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은영 기자] 코로나19의 영향은 국내 경제에 커다란 시련을 안겨줬으며, 외식업계에도 회오리바람이 불었다. 이런 상황에서 과거 압구정동의 유명 맛집이었던 제주물항 멤버들이 다시금 하나로 뭉쳤다.개업을 하기에는 쉽지 않은 시기였지만 국내 외식경영 최고의 전문가들이 다시금 옛 영광을 재현하려는 열정만큼은 막을 수 없었다. 우먼컨슈머는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우먼컨슈머 선정맛집' 코너를 마련해 독자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기자는 지난 29일 요즘 청담동에서 가장 'HOT' 한 청담제주물항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