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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홈플러스 안에 있는 크린토피아에 옷을 맡겼습니다.
헤지스 울 남방 남성용이었습니다.
울남방을 물세탁을 해버려서 옷을 버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홈플러스 크린토피아에서는 지사쪽에서 연락이 갈꺼라고 하였습니다.
죄송하다고...
언제 구매한 제품인지 아냐고 물었습니다.
헤지스 남방이었고, 얼마주고 샀는지, 언제 샀는지...솔직히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옷을 언제 샀는지를 기억하고 사는 사람은 얼마 없을듯 하네요~
지사에서 조회하면 다 가능하니.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지사에서 연락이 오더라구요
지사는 개인전화로 전화를 하는지 모르겠으나.개인핸드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010-7930-1058
나라에서 정한 세탁법이 그러하니...크린토피아 상품권3만원이나, 현금 3만원 보상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수명이 다한 옷이라고 하네요
자기네가 조회해보기,. 2014년도에 나온 옷이고 15만원이 정가라면서...
2014년에 제가 그옷을 샀는지...아님,. 그후에 샀는지...어떻게 알죠?
그리고 그옷이 수명이 다한 옷이라는 기준이 누구의 기준 입니까?
전화한 사람 본인의 기준이냐고 되물으니. 나라법이 그렇다네요~
앞으로 1년이든 5년이든 더 입을 옷일수도 있고,
소비자와 이 문제에 대해 해결을 할 생각은 없고 나라에서 정한 법이 그러니. 당신은 그 법에 따라야 한다고 하네요
그 담당자랑 전화로 싸웠습니다.
크린토피아에서는 고객 관리를 이런식으로 합니까?
소비자의 실수도 아니고.
울남방을 물세탁을 하는 기본도 안되는 실수를 한 지사의 잘못은 없는 겁니까?
본인들의 잘못에 대한 보상은 없습니까?
돈을 요구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담당자의 불쾌한 답변에 대해 더 화가 납니다.
더이상은 크린토피아를 이용하고 싶지도 않네요~
작성일:2019-05-15 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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