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휴텍스제약㈜이 제조·판매하고 있는 ‘레큐틴정’(소화제) 등 6개 품목이 ‘약사법’에 따른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위반으로 제조, 판매가 중지되고 해당 제품이 회수 조치됐다. 이번 조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한국휴텍스제약㈜의 GMP 준수 여부 등에 대한 특별기획 점검을 실시한 결과 해당 6개 제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첨가제를 임의로 증량하거나 감량해 허가(신고) 사항과 다르게 제조하고, 제조기록서에는 허가(신고) 사항과 동일하게 제조하는 것처럼 거짓 작성하는 등의 위반 사실이 확인된 것에 따른 것이다.해당
이동통신 3사는 마케팅 메시지에 다양한 스타일의 이미지를 적용해 발송할 수 있는 ‘RCS 이미지 템플릿’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RCS 이미지 템플릿’은 ▲이미지&타이틀 강조형, ▲이미지 강조형, ▲썸네일형(가로), ▲썸네일형(세로), ▲SNS형, ▲SNS형(중간버튼) 총 6가지 메시지 유형을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이나 소상공인은 마케팅 대상이나 내용에 맞춰서 메시지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특히 멀티문자메시지(MMS)보다 비용이 34% 낮게 제공돼, 메시지를 통한 마케팅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 일반 문자메
서울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1.21.~1.24.)에도 시민이 아프면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기관과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코로나19 검사에 공백이 없도록 25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하며, 195개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응급의료기관 24시간 가동, 문여는 병·의원, 약국은 운영시간 확인 후 이용서울시내 67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하며,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지
아모레퍼시픽그룹,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억원을 기부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울진과 동해, 삼척, 강릉 등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승환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삶의 터전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동아쏘시오그룹, 봉사약국 트럭 투입 및 피로회복제, 생수, 의약품 등을 지원동아쏘시오그룹 봉사약국 트럭은 1.2톤 규모로 재난
직급과 위계보다는 효율성이 더 중요하며, 수평적인 구조에서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다는 생각이 퍼지면서 조직문화 변화로 가장 먼저 손꼽히는 것이 ‘직급 간소화’이다. 실제로 직장인들은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사람인이 직장인 1153명에게 ‘직급간소화제도’에 대한 생각을 설문조사 했다.전체 직장인의 57.8%가 ‘직급간소화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직급별로는 의외로 ‘임원급’(64.9%)이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고 ‘사원급’(61.2%), ‘부장급’(56.7%) 순이었으며, 중간관리자인 ‘과장급’(54.5%)과 ‘대리급’(5
해외 이명치료제·최면진정제를 소비자에게 판매한 사이트가 약사법 위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적발됐다. 식약처는 사이트 482곳을 적발하고 접속차단, 관세청을 통한 반입금지 등의 조치를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식약처는 오픈마켓과 해외 쇼핑몰의 판매광고를 대상으로 이명 또는 진정치료제를 검색한 결과 국내 오픈마켓 471곳, 해외 쇼핑몰 11곳을 확인했다. 생약 성분 등을 함유한 이명치료제 113건, 최면진정제 48건, 소화제 321건을 적발했다. 적발된 의약품은 해외직구와 구매대행을 통해 판매되는 무허가 의약품으로 「약사법」에 따른 성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동아제약은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 광고모델로 개그맨 이경규를 기용했다고 20일 밝혔다.이경규는 광고에서 유쾌한 에너지를 담아 “이렇게~ 이렇게~ 더부룩한 속, 답답한 속이 쑤욱~ 내려가지요!”라고 외친다. 베나치오의 효능효과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위 운동 소화제 베나치오는 생약 성분을 함유하고 탄산이 없어 위에 주는 자극이 적고, 빠르게 소화불량을 해결한다. 특히 회향 성분이 함유되어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고 소장의 소화 흡수력을 증대시켜 기름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추석 명절 기간(9월 12~15일) 자동차를 이용해 이동 시, 운전자는 멀미약을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잠이올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명절 음식 등을 섭취 후 소화불량 증상이 보일 경우 약을 구분해 먹는 것이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은 추석을 앞둔 10일,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의 올바른 구매요령과 사용방법 등을 안내했다. 멀미약장거리 이동 시 차 멀미 등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 멀미약은 졸음이나 방향감각 상실 등의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먹는 멀미약은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국민들이 설 명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에서 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 등의 올바른 구매요령, 사용방법 정보를 제공했다.의료제품 안전 정보는 △멀미약 올바른 사용방법 △항생제 연고 올바른 사용방법 △근육통 완화를 위한 파스 사용방법 △소화제 올바른 사용방법 △감기약 올바른 사용방법 △어린이 해열제 올바른 사용방법 △화장품 올바른 구매요령 △의료기기 올바른 구매요령 △가정에서 사용하는 의료기기 올바른 사용방법 등이다.멀미약 올바른 사용방법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차 멀미를 예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울시는 설 연휴기간인 2월 15일~18일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고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서울신 67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당직의료기관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응급의료기관은 △서울의료원 등 지역응급센터 31개소 △서울시 동부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20개소 △서울시 서남병원 등 응급실 운영병원 16개소 등 총 67개소가 문을 연다. 당직의료기관은 응급의료기관 외 병·의원 1,091개소가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일반의약품에 대한 소비자 오남용 사고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명칭을 변경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은 15일 ‘안전상비의약품’ 명칭을 ‘상비의약품’으로 변경하는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약사법은 일반의약품 중 환자가 스스로 판단해 사용가능한 해열제, 감기약, 소화제 등 13개 품목을 ‘안전상비의약품’으로 규정해 편의점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가 아티스트 발굴전 ‘프로젝트 언더그라운드’일환으로 3월 10일부터 6월 11일까지 구민정, 심래정 작가의 ‘핑크 포이즌(Pink Poison, 粉紅色藥(분홍색약))’을 개최한다. 전시명의 모티브가 된 불투명한 분홍색 약은 미국 소화제 ‘펩토 비스몰(Pepto Bismol)’이다.색감과 달콤한 향으로 선뜻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울에 거주하는 소비자 A씨는 2016년 5월, 종로 인근 약국에서 광동제약의 레시드라는 약을 구매하고 5만원을 결제했다. 다른 약국에서 2만 5천원에 판매한 것을 알게돼 전화하니 같은 약을 하나 더 주겠다고 했다. A씨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업체 고발이 가능한가”문의했다.광주에 거주하는 소비자 B씨는 2015년 10월,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동아제약 소화제 브랜드 ‘베나치오’가 2017년 새 콘셉트로 소비자를 찾는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개그맨 이경규를 모델로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 2017년 TV광고 캠페인 ‘애쓰지 말고 베나치오’를 선보였다. 과식,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등을 이유로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면, 많은 사람들은 걷거나, 굶거나,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요거트 소비가 늘었다.풀무원다논은 21일 "추석연휴기간 요거트 판매량이 평소 대비 약 37% 증가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이 끝난 주말 이틀간의 판매는 약 42% 증가해 명절 이후 더부룩한 속을 달래기 위한 구매가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명절 기간에는 평소보다 기름진 음식의 유혹이 많다. 고기나 전 같은
[우먼컨슈머] 설 연휴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음식을 먹는 양이 늘어난다.특히 집에서 쉬면서 음식을 섭취하느라 소화도 잘 안된다.이에 설 연휴면 몸속에 쌓인 고칼로리의 음식들로 인해 몸무게가 늘어나며 뱃살이 쳐지게 된다.결국 설 연휴에 섭취한 고칼로리 음식때문에 찐 살을 빼는 번거로움이 있다.저칼로리 음식과 소화를 도와주는 음료, 간단한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노대래)는 2010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전국 1,125개 병·의원에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동화약품에 대하여 시정명령과 총 8억9,8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동화약품의 불법 리베이트 행위를 보면 2009년경 본사 차원의 판촉계획 등을 수립한 후 품목별로 판매목표액을
- 2011년 진료인원 64만명 … (男) 25만 9천명 (女) 38만 2천명 - 2011년 인구 10만명당 환자수 … (男) 1,042명 (女) 1,560명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6년(2006~2011년) 동안의 ‘소화불량(K30)’ 질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6년 48만 9천명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건강하고 안전하게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과 안전한 의약품 복용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최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증가하고 있어 이번 설 명절 음식 준비 시 각별히 주의할 것과 의약품 복용 시 정해진 용법·용량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예방 철저
병·의원과 약국이 문을 닫는 시간대인 야간과 주말에 편의점에서 상비약을 가장 많이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나 국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15일부터 시행한 안전상비의약품 약국외 판매에 대한 시행 후 20일간의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소비자들은 편의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