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군수 박우량)은 73개 유인도서가 있는 지역이고 고령 인구가 많아서 ‘찾아가는 자원순환 캠페인’을 하고 있다.이 캠페인의 주제는 ‘올바른 분리배출, 어렵지 않아요’이며, 7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군내 8개 경로당에 직접 가서 분리배출 시범과 체험, 퀴즈를 통해 주민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현행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은 양도 많고 복잡해서 배출자가 이해하기 어렵고, 전단, 영상, 플래카드,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홍보해도 그 효과가 크지 않다. 그래서 종량제 봉투에 재활용품 등이 섞여서 생활폐기
효성이 도심속 최대 뮤직 페스티벌인 ‘렛츠락페스티벌’에서 ESG 브랜드인 RE:GEN으로 Z세대를 만난다.효성은 내달 2일과 3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렛츠락 페스티벌’에서 ESG브랜드인 ‘RE:GEN’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RE:GEN(Reply To Every Generation’s Future)은 모든 세대를 위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 기술혁신을 이루겠다는 효성그룹의 ESG 브랜드다.이번 캠페인은 효성과 친환경 패션브랜드인 할리케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효성의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마레백, 다담 토트
장흥군과 장흥기후환경네트워크(회장 김점숙)는 지난 2일 장흥 물축제장 ‘나부터 실천하는 탄탄한 여름생활’을 주제로 캠페인을 펼쳤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 실천을 해 지구 온도를 낮추는 여름생활을 위해 마련됐다.세계적으로 기후변화로 위기에 놓여 있는 직면에 있는 상태에서 장흥군과 장흥기후환경네트워크는 물축제장을 찾아 온 관광객들에게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방법을 홍보했다.내 컵으로 즐기는 시원한 여름, 대기전력 차단, 에너지 효율 확인, 에어컨 설정온도 2도 올리기, 여름 휴가는 대중교
롯데건설이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한 달간 고객 만족(CS) 서비스 일환으로 롯데캐슬 입주민에게 캐슬링(CASTLing)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캐슬링(CASTLing)은 지난해 11월 통합 고객 만족 서비스를 구축하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론칭한 CS서비스 브랜드이며, 이번에 진행하는 캐슬링 문화행사는 전국 롯데캐슬 중 18개 단지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문화행사로는 봄맞이 단지의 날 행사와 삼베 수세미, 샴푸바 만들기 등 친환경 관련 원데이 클래스, 재활용 분리수거 인식 개선 체험 등 다양한 입주민 참여형 행사
주민이 주도적으로 나서 지자체, 기업 등과 함께 생활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2023년 경기도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시즌2’에 연천군 전곡리 등 13개 마을이 참여하게 된다.경기도는 2월 20일부터 3월 8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마을을 공개 모집해 ‘자원순환 거점조성’과 ‘자원순환마을 활성화’, ‘자원순환 거점 활성화’ 등 3개 분야 지원사업에 응모한 44곳을 평가한 결과 총 13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자원순환 거점조성’ 사업은 마을 내 분리배출 거점과 다시채움 상점(제로웨이스트숍), 교육과 캠페인 등 지역 내 자원순환 거
경기도는 내달 8일까지 ‘경기도자원순환마을만들기 시즌2’ 사업에 참여할 마을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경기도자원순환마을만들기’는 2012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폐자원 재사용을 통한 쓰레기 감량, 주민의식 전환과 자원순환 생활화, 자원순환시스템 구축 등을 목표로 한다.민선 8기에서는 ‘시즌2’라는 이름으로 참여자를 기존 마을공동체에서 상가, 산업단지로 확대하고 시·군, 유관기관, 기업, 전문가 등과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사업은 ▲자원순환 거점조성 ▲자원순환마을 활성화 사업 두 가지로 구성된다.
부영그룹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을 진행했다. 부영그룹은 전국 65개 부영 아파트 단지 내에 운영 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 524명에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화상 언택트 교사교육을 실시했다. 부영그룹은 해마다 어린이집 보육 질의 제고를 위해 보육 전문가가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교사교육을 실시해왔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온라인 프로그램 줌을 이용해 비대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교사의 정서인식과 정서 돌보기’라는 주제로 영유아 정서이해하기, 교사의 정서 반응,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도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5일~16일 주말 양일간 이 같은 내용의 ‘2022년도 경기평화광장 도토리 마켓’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경기평화광장 도토리 마켓’은 ‘도’민과 함께하는 ‘토’·일요일 ‘리’사이클 ‘마켓’이라는 뜻으로, 친환경을 주제로 경기북부 지역 상인과 도민들이 개성 넘치는 상품을 사고팔 수 있는 소통의 장이다.행사는 주말 이틀 동안 오후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되며, 경기북부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다양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진재승)가 롯데월드타워·몰 소유·운영사인 롯데물산(대표이사 류제돈) 그리고 국내 대표 종합화학회사 롯데케미칼(대표이사 김교현)과 함께 롯데월드타워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사용 후, 핸드타월,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해 자원 선순환 체계구축 및 상호 협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의 효율적 사용 및 선순환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롯데월드타워 발생 폐기물의 재활용 협업 활성화를 통해 자원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실현에 협력하고 ▲유한킴벌리는 수집된 사용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지난 13일 종로구(구청장 정문헌)와 ‘스마트 인공지능 분리수거기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실가스 감축, 자원 선순환 촉진을 위해 임직원 참여형 자원 재활용을 실천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스마트 인공지능 분리수거기(일명 ‘네프론’)’를 KB국민카드 본사 및 종로구청에 설치하여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분리수거기 사용자는 기기 제조업체(수퍼빈)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가입한 후 재활용이 가능한 캔ㆍ페트병을 기기에 투입하면 된다.이후 사용자에게
■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100% 천연펄프 원단 적용한 '종이 물티슈' 출시유한킴벌리가 100% 천연펄프 원단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45일만에 생분해가 가능한 ‘크리넥스 종이 물티슈’를 출시했다. 크리넥스의 이번 신제품은 100% 천연펄프 원단만을 사용해 미세플라스틱이 원천적으로 발생하지 않으며 기존 폴리에스터 원단으로 만든 물티슈 대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장점이 있다.또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가능한 인공조림지에서 추출한 FSC 인증펄프를 사용해 산림 보호 등에 기여하고 있으며, 번들백 포장재와 캡에 재생플라스틱 소재를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전 계열사와 함께 환경 보호 실천 캠페인 ‘Reaction’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Reaction’ 캠페인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먼저 행동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이번 캠페인은 환경 보호에 대한 서약 텍스트를 작성해 환경에 대한 경각심, 보호 실천 활동을 다시 한 번 재고하는 ‘Remind(Rethink)’,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적극 재사용하는 ‘Reduce(Reuse)’, 철저한 분리수거를 생활화하는 ‘Recycle’ 3가지 단계로 구분해 진행했다.회사측은 이 세가지 활동을
■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페이퍼 프리' 시스템 글로벌 확대삼성전자는 이달 호주, 필리핀 등에 전자영수증을 도입하는 등 180개국 1만 1000여 개의 서비스센터에 전자문서 발급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종이문서 제공 관련 규제에 따라 전자문서 발급이 어려운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삼성전자 제품을 수리하는 전 세계 모든 서비스센터에 해당한다.서비스센터 이용 고객들은 접수증, 영수증, 수리명세서 등 서비스 내역을 종이 인쇄물로 받는 대신 홈페이지, 이메일, 메시지 등을 통해 전자문서로 편리하게 확인하고, 일상 속 환경 보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부사장 정재훈)는 지난 5일 서울시 종로구 환경운동연합 마당에서 재활용 정거장 '어스백(EarthBack)'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진행한 ‘지구회복 자원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을 장려해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오픈일인 5일에는 식목일을 기념해 깨끗한 플라스틱 쓰레기를 3개 이상 가져오면 다육이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오픈식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과 김춘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SR(대표이사 이종국)은 8일 수서역사에서 ‘탄소중립 친환경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대포장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하기 △다회용컵 이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10여개 기본 생활수칙을 몸소 실천에 옮긴다는 내용을 직원, 고객, 협력사까지 참여하여 서약했다.SR은 제로웨이스트 실천의 일환으로 분리수거 생활화와 일회용컵 사용하지 않기 등을 전사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SRT 특실용품을 투명페트 소재 무라벨 생수병과 친환경 KF94 마스크로 변경하는 등 탄소중립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어린이 가그린’ 청포도 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청포도 향은 기존의 3가지 향(사과, 딸기, 풍선껌)에 더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출시됐다.2009년 선보인 어린이 가그린은 충치예방과 입 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다. 타르색소와 알코올을 함유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작년 리뉴얼 된 어린이 가그린은 인몰드 라벨 등 친환경적인 요소를 적용했다. 인몰드 라벨은 제품 접착 화학물질을 줄여 라벨 제거가 용이하다. 뜯는 곳 표시를 가시화하여 소비자들이 쉽게 분리수거와 재활용을
'2050 탄소중립'이라는 국가 차원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정부는 교통 부문에서 전기·수소차 전환, 수소 열차 개발, 신재생 에너지 활용 등을 추진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관련 인프라를 활용해 정부의 탄소중립 사회 구축 목표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구체적으로 전기·수소차 전환에 발맞춰 고속도로 휴게소 내 충전인프라를 빠르게 확충하고 있다. 또 도로조명을 고효율 LED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고속도로의 남는 땅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도 대폭 확충해 나가고 있다.고속도로 휴게소 내 친환경 충전소 운영정부의 그린
소비자 10명 중에 7명이 투명 페트병을 분리 배출 시 가장 불편한 점으로 라벨을 제거하기 힘들다는 점을 꼽았다. 실제 라벨 제거를 위한 절취선이 있지만 분리 용이성은 5점 만점에 3점 미만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6개월 내에 투명페트병을 분리 배출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분리배출 과정에서 라벨 제거가 가장 불편하다는 응답이 70.6%에 달했다고 23일 밝혔다.응답자 64.7%는 페트병에 부착된 이물질·내용물 세척이 힘들다고 답했고,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ESG경영 강화를 위해 ‘나부터 Recycling’ 캠페인과 ‘우리 가든 데이’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우리은행에 따르면 ‘나부터 Recycling’ 캠페인은 본점 모든 부서의 개인 쓰레기통을 회수하고 공용 분리수거함을 설치해 일상생활 속 재활용에 전직원이 동참하는 친환경 활동이다. 효과적인 분리수거를 위해 재활용 분리수거 원칙을 전파하는 등 본점 환경미화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또 매주 금요일을 ‘우리 가든 데이’로 지정하고, 직원식당 메뉴를 채식 위주의 저탄소 식단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6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31R 대전하나시티즌과 홈경기를 치른다. 9월 한 달 간 환경 친화 캠페인 ‘지구를 지켜슈웅’을 펼치고 있는 김천은 대전전 홈경기에서도 ‘환경과 함께하는’ 컨셉으로 홈경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전 홈경기에서 온라인 환경 캠페인을 오프라인으로도 병행한다. 줍깅, 분리수거, 에코백 및 텀블러 활용, 하프타임 퀴즈 등 다섯 분야에 걸쳐 캠페인을 벌인다. 하프타임 전광판을 활용한 맞혀보슈웅 이벤트에서는 환경 친화 퀴즈를 통해 팬들에게 자연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