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2024년 상반기 ‘주택금융연구’ 특별호 논문 공모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주택금융연구’는 주택금융 분야의 연구 활성화 및 주거복지 정책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에 창간한 정기간행물로, 2023년 KCI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응모 주제는 부동산 시장, 정책, 금융, 상품, 정보기술, 감정평가, 제도 등 부동산 관련 연구이며, 관심 있는 연구자(대학원생 포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논문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4월 16일까지이며, 주택금융연구 온라인 투고시스템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는 부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에 ‘HF 지역인재 장학금’ 77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HF공사는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이 추천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선정한 부산지역 모범 중·고등학생 77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HF공사는 2014년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뒤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 해까지 437명의 지역인재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청소년들이 우수인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최준우 사장은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와 부산 지역 4개 공공기관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이하 ‘부·울·경’)에 소재한 수출 강소기업의 해외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참여 공공기관은 주금공을 비롯, 기술보증기금,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참여한다.부산 지역 5개 공공기관은 ▲앞으로 5년간 최대 10억원 규모의 수출금융 지원 ▲기관별 추진 중인 지원사업의 융합을 통한 수출 지원 ▲수출 관련 세미나․간담회 및 공간 공동 활용 ▲시장개척단 파견 ▲ESG경영 역량향상 지원 등
IBK기업은행은 오는 28일부터 양일간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의 2023년 하반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데모데이는 혁신창업기업의 사업모델을 발표하고 참여기업들에게 투자유치 및 대·중견기업과의 협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총 28개사가 IR피칭에 참여하고 부스전시를 통해 기업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KAIST 전산학부 김주호 교수의 기조연설과 IBK창공의 AI분야 스타트업 5개사가 참여하는 패널토론을 진행해 AI와 스타트업이 이끄는 혁신의 방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는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과 ‘고령층 및 중장년층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주택연금 활성화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이용 편의성 및 접근성 개선을 통한 주택연금 활성화로 고령층 및 중장년층의 노후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주택연금 상담 등 실시 ▲주택연금 상담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운영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추진 등이 주요내용이다.이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하나은행은 전국 영업점에서 주택연금 상담을 시작하고 은행업무가 불편한 고령층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는 서울 글래드 여의도에서 주택연금 가입고객 및 명예홍보대사 100여명을 초청해 주택연금 출시 1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 행사는 오랜 기간 주택연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널리 알린 우수 명예홍보대사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은 물론 점심 식사 후 음악 등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최준우 사장은 “주택연금 활성화에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 자리를 통해 주택연금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NH농협은행은 농협은행 최초로 실시간 라이브 방송 퀴즈쇼 ‘제1회 퇴.연.숨.고.(퇴직연금 숨은 고수)를 찾아라!’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퇴.연.숨.고.(퇴직연금 숨은 고수)를 찾아라!’는 NH농협은행 전직원이 든든한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퇴직연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업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업무지식 및 경험을 겨루어 최고의 실력자를 뽑는 대회이다.올해 처음 시도하는 대회에 전국에서 1900여명의 직원들이 참가해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0명이 이 날 본선에서 퇴직연금 실력을 겨뤘다.퇴직연금 숨은 고수에
오는 12일 신규신청자부터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는 주택의 공시가격이 9억원 이하에서 12억원 이하로 확대된다. 또 총대출한도 상한도 5억원에서 6억원으로 올린다. 이에 따라 신규가입자의 월지급금은 최대 20% 증가하게 된다. 아울러 시세 2억원 미만 1주택 보유자가 주택연금을 신청하는 경우 감정평가수수료를 공사가 전액 부담한다.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는 10월 12일 주택연금 신규 신청자부터 이와 같이 변경된다고 6일 밝혔다. HF공사는 가입대상 주택가격을 공시가격 9억원 이하에서 12억원 이하로 올린다. 공시가격 12억원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가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및 ESG(친환경·사회적책임·투명경영) 경영 활성화를 위해 ESG 경영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에 나선다.한국주택금융공사는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과 ‘ESG 금융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HF공사는 우리은행에 예치한 여유자금 운용수익의 일부를 지역 ESG 중소기업 대출에 대한 우대금리 또는 보증료 지원에 활용하고 ▲기술보증기금은 지역 내 ESG 중소기업 추천 및 ESG 보증서 발급 ▲우
전세사기 피해자가 해당주택을 경매나 공매로 취득한 경우 낙찰가의 100%, 다른 주택을 구입할 때 주택가격의 80%까지 대출 가능한 ‘전세사기피해자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주택금융공사 전세보증을 통해 대출을 받은 고객이 전세사기 피해로 은행에 대출금을 상환 못하는 경우 공사가 대신 변제한 후 이에 대한 채무를 최장 20년까지 분할상환할 수 있는 ‘특례 채무조정’이 시행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는 ‘전세사기피해자 특례보금자리론’과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특례 채무조정‘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아울
국토교통부는 ‘서울보증(SGI) 보증서 전세대출’을 이용 중인 전세사기 피해자도 5월 31일부터 주택도시기금의 저리 대환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대환대출은 전세사기 피해자가 기존 전셋집에 계속 거주하는 경우 낮은 금리(1.2~2.1%)의 기금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으로, 그동안 ‘한국주택금융공사(HF) 보증서 전세대출’ 이용자만 대환대출을 신청할 수 있어, 피해자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국토교통부와 SGI는 7월 출시 예정이던 SGI 보증서 대환 상품을 앞당겨 출시하는 한편, 보증수수료도 기존 대비 절반 수준인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제8기 ‘HF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부산광역시 기장군 학리마을에서 3일 개최했다.올해 8년차를 맞이하는 ‘HF 대학생 봉사단‘은 33명으로 구성됐으며 ▲주거복지 ▲노인복지 ▲마을복지 3개 팀으로 나눠 올 연말까지 부산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활동 등을 직접 계획하고 수행할 예정이다.이 날 발대식과 더불어 공사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은 지역취약가구의 더위 걱정을 덜어줄 ‘쿨루프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2016년도부터 운영 중인 ‘HF 대학생 봉사단‘은 그동안 ▲독거노인 대상 실내가드닝(식
한국씨티은행은 ‘2023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지난 17일 저녁 ‘균형 잡힌 삶이 역량이 되는 시대’를 주제로 김경일 교수 초청 강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를 주최한 신정란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 위원장은 “각자 다른 배경과 가치관을 가진 동료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균형 잡힌 삶을 위한 직장생활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김경일 교수님의 경험과 통찰력을 나누면서 동료들이 행복한 삶을 위해 변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강연에서 김경일 교수는 ‘슬기로운 씨티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균형 잡힌 삶이
한국주택금융공사(HF,사장 최준우)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정보공개 종합평가는 591개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4가지 분야에 대해 점검·평가하는데 공사는 종합점수 100점을 달성해 94개 준정부기관 중 가장 높은 등급에 해당하는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HF공사는 정보보호부 신설을 통해 정보관리 업무를 한층 강화하고, 사전공개 정보를 이전보다 철저히 관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
SK텔레콤과 부산광역시 그리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입주해 있는 7개 기관이 다회용컵 이용(‘해피해빗’)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SK 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부산광역시와 부산남구청, 그리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입주해 있는 7개 기관(남부발전, 자산관리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금융공사, 예탁결제원, 부산은행,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일회용컵 제로 BIFC 시범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SKT 다회용컵 이용 캠페인(‘해피해빗’)은 지난해 제주(‘21년 7월)를 시작으로, 서울(‘21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는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3고 시대, 우리의 대응방향‘을 주제로 ‘2022 주택금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주요국들의 고강도 긴축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장기화 뿐만 아니라, 국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도 증가하는 등 위험 요소가 산재해 있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대내외적으로 경영환경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때에 각계 전문가들의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주택금융이 나아갈 방향을 살펴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 자리를 통해 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에 기부금 5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HF공사 임직원은 지난 10월 7일부터 11월 4일까지 걸음으로 기부금을 마련하는 ‘Happy Feet with HF 걸음기부‘ 캠페인을 펼쳤으며, 이를 통해 마련된 5500만원을 부산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가 추천한 부산지역 자립준비청년 33명에게 월세·공과금 등 주거비로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Happy Feet with HF 걸음기부‘ 캠페인은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HF)는 부산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HF 클린하우스‘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HF공사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와 공동으로 부산 종합복지관협회가 추천한 장애인 및 홀로 어르신 등 주거취약계층 252가구에 청소‧방역 서비스를 실시한다.또 공사는 청소서비스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위해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와 협업해 자활인력 133명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최준우 HF 사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분이 쾌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는 오는 17일부터 보금자리론 금리를 최대 0.35%포인트 낮춰 연 4.15%~4.55%를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또, 오는 17일부터 공사와 6대 은행(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안심전환대출 사전안내를 시작하며, 다음달 15일부터 25조원 규모의 우대형 안심전환대출을 신청받는다.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8월 17일부터 0.35% 포인트 인하한다.HF공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은 연 4.25%(10년)에서 4.55%(50년),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는 미래에셋생명보험(대표이사 변재상‧김재식)과 ‘주택연금 이용고객의 안정적 노후준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 협약은 노후대비‧자산관리 등 고령층에 적합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내용은 주택연금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미래에셋생명 보험상품 보험료 할인 ▲신규 보험 상담 ▲기존 가입 보험상품 보장분석 ▲상속 및 증여 상담 서비스 제공이다.상담을 원하는 주택연금 고객은 오는 8월 1일부터 미래에셋생명 고객센터(1588-0220)로 신청하면, 미래에셋생명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