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박우선 기자] CJ그룹(회장 이재현)의 CJ문화재단이 연극·뮤지컬 등 공연예술 분야의 개인 창작자와 소규모 극단에 공연장과 제작비를 지원하는 '2019 스테이지업(Stage Up) 공간지원사업' 공모를 11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2016년부터 시작한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은 가능성있는 작품의 시장 진출을 돕고 나아가 공연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됐다.한국 국적의 모든 창작자, 국내 창작단체·극단의 창작 공연 작품이면 지원이 가능하고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