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비용이 없다고 물었더니 저라는 대하는 눈빛이 달라지면서 자기가 봉사단체도 아니고 받는 금액을 얘기하는 건데라고 말했고 저는 알겠다고 했습니다.
계약금 20만원을 내라고 했는데 안하고 집으로 왔다가 저녁에 치과에 전화해서 치아 치료 개수를 물어보니까 다른 사람이 기다리고 있는데 안할거면 하지 말라고 말하더군요. 이벤트 행사인가 보다해서 20만원을 주고 계약을 했습니다.
다음날 하던 치과에 가서 물어보니까 가격이 비슷해서 가까운 데서 하려고 **치과에 양해를 구했더니 환불이 50%만 된다고 했습니다. 하루도 지나지 않아 취소했지만, 이벤트 행사가 끝났다고해 50%만 환불받았습니다. 밴드에 계속 광고가 들어왔습니다. 따지려고 치과에 전화하니 받지 않네요.
치과진료를 받기 위한 환자고 계약금까지 냈는데 계속 과장광고를 하고 있으면서 오히려 나를 진상으로 몰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지방에서 왔다면 다 여기서 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과장광고를 하지 말든가, 행사 목적으로 글을 올리지 말든가해야한다고 봅니다.
저는 59만원에 혹해서 계약했다가 10만원을 못돌려받았습니다.
800만원이 나오면, **동네 치과에서도 같은 금액이었습니다.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니 동네에서 가까운데서 하는게 낫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임플란트가 하루 만에 다 된다는 식으로 광고하는데요. 바로 음식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3개월이나 지나야 가능합니다.
계약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직원들의 태도와 저를 진상으로 몬 점이 속상해 제보하게됐습니다. 제가 치과에 고발한다고 하니까 저보고 협박한다고 하더라고요. 저같은 분들이 있을 것같아서 피해를 예방하고자 제보합니다.
작성일:2017-11-28 17:46:21 121.160.22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