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한국YWCA연합회와 함께 지난 23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서울 YWCA 강당에서 ‘제 21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03년부터 사회 각계의 여성 리더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한국 YWCA와 함께 ‘한국여성지도자상’을 시상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총 48명의 여성지도자를 발굴해 창조와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여성지도력 향상에 공헌한 여성지도자에게 대상을, 미래 여성의 역할을 열어가는 50세 이하 여성에게 젊은 지도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사회통합 활
IBK기업은행은 오는 28일부터 양일간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의 2023년 하반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데모데이는 혁신창업기업의 사업모델을 발표하고 참여기업들에게 투자유치 및 대·중견기업과의 협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총 28개사가 IR피칭에 참여하고 부스전시를 통해 기업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KAIST 전산학부 김주호 교수의 기조연설과 IBK창공의 AI분야 스타트업 5개사가 참여하는 패널토론을 진행해 AI와 스타트업이 이끄는 혁신의 방
한국씨티은행은 (사)한국 YWCA연합회와 함께 ‘제 21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올해로 21회를 맞는 ‘한국여성지도자상’은 한국씨티은행과 한국 YWCA가 사회 각계의 여성 리더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시작했다.‘한국여성지도자상’은 창조와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여성지도력 향상에 공헌한 여성지도자에게 대상을, 미래 여성의 역할을 열어가는 50세 이하 여성에게 젊은 지도자상을 수여하고 있다.지금까지 총 48명의 여성지도자를 발굴하였으며 수상자들은 각계 각층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우리 사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 대중교통요금 인상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최우성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자회견은 남인숙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한국YMCA전국연맹의 신종원 이사,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유미화 상임대표,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주원 사무처장, 한국YWCA연합회 안정희 부장, 소비자시민모임 윤명 사무총장 등 5명의 대표 발언이 이어졌다. 이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이정수 사무총장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였으며, 12개 회원단체의 구호 제창으로 마무리됐다. 남인
하나은행은 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오는 4월 26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맘마미아' 예매시 티켓 가격의 50%를 할인해주는 ‘하나원큐 컬쳐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하나원큐 컬쳐데이’는 ‘하나원큐’ 가입 손님께 일상 속 즐거움과 공연의 감동을 드리기 위해 유명 뮤지컬 등의 공연을 단독 회차로 구성해 티켓 가격의 50%를 할인‧제공하는 이벤트다.특히, 스포츠 티켓 예매, 하나 뮤직박스 등 생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중인 ‘하나원큐’에 올해부터 공연 이벤트가 추가됨으로써 포스트
한국씨티은행과 한국YWCA연합회는 ‘제 20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대상에는 아동문학가이자 지역운동가로서 대중에게 지역 운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공동체 가치의 확산에 기여하는 김중미 작가가 선정됐다.대상을 수상한 김중미 작가는 지금까지 많은 작품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사람들을 비추며 차별과 혐오 속에서도 가치 있는 삶을 생각하고, 지역의 노동자와 도시빈민, 청년들이 함께 연대하며 잘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해왔다.대표작인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2000년
제20회 한국여성지도자상 대상은 아동문학가인 동시에 지역운동가로서의 작가의 입장을 작품에 반영하여 대중으로 하여금 지역운동에 대한 이해 및 가치 확산에 기여했으며, 공동체적 가치를 지향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며 실천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김중미 작가가, 젊은 지도자상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학문의 영역을 공공의 영역으로 확장하여 효과적인 응급구조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노영선 서울대학교병원 교수가 선정됐다.한국YWCA연합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원영희)는 전문적인 활동으로 사회적약자의 인권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함께 경기도 양주, 경상북도 영주 지역에 공동점포를 개점한다고 밝혔다.은행 공동점포는 시중은행 영업점이 부족한 지역 고객의 대면채널 접근성을 유지하기 위한 대안으로 논의되어 왔다. 양주 고읍과 영주는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100m 내 근거리에서 영업점을 운영해왔던 지역으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존과 동일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공동점포 운영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동점포는 KB국민은행의 양주고읍점, 신한은행의 영주지점을 공유하는 형태로 운영된다.KB-신한 공동점포는 동일
한국YWCA연합회(회장 원영희)는 한국YWCA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YWCA 운동의 한국 기독여성운동사적 의미를 성찰하고 100년 이후 새로운 역사 속에서 펼쳐갈 기독여성운동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국YWCA 기독여성운동의 기억과 전망’을 주제로 YWCA 역사포럼을 진행한다.7월 22일 오후 2시, 서울YWCA 4층 강당에서 진행하는 이번 포럼은 1922년 일제강점기 ‘여성해방과 민족 독립을 통한 하나님 나라 건설’이라는 YWCA 초창기 창립 정신과 목적, 시대적 상황에 굴복했던 역사적 과오, 그리고, 한국 전쟁 전후부터 현재
한국YWCA연합회(회장 원영희)는 한국YWCA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발간한 화보집 ‘변화를 향해 우리, 횃불을 들다’ 출판기념회와 사진전 오프닝을 지난 13일 경복궁역사 내 위치한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개최했다. 원영희 회장을 비롯하여 100주년 기념 화보집 감수위원인 차경애 연합회 증경회장, 손승호 박사, 후원 기업,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화보집 출판기념과 사진전 개막을 축하했다.이번 사진전은 화보집에 수록된 사진들 중에서 정의, 평화, 생명 세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여성활동가들의 모습을 선별하여 전시했다. 전시
22일 지구의 날 52주년을 맞아 각계에서 지구살리기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지구의 날은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사고(1969)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상원의원(게이로드 닐슨)과 대학생(데니스 헤이즈)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됐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민간환경단체 중심으로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는 2009년부터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해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환경부, 기후변화주간(22일부터 28일까지) 운영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지구의 날 52주년을 맞아 22일부터 일주일간 제14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한국YWCA연합회(회장 원영희) 와 4월 14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페이지 명동에서 ‘배우고 체험하는 씽크머니 금융교실’의 협약식을 개최하고, 씨티재단 후원금 약 3억원(미화 25만 달러)을 전달했다.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한국YWCA연합회와 협력하여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씽크머니’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함양하여 주체적이고 지혜로운 경제활동을 하는 건강한 경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17년차를 맞이한 씽크머니 프로그램은 지난 16년 동안 58
한국YWCA연합회(회장 원영희)는 창립 100주년인 2022년 새해, 구정혜 사무총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맞았다. 취임식은 올해 창립 100년을 맞아 드리는 한국YWCA 신년 예배에 이어 유튜브에서 진행됐다.이번에 취임한 구정혜 사무총장은 1997년 한국YWCA연합회 간사를 시작으로 행정위원회 부장, 기획위원회와 프로그램 총괄 부장을 거쳐 행정위원회·사무행정 총괄, 후원회 사무국장을 지내고 2011년 한국YWCA 내 3개 법인을 총괄하는 국장을 역임하며 한국YWCA 사무행정을 총괄해 왔고 회원YWCA를 지원해 왔다. 2019년부터는
한국씨티은행과 한국YWCA연합회는 지난11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서울YWCA 강당에서 ‘제 19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영예의 대상은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수상했다. 서명숙 이사장은 제주올레를 시민이 주도하고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지역 변화의 모델로 정립하였고 이를 여러 지자체에서 성공적으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많은 공헌을 하였으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는 등 건강한 사회변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여행문화 창출에 기여해왔다.젊은지도자상을 수상한 김초엽 작가
한국YWCA연합회(회장 원영희)가 주관하고, 한국씨티은행(행장 유명순)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문용린)가 후원하는 ‘제 2회 청소년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세상_경제편’ 대회가 지난 10월 30일(토)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개최 되었다고 1일 밝혔다.‘제 2회 청소년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세상_ 경제편(Future Financial City)’의 주제는 경제, 성평등, 청소년 활동, 평화, 환경 등 5개 영역으로 공모하였으며, 서류 심사와 중간보고회를 거쳐 총 9팀, 37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특별히
제19회 한국여성지도자상 대상은 시사주간지 ‘시사저널,최초의 여성 편집장 자리를 내려놓고, 제주도 올레길을 개척하여 자연과 지역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민들의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육성에 공헌한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젊은 지도자상은 과학의 전문 지식 영역과 SF소설의 창작 영역을 결합하여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서의 소수자와 차별 등 현실의 문제를 깊이 있게 조망한 김초엽 소설가가, 특별상은 세계적인 선수로서의 활약과 더불어 코로나 상황에서 열린 도쿄올림픽에서 도전정신과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한 김연경 선수가 각각 선정
한국YWCA연합회(회장 원영희)와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여성들의 권익과 지위향상을 위해 헌신한 여성리더를 발굴, 선정하는 제19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수상자 후보를 추천받는다고 27일 밝혔다. 대상과 젊은지도자상 2개 부문을 선정하며 후보 추천 기간은 9월 17일까지다.대상은 전문적인 활동으로 한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창조와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여성지도력 향상에 공헌한 대한민국 여성이다.젊은지도자상은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지도력을 바탕으로 한국여성의 새로운 역할을 열어가는 50세 미만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후보추천은 한국여
'뒷담화도 죄가 될까요'라는 내용에 법무부는 귓속말을 하는 여성 이미지를 넣었다. 환경부는 명절 가족이 해야할 일에 여성을 장을 보거나 음식을 차리는 역할, 남성은 술을 마시거나 차를 운전하는 역할로 표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연구개발혁신법에 따라 달라지는 연구 현장을 표현하며 가운입은 남성의 이미지만을 사용했다. 한국YWCA연합회(회장 원영희)는 국가인권위원회 공공 홍보물 차별표현 실태 모니터링 사업을 위탁받아, 18개 정부 부처 공공 홍보물을 대상으로 약 4개월간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총 760건의 성차별 표현 사례를
시민사회와 종교단체가 북한의 식량위기 해결을 위해 연내 북한에 '평화의 쌀' 53만톤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국민 참여형 사업을 벌여 약 3천억원에 달하는 쌀 구매비용을 확보하고 쌀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한반도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평화의 쌀 나누기 추진위원회'는 19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한국YWCA연합회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평화의 쌀 나누기 추진위는 "기후변화에 의한 북한 식량 안보에 대한 경고의 보고서들이 계속 발표되고 있고, 지난 2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는 대북인도주의협력을 위한 긴급 호소문을 발표하면서 유
한국가사노동자협회와 한국YWCA연합회는 '가사노동법'과 관련해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에 공개질의서를 보냈다고 15일 밝혔다.68년 만에 가사노동자가 법적 지위를 인정받게 되면서 2022년 6월 16일 가사노동자법이 시행 예정인 가운데 가사노동자협회와 한국YWCA는 "2022년 1차 예산안 심의에 가사노동자법 예산이 산정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황당함을 넘어 분노한다"며 "7월 말로 예정된 정부의 최종 예산안 제출에도 반영되지 않는다면 가사노동 현장은 다시 한 번 전면 투쟁에 들어겠다"고 예고했다. 가사노동자협회와 한국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