됐으며, 동구 지역 저소득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자재 및 가구 구입 등에 사용된다.HD현대중공업에서는 숙련기술인 봉사단체 ’HD현중기능장회‘가 올 연말까지 지역 저소득 가정 7세대를 방문해 도배 및 장판
동국제약(회장 권기범)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제16회 잇몸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에 동참했다.대한치주과학회, 한양여자대학교, 동국제약이 함께하는 ‘사랑의 스케일링’은, ‘제16회 잇몸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평소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구강 검진, 스케일링 등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재능기부활동이다.이날 대학치주과학회 회원들과 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 학생들은 팀을 이뤄, 71명의 성분도복지관 서비스 참여자들에게 스케일링(치석 제거)과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템포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세계 여성의 날은 지난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에서 유래됐다. 이후 1977년 유엔이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동아제약은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상주시에 지원하고, 동대문구와 상주시는 생리대가 필요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올해 47주년을 맞이한 동아제약 생리용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제2기 스포츠 꿈나무 후원식을 지난 5일 서울 을지로 SK T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스포츠 ESG 실천’ 및 ‘우수 체육 인재 조기 확보·양성’을 목표로, 경제적 배려 대상자 24명과 경기력이 우수한 선수 10명을 선발하여 후원한다.지난 해 제1기 후원선수 중 경제적 배려 대상자는 대회성적과 무관하게 고교 졸업생을 제외하고 전원 재계약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운동에 좀 더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SKT의 아마추어 선수 후원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줬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