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와 대한치과의사협회(김철수 회장)는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에서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7년째 진행 중인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전문 보건의료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토대를 마련했다.양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의료취약지역에서의 이동치과병원진료, 구강질환 예방진료 및 구강관리 교육, 기타 국민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협력 활동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