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강원도 양양군 광진리 큰바다해소욕장에 ‘서울시 장애인 해변캠프’가 개장했다.서울시는 오는 8월 10일까지 서울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가족, 단체 누구나 최대 2박 3일 동안 1인당 2천원의 이용료로 ‘해변캠프’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광진리 큰바다해수욕장은 깊지 않은 수심에 넓은 백사장이 특징이다. 배후 소나무 숲이 드리운 천연 그늘막까지 있어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천혜의 휴식처다.운영기간 동안 1인당 2000원의 숙박용 텐트, 물놀이용 안전용품,
[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서울시가 운영하는 양양 장애인 해변캠프가 17일 개장했다.서울시는 오는 8월 17일까지 한 달 간 강원도 양양군 광진리 큰바다해수욕장에서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서울시 장애인 해변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장애인 해변캠프’는 서울시에 거주 중인 장애인과 가족, 단체 등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2박 3일 동안 1인 당 2,000원의 이용료로 즐길 수 있다.깊지 않은 수심에 넓은 백사장이 특징인 광진리 큰바다해수욕장은 배후 소나무 숲이 드리운 천연 그늘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