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시에 사는 가정주부입니다.
저는 2016년 9월말경에 큰맘먹고 홈쇼핑에서 삼성TV 65인치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몇개월전부터 화면이 퍼지는 현상이 가끔 일어나다 또 괜찮아지고 하더
라고요.
그러자 이틀전에 갑자기 TV화면에서 '퍽'소리와 함께 화면이 나오지않아 A/S를
받았는데 수리비가 80만원정도를 요구하기에 너무 억울해서 A/S 책임자라는 사
람과 통화한는중 소비자를 대하는 태도가 마치 로보트나 앵무새처럼 보증기간이
지났다는 말만 되풀이할뿐 속상한 소비자마음을 읽을줄도 모르고 감정을 상하게
하더라고요,
또 분명한것은 기계적인 전조증상이 몇개월전부터 난걸보면 제품에 기계적인 문
제임이 분명한데도 보증기간이 2개월이 넘었다는 이유로만 소비자에게 모든 손실
을 떠넘기려는 삼성전자A/S센터의 무책임한 응대를 고발합니다.
혹시라도 '퍽'소리와 함께 화면이 터져 화재라도나서 인명피해가 났으면 어찌했을까
생각하니 지금도 아찔합니다.
삼성전자에서 이런사고를 예방하기위해서라도 자체검사 및 전자시험연구소로 제품
을 보내서 검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삼성전자에서 고객응대하는 태도는 갑질을 더해
A/S기간 날짜만 계산해서 응대하니 소비자의 분노감만 느끼게하네요.
이렇게 소비자에게 모든 부담을 떠넘기는 삼성전자 지난날 저는 모든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자동차까지도 삼성제품을 샀던걸 너무 후회되고 다시는 삼성제품을 구매하고 싶지않
고, 주변사람들에게 삼성제품 불매운동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TV가 전혀 볼수가없어 가족들이 답답하고 불편함이 많네요. 빨리 부탁드리겠습니다.
작성일:2018-11-19 00:37:49 203.251.169.38