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26일에 동네 롯데마트안에 있는 아람서적에서 바나나창작, 자연관찰, 베이비올 이렇게 3가지 책을 구매하였습니다. 책을 파시는분인 부장님이고 옆에 교육해주신다는 선생님도 계시더군요. 책을 구매하면 집에 방문하여 교육선생님이 책을 가지고 놀아준다고도 하더군요. 아직 말도 못하는 아이도 하실수 있냐고하니까 가능하다더군요. 그래서 결제하면서 이것저것 사은품도 챙겨주신다기에 알았다고 했습니다. 까꿍인형, 공놀이터, 아이때부터보는 책1세트. 본책들이 집에 도착하고 나머지 사은품들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한달정도 기다렸나 너무안오기에 전화드렸더니 택배로 안될것같고 직접방문해서 드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날짜를 맞춰보려고 금요일에 오신다고 해서 기다리면 안오시고 토요일에 전화해서 집에 계시냐고 물어보고 이런식으로 3개월이 지나 어느덧 1월달에 접어들었습니다. 책을산 롯데마트갔더니 그분들은 이제 안나온다고 하시더군요.그러면서 환불말하니 본인들이 처리할수 없다고 하시더군요. 하도 답답해서 부장님꼐 직접 전화드렸더니 제가 집에 없어서 물건을 못준다는식으로 이야기하시더군요. 교육관련 선생님한테 전화도 없고 무슨 사은품 전달해주면서 사람빈정상하게 그렇게 이야기할수있냐? 책을 파니까 끝이냐고말하면서 환불요청했습니다. 지금당장 이런저런일로 바쁘다며 한번더 생각해달라고 하시던구요. 아니라고 환불해달라고 했습니다. 알았다고 전화끈고 있는데 바로 교육선생님이란 분한테 전화가 오더니 본인믿고 환불하지 말아달라며 다음주에 사은품으로 주기로한거 다 챙겨서 방문하겠다고 싫다고 환불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본인이 20만원상당의 책 한세트를 가져다드릴테네 화푸시라고 다음주에 댁에 찾아뵙겠다고 그러시더군요. 아니라고 환불해달라고 했더니다음주에 뵙쟈며 전화를 끊더군요. 그래서 다음주에 되어 방문하더니 그동안 받지 못했던 사은품을 주고 샘플책 몇권주며 집한번둘러보시더니 명화도 갔다드리겠다며 교육열의가 대단하다고 하시더군요.저도 좀 그래서 좋게좋게 지나가려고 했는데 그뒤로 연락도 없고 갔다주시기로한 책도 안갔다주시고 명화도 안가져다주시고 그렇게 질질끌려 벌써 이렇게 4월에 접어들었네요. 그떄산 셋트 책 그대로 있는데 환불할수 있을까요?
작성일:2017-04-14 01:33:50 182.212.16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